칠곡군은 지난달 27일 지천면 연화리 주민 이재춘씨로부터 참외 94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한전MCS(주) 대구직할·칠곡·성주지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상이군경회 칠곡군지회를 방문, 십시일반 모금한 기부금 70만원을 전달했다.
장맛비가 잠시 그친 지난달 28일 칠곡 석적읍에서 타운홀미팅 2회차 '육아IN, 칠곡'이 개최됐다.
칠곡군 희망어린이집 원생들과 교사들이 지난 27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원생들이 세 달간 모은 폐 우유 팩 10kg을 롤 화장지 20개로 교환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26일 보원씨엠건축사사무소 서호형 대표가 칠곡군청을 찾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50만원을 칠곡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향사랑기부를 하고 받는 답례품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재기부하는 형태로, 지난 17일부터 시행된 저출생 극복 성금 기탁 답례품 1호라는 데서 그 의미를 더 했다.
(사)새화랑청소년연합회는 경주시 성건동사거리 금성로415 MG새마을금고 성건지점 2층에서 26일 ‘글로벌 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영주시새마을회는 최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열고 새마을지도자 및 내빈 등 1천여 명이 모여 화합과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27일 영주시에 따르면 행사는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한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격려사·축사 △저출생극복 퍼포먼스 및 성금 기탁식 △결의문 낭독 △새마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고, 2부는 △단합행사 △노래자랑으로 이어졌다. 특히 인구소멸에 대한 심각성을 통감하고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의 기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성곡어린이집 아이들과 '저출생 극복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극복 의지를 다졌다. 또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온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에 새마을지도자가 모은 5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우영선 새마을회장은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새마을운동 재도약 원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금이야말로 선비의 품격 도약하는 영주 건설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 서줄 때이다. 제2의 새마을운동을 추진하여 나눔과 봉사의 공동체문화를 확산하는 새마을의 재도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새마을회는 나눔.배려.연대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환경살리기사업 및 국토대청결운동 등을 전개해 지속가능한 지역 환경보전에 힘쓰고 있으며 각종 봉사활동과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을 통해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노력하고
영주시는 26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명예감사관,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감사관 간담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명예감사관 제도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해 생활 현장의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한 여론과 의견수렴으로 공직 부조리.부패 방지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1997년부터 읍면동별 1인을 명예감사관으로 위촉해 운영해 오고 있다. 간담회는 ▷시정 주요 사업 및 청렴 대책 추진 현황 설명 ▷읍면동별 주민 불편 사항·건의 사항을 수렴 ▷개선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청렴전문강사 주양순 강사가 '영상 속 청렴이야기'란 주제로 명예감사관이 알아야 할 반부패 법령 사례 중심의 청렴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 손창석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워크숍이 명예감사관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정의 불합리한 사항과 사회 전반의 부조리한 행태에 대해 가감없이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는 앞으로도 명예감사관을 대상으로 주기적 간담회 개최하고 종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개인의 스피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행사사회자로 취업 등의 사회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6월까지 지역사회자(MC)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칠곡군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협의체 위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의 텃밭 가꾸기 사업으로 추진한 감자 800kg을 수확했다.
제2회 가흥2동 주민화합 체육대회가 최근 창진교 아래 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주시는 최근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에서 '제5기 MOM 편한 30인의 아빠단'을 대상으로 6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자유총연맹영주시지회는 20일 원당로 수목원(5일장 번개시장) 앞에서 6.25 전쟁 74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 및 음식 나눔행사를 가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18일, 6.25전쟁 제74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 신봉균(97), 류경열(94)씨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한 헌신에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가 지난 18일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어르신의 전당에서 (사)한국이용사회 칠곡군지부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15~16일 칠곡 군내 임부 및 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숲태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칠곡바르게살기운동 왜관읍 위원회는 지난 15일 회원 12명이 동참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칠곡북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6일 북삼라이온스클럽 창립 26주년 및 경북 7지역 위원장 취임식을 맞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자세교정의자 36개, 폴딩박스 72개(300만원 상당)를 북삼읍(읍장 윤지영)에 기탁했다.
영주시 평은면 용혈2리에 위치한 용수사는 치근 사찰 경내에서 산사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주시는 최근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영주소방서를 올해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