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26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재포항 의성향우회와 함께 지역 우수 농ㆍ특산품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2024 의성군 우수 농ㆍ특산품 포항시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51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해 △의성마늘, 쌀, 사과, 샤인머스켓, 가지, 버섯, 잡곡, 고춧가루 등의 농산물 △의성마늘소ㆍ포크의 축산물 △그 외 흑마늘, 장류, 장아찌, 참기름, 누룽지의 가공식품 등 80여 가지 품목을 선보이며,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아울러 의성군은 소비자들이 직거래장터 이후에도 의성장날 쇼핑몰을 통해 군 농특산물을 꾸준히 찾을 수 있도록 리플렛과 할인쿠폰을 배부하여 신규고객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도 함께 도모했다.
의성군은 의성도서관 배롱나무독서회가 주최하고 △단촌면 △경북도교육청의성도서관 △한국문화분권연구소가 후원한 ‘제6회 김용락 시인과 함께하는 단촌역 은행나무 문학광장’ 행사가 지난 26일 단촌역 광장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성군 단촌면 출생으로 1984년 등단해 올해로 등단 40주년을 맞이하는 김용락 시인의 시와 단촌초등학교 학생들의 자작시, 의성에서 활동하는 향토문인들의 시 등을 낭송해 문학적 감동을 선사했다.
의성군은 지난 26일 ‘의성군 청춘공감 한밤愛 모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의성군 청춘공감 한밤愛 모임’은 미혼 청년의 결혼장려를 위해 의성군이 마련한 행사로 지난 16~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목공예 체험, 석고베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소모임을 기반으로 진행됐는데, 체험형 소모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었던 부분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의성군은 지난 13일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개최한 '제10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및 만들기 대회' 입상작 30점을 지난 29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박물관 1층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38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의성조문국박물관의 전시 유물과 설화를 주제로 해 그리기 및 만들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그리기 부문에서는 유치부 대상 입상자인 윤서호(구미 동아유치원)가 ‘조문국의 보물여행’을 제목으로, 문화재의 특징을 순수하게 표현했고, 만들기 부문에서는 박지한(의성 비안초)이 ‘나의 애마’라는 제목으로, 문화재를 찰흙으로 생생하게 재현해 초등부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입상자 전원에게는 개인 작품이 새겨진 상패가 박물관에서 제작돼 학교 및 유치원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 남구는 11월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지역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8곳을 방문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11월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지역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 8곳을 방문해 결핵 발병 비율이 높고 파급력이 큰 65세 이상 어르신 26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현장에서 폐사진을 촬영한 후 실시간 원격 판독해 이상이 있을 경우 객담검사를 통해 결핵 유소견자를 발견하고, 결핵환자 확진 시에는 치료의료기관으로 연계해 진료·복약관리 등 치료 성공 시까지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결핵은 기침과 대화 등 공기 중으로 감염되는 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65세 이상 노인에게서 쉽게 발생하며, 조기 발견이 어려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올 한 해, 남구는 지난 1월 22일 남구 시니어클럽을 시작으로 총 10개 기관, 753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해 유소견자 107명을 발견하고, 현재까지 지속적인 추구관리를 하고 있다. 결핵 검진과 더불어 경로당 이용자 및 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결핵의 조기 발견과 감염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고, 결핵 예방 수칙과 기침 예절 교육을 함께 실시 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지난 26~27일까지 진행된 ‘2024 의성 금성산 칼데라 지오하이킹 페스티벌’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30대 청년 25명은 금성산 칼데라 7.5km 지오트레일을 전문 트레킹 가이드의 인솔하에 안전하게 완주했다. 참가자들은 탐방로를 따라 이동하며 금성산의 지질학적 특징과 형성과정을 듣고 또한 동부권역 청년복합문화센터 ‘청춘어람’에서 ‘금성산 칼데라’를 주제로 조별 발표회를 진행해 의성 국가지질공원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봉화군은 지난 27일 봉화공설운동장과 복합스포츠단지 보조구장에서 열린 제39회 봉화군수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봉화군체육회와 봉화군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봉화군과 봉화군의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읍면과 직장단체에서 총 10팀, 200여 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읍면대항부와 직장단체부로 나눠 예선은 리그제로, 준결승 및 결승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불화를 빚고 있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정치 낭인들 모아 행세해 본들 오래가지 않는다"며 "당과 유화하라"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6공 시절 황태자로 불리던 박철언 특보는 월계수회를 이끌고 득세했던 순간이 있었다. 그러나 노태우 대통령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서 급격히 몰락하기 시작했고, 월계수회도 사라지고 결국은 정계 퇴출된 일이 있었다"며 "노 대통령의 아우라로 큰 사람이 그걸 본인의 것으로 착각한 것"이라고 했다.
달서구 진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과 거리 캠페인 후 안전용품(우산, 레인코트)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진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 보조금으로 유관기관과 지역자원을 연계해 안전과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안전하고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은 총 4회에 걸쳐 세대별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맞춤형 안전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향후 11월까지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스미싱 예방 교육, 청·장년 20명을 대상으로 알콜·도박·약물 중독 예방 교육을 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에게는 안전 지팡이를 청·장년에게는 영양제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안부확인도 병행한다. 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과일바구니를 만들어 장애인 등 40세대에 전달하고 말벗 및 안부확인도 추진한다.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는 지난 29일 봉화군청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햅쌀 613포(약 1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쌀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박현국 봉화군수, 김강훈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장을 비롯한 군·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된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 지역 내 읍면의 저소득 계층 및 봉화지역자활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11월 9일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개최되는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시민실천 체험의 날’ 행사에 참여할 학생, 학부모 24가족을 3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과 UN에서 선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중 하나인 지구 환경문제 해결과 연결해 일상생활에서 실천가능한 기후변화와 관련된 가족 단위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양말목의 재발견: 산업 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한 연필꽂이 만들기 △화분이 된 커피: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플라스틱에 담는 자연 한 조각: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30일 오전 9시부터 11월 1일 오후 4시까지 센터 누리집(www.dge.go.kr/multiculture)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학생들이 지구 환경 보호와 사회
봉화군은 지난 22일 중앙부처 방문과 23일 경북도지사 방문에 이어 28일 국회를 방문해 역점 사업에 대한 지원을 부탁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박현국 군수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김승수 의원실을 방문해 봉화군 역점추진 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의 관광 및 콘텐츠 개발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구 임종득 의원실을 찾아 △봉화 양수발전소 조기 착공 △남북 9축(영양~봉화) 고속도로 조기 건설 △주실령 터널(지방도 915호선) 설치공사 추진 등 2025년 봉화군 핵심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에 있어 핵심이 될 창평저수지를 활용한 호수가람권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도 부탁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우리군 핵심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국가 對 국가의 문화관광협력 사업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봉화 양수발전소 조기 착공, 남북 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 등도 봉화군에 꼭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이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부처 및 국회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유방‧갑상선외과 정영주 교수가 최근 개최된 한국유방암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Journal of Breast Disease 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영주 교수가 수상한 최우수 논문상은 한국유방암학회가 최근 2년간(2022-2024년) ‘Journal of Breast Disease’에 게재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의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이번 수상은 매우 의미가 있다. 정영주 교수의 논문 주제는 ‘유방암에서 분자유전학적 아형에 따른 섬유화병소와 종양침윤림프구의 예후적 중요성 연구(Prognostic Significance of Fibrotic Focus Tumor Infiltrating Lymphocytes in Breast Cancer According to Molecular Subtypes)’다. 정영주 교수는 “종양미세환경에서의 섬유화와 면역반응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이뤄졌으나, 유방암에서 섬유와 종양침윤림프구에 관한 연구는 부족하다”고 이번 연구의 배경을 설명했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2024 파리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활약한 주역들이 우리시 메달 막판 레이스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배드민턴 최정만·김정준(지체장애, 대구도시개발공사)은 29일 남자 복식 경기에서 라이벌 전남 유수영·진기범을 2-0으로 제압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김정준은 오는 30일 단식 경기에서 유수영과 격돌하며 진검승부를 가릴 전망이다. 그리고 수영 강정은(지적장애, 달서구청)은 지난 25일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인천의 신예 노혜원에 아쉽게 금메달을 내줬지만, 26일 주 종목인 배영 100m에서는 대회신기록(1:15.41)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대구 달서구는 지난 28일 달서건강복지관 대강당에서 올해 자살예방사업 추진실적 평가 및 내년도 업무계획을 위한 ‘2025년 자살예방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 및 사회복지시설, 생명존중 안심마을 참여기관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달서구청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자살사망 통계에 대한 분석 및 올해 사업 추진실적 평가, 내년도 자살예방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발전방안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2023년 전국 자살률이 전년 대비 8.5% 증가한 반면, 달서구 자살 사망자 수는 140명으로 2022년보다 11명 감소(7.3%)했으며, 자살률은 26.4명으로 지난해 대비 5.7% 감소(2022년 28.0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자살 사망자 수가 20대 및 40대 이상의 모든 연령대에서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19세 이하 및 30대 청년층에서는 전년 대비 66.7%, 56.3% 증가했다. 보고회에서 이 점을 특히 고민해 내년도 중점과제로 설정하고 자살예방사업 추진방향을 모색했다.
경북도119특수대응단은 지난 24~25일까지 경북119특수대응단 화학교육훈련장 일대에서 화학사고에 대비해 경북 서부권 구조대원 5개서 25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하고, 사고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구성돼 있다. 구조대원들은 이론과 실습을 통해 화학물질의 특성과 사고 유형에 대해 이해하고, 실제 대응 단계별 시나리오를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 관문상가시장은 남구청의 지원으로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이뤄진 만족도 조사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받은 이 프로그램은 시장 고객들과 상인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시장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남구는 전통시장 상인회 운영 프로그램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문상가시장에 문화교실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상인들과 일반 고객 등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관문상가시장 문화 교실은 노래교실, 댄스교실 등 요일별로 다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강자들은 수업 시간 동안 자유롭게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서로 유대감을 다지고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문화교실의 즐거운 분위기는 시장의 슬로건인 ‘왁자지껄’과 ‘언제나 문전성시’와 어울려 한층 흥겹고 정다운 시장 환경을 조성한다. 또 수업이 끝난 후 수강자들이 시장에서 장을 보거나 식사를 하는 등 문화교실 프로그램이 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어 시장 상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구는 지난 7월 관문상가시장 문화교실 수강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한다’는 의견이 87%가 나왔다고 밝혔다.
닭한마리 행복한집이 29일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삼계탕 100인분을 기부했다. 이지수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지금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연말이 다가오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삼계탕을 후원해왔다.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이지수 대표는 “식당을 찾아주는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작은 감사의 표시지만 주민들이 든든하게 드시고 추운 환절기에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주변에 베풂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 세무과는 지난 26일 비산7동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과 연계해 외국인 주민을 위한 ‘알기 쉬운 지방세’ 알리기에 적극적인 홍보를 나섰다. 외국인 납세자가 알기 쉬운 모국어로 한국어 및 베트남어, 중국어, 영어로 번역된 리플릿을 배부함으로써, 외국인의 지방 세정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체납에 따른 불이익을 예방하는 한편, 우리나라의 지방세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형성으로 납세 의식을 고취하고자 세정서비스를 제공했다. 정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어울림 행사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올해에 처음으로 시행한 홍보부스 설치 및 지방세 홍보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8일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고 자사주 소각을 통해 속도감 있는 주가 개선을 추진, 주주환원을 제고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밸류업 공시를 통해 창사 이래 최초로 오는 2027년까지 약 1500억원 수준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밝혔으며, 밸류업 핵심지표 목표치를 수익성(ROE) 9%, 자본비율(CET-1비율) 12.3%, 주주환원율(TSR) 40% 달성으로 제시했다. DGB금융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으로 그룹 성장 발판을 마련한 만큼 자본적정성에 기반하는 내실성장으로 수익성을 제고하고, 단계적인 자본비율 개선과 주주환원율 확대를 실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