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가 태극기 나눔 행사를 개최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농협영주시지부와 영주 지역농축협은 최근 농협영주시지부에서 '밥심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라는 슬로건으로 쌀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11일 영주시지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쌀소비 감소,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어려움에 동참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 기관단체 등과의 MOU체결 등 쌀소비 촉진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이루어진 것이다. 캠페인에서 박창수 농협영주시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쌀값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경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아침밥 먹기는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지켜 주는 소중한 식습관임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
칠곡경찰서는 청소년 비행과 범죄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과 청소년정책자문단 소속 학생 10명이 함께 학교폭력과 도박 예방 등 오디오 교육자료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영주시 단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단산 구구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상영 영화 '집으로')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칠곡소방서 최원익 서장은 6일 화재 취약 중점관리대상인 ‘팔공요양병원’을 방문해 현장 방문 지도 및 화재 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6일 자매도시 목포시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로 지역 간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무더위를 잊고 가족과 함께 여름을 신나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5~9일까지 5일에 걸쳐 칠곡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 가족 120명이 참여하는 '신나는 여름, 온(溫)아이,온(All)가족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은 최근 3일간 청소년 대상 병영체험 캠프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6전비와 H₂O품앗이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보육 시설,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청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미래 항공우주 분야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국가안보와 항공우주력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항공우주 분야에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항공기.무장
칠곡 가산초등학교는 지난달 25~31일까지 3~6학년 중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영어 캠프 & 진로 UP 캠프를 실시했다. 가산초등학교는 매 방학마다 특정 주제를 가지고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여름 방학 캠프에는 다채로운 영어 관련 체험과 진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영어 캠프에서는 Cooking, Craft, Movie 활동을 실시했다. 영어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영어교육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자신감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 진로 UP 캠프에서는 진로 전문 강사들을 통해 자아 존중감 향상 프로그램, 비전 발표 페스티벌, 공동체 가치 배우기, 가상창업 네트워크 파티, 과학수사대 체험, 생존 & 재난 전문가 체험 등 다양한 진로 중심 체험을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이유진(4학년)학생은 "영어 체험 활동과 진로 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 모둠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나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영주시는 영주 풍기농협과 새의성농협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동참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영주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부 약정식에 이재섭 새의성농협 조합장과 이인찬 풍기농협 조합장 등 8명이 참석해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며 새의성농협은 영주시에 510만원, 풍기농협은 의성군에 580만원을 기부했다.
칠곡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4일부터 지난 26일까지 진행된 미래 전문 농업인 육성 ‘화훼장식기능사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 2회씩 총 13회, 39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 과정은 높은 출석율과 교육 만족도를 기록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 교육 참가자들은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와 실기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필기 교육에서는 자격증 대비 이론을 다뤘고, 실기 교육에서는 꽃다발, 코사지, 서양형 및 동양형 디자인 등 다양한 실습 과제를 통해 실제 작업 능력을 배양했다.
영주시는 최근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농촌진흥청에서 2025년부터 시행 예정인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3월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 최초로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칠곡군은 지난 27일 ‘매일매일 칠곡소풍(vol.2 칠곡에코투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친한 친구와 함께 가산산성 트레킹과 플로깅을 함께 한 ‘아띠(Atti)-어스(Earth)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칠곡 아띠-어스’는 경북도가 지원하는 시군별 대표 관광상품 발굴·육성사업에 선정된 '매일매일 칠곡소풍'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에코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칠곡소방서는 최원익 서장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 활동부서 직원들을 격려하는 소통 방문과 지역 내 재난취약지역 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 서장의 이번 활동은 지난 18일부터 시작돼 29일까지 계속됐다.
칠곡군 동명면 소재 일광영농조합법인 이현송 대표는 지난 22일 칠곡군을 방문, 호우피해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1천만원을 전달했다.
칠곡군은 지난 24일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에 위치한 진기공업(대표 안기현)이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업의 사회환원, 나눔 경영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영주소방서는 24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영주시장, 경북도의장, 도의원, 시의원, 각읍‧면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남‧녀의용소방대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의용소방대 재난대응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화재 및 재난예방을 위해 헌신과 노력을 기울여온 의용소방대원간의 소방기술, 기초체력 경연을 통해 재난현장에서의 전문능력을 높이고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41명에게 폭염을 대비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올해 폭염은 지난 6월 폭염일수가 기상관측 사상 역대 최고인 2.4일로서 7~8월에는 더 강도 높은 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폭염 대비 물품에는 쿨스카프, 쿨토시, 해충퇴치제, 먹는 포도당, 우의 등 농작업시 필요한 13종의 종류를 선별해 구성했다.
칠곡군은 지난 19일 왜관읍 경북도 청년협회의에서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생명사랑 교량지킴이는 교량 4곳(칠곡보, 호국의다리, 남구미대교, 제2왜관교)에 대한 순찰 활동을 진행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정보제공 및 연계하는 활동을 한다.
칠곡군청 레슬링팀은 지난 20일 칠곡군종합운동장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레슬밴드 체험 교실’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험 교실은 레슬링이 힘들고 위험한 운동이라는 선입견을 없애고, 레슬링에 관한 관심 유도와 접근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레슬링과 신체 활동 놀이는 물론 대한레슬링협회 정식 종목으로 손목, 팔, 허리, 다리에 밴드를 붙이고 1분 안에 많이 떼어내는 사람이 승리하는 초등레슬링과 밴드를 접목한 레슬밴드를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