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업의 현장 착근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노지스마트농업활용모델개발’ 사업의 ‘사과 스마트농업 표준모델 종합실증 및 최적화’ 과제에 안동시가 최종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37.5억원, 연구기간은 3년9개월이며, 안동은 국내 스마트과수원 표준모델을 개발․확산하기 위한 대규모 실증 무대가 된다. 이번 연구는 (재)한국미래농업연구원이 주관하고, 대학․ICT기업․농기계 기업 등 8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실증 시험용 과수원을 조성한 뒤, 관수․병해충․재해 대응 등 주요 요소기술을 고도화하고, 실제 농업 현장에 최적화된 스마트과수원 표준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현장 농가는 물론 업계도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안동시 임하면의 한 농가는 “관수 시기만 정확해도 품질이 크게 향상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업계 역시 자율주행 방제기, 드론 진단 등 후속 비즈니스 기회를 주목하고 있다. 주관연구책임자인 김균장 (재)한국미래농업연구원 본부장은 “이번 과제가 성공하면 스마트 과수농업의 진입 장벽을 완화하고, 배․복숭아․포도 등 타 작목에도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기창 시장은 “이번 과제는 향후 안동시가 노지 스마트농업 지원 거점단지로 지정되고, 규모와 저변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기후위기 대응과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스마트농업 육성․발전
구미경찰서는 지난 13일 원평동 금오천 일원에서 구미2자율방범대원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로 '범죄예방플로깅'을 실시했다. 범죄예방플로깅은 범죄예방을 위해 구미경찰서에서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커뮤니티폴리싱(지역 공동체 치안)으로서 조깅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에 범죄예방활동을 접목해 범죄예방 시설물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이다. 이날 플로깅 활동에서는 금오천 일원에 만개한 벚꽃 시즌 종료 이후 일대 산책로 주변을 깨끗하게 재정비하고 가로등과 CCTV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
경북도가 올해 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글로벌 관광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0년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행사를 경북관광 브랜드 가치 제고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27~29일까지 KBS WORLD와 베트남 공영방송 HTV3와 협력해 경주, 포항지역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홍보 콘텐츠를 촬영했다. KBS WORLD는 아시아, 유럽, 북미 등 155개국에 한국의 드라마, 예능, 문화프로그램을 방영하는 해외 대표 한류 채널로,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시청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25 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기획전’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경북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소상공인 중 2024년 매출액 120억원 이하인 업체로, 약 500개사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쿠팡, 네이버, 11번가, 롯데쇼핑, 지마켓, 우체국쇼핑, 오아시스마켓 등 총 7개 유통사가 참여하며, 오는 5월 첫 기획전을 시작으로 9월, 10월에 걸쳐 총 3회 정도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온라인 유통채널 신규 입점 기회, 경북세일페스타 기획전 내 상품 노출, 채널별 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북도는 초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된 의성·안동·영양·청송·영덕 등 5개 시군 지역을 대상으로 돌봄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신속한 일상생활 회복지원을 위해 ‘한시적 긴급돌봄서비스’를 지난 15일부터 제공한다. 이번 긴급돌봄 서비스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봤거나, 주 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 서비스 욕구, 지원 필요성 등을 고려해 단기적·집중적으로 지원(2~3개월까지만)한다. 특별재난구역 외 거주자라도 긴급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는 별도 심사를 거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북도는 지난 14일 중소벤처기업부의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에서 영주 영주로 자율상권구역, 청도 풍각장 일원, 구미 금리단길 일원 등 전국 최다인 3개소가 선정됐다.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은 민간 전문가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구성원이 함께 현안 해결과 상권 발전 전략 등을 수립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네 상권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며, 상권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전략 수립형에 선정된 영주시는 국비 6500만원을 포함한 1억3천만원을 투입해 상권기획자인 혜인협동조합과 함께 영주로 자율상권 구역을 근대 역사와 미식을 결합한 관광형 상권으로 브랜딩한다.
문경관광공사는 에코월드 일대에서 봄맞이 자연경관 개선을 위한 꽃 식재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에서는 목수국(라임나이트) 250주와 데모루포세카 3540주를 심어, 봄철 에코월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했다. 이번 꽃 식재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는 테마파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관람 동선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배치해 관람의 재미를 더했다. 목수국은 에코타운 지상층과 꼬마열차 주변에 식재돼, 오는 6월부터 여름 내내 시원한 색감과 풍성한 꽃송이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데모루포세카는 석탄박물관, 에코타운, 거미열차 인근 등 에코월드 일대에 식재돼 화사한 분위기와 함께 다채로운 계절의 정취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에 함께 식재된 국화는 에코타운 내 ‘에코팜’에서 직원들이 직접 재배한 꽃으로 가을까지 아름다운 자태를 유지하며 에코월드에 따뜻한 생기를 더할 예정이다. 식재 작업은 문경에코월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꽃을 심으며 진행됐으며,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정성스러운 손길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 직원은 “직접 꽃을 심으며 에코월드의 계절 풍경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신필균 사장은 “이번 꽃 식재는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계절의 흐름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생태 공간으로 에코월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채로운 색감과 향기를 품은 꽃들은 에코월드를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뿐 아니라, 아름다운 포토존이자 자연 속 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경찰서는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 5월 5일을 맞아 유명 사찰 방문객과 KTX역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지난 15일 봉암사, KTX문경역, 문경새재 공중화장실의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파탐지 장비를 활용해 공중화장실을 집중점검 한 후 불법촬영 근절 등 범죄예방활동을 펼쳤다. 1년에 단 하루, 부처님오신날에만 산문(山門)을 개방해 오던 종립수도원 문경 봉암사는 지난 2016년부터 부처님오신날 일주일 전 즈음부터 산문 개방을 해오고 있다. 이 기간 많은 불자와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다.
문경시는 오는 26일 저녁 7시 제1회 점촌점빵길 축제와 연계해 2025 문경시 소상공인 페스타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타는 문경시가 주최하고 문경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오는 19일 오후 6~9시 문경시 소상공인 노래자랑 예선전에 이어 26일 오후 2시 본선을 진행한다. 개막식에는 26일 오후 7시 소상공인 노래자랑 시상식 및 유공자 포상, 문경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인기가수 박군을 비롯한 윤윤서, 황기동, 앵두걸스 등의 축하공연과 경품추첨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페스타의 메인 행사인 문경시 소상공인 노래자랑은 문경시에 주소를 둔 소상공인 및 가족, 직원이라면 누구나 솔로/듀엣/그룹 등 모든 구성으로 참가 가능하며, 행사 직전까지 문자 및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본선 진출자 10팀은 이날 경연을 통해 각각 대상(시상금 100만원 1팀), 최우수상(시상금 70만원 1팀), 우수상(시상금 50만원 1팀), 인기상(시상금 20만원 2팀), 참가상(시상금 10만원 5팀)이 가려진다. 또한, 페스타 기간 동안 SNS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페스타를 찾아준 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5일부터 개최되는 제1회 점촌점빵길 빵 축제가 함께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배창우 문경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축제가 최근 지속된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문경시 소상공인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신현국 문경시장은 “제1회 점촌점빵길 축제와 함께 2025 문경시 소상공인 페스타 개최를 축하하고, 침체된 구도심 상권 활성화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울릉군애향회가 지역 버스정류장에 책장을 설치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봉사 단체인 애향회는 최근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주민, 관광객들에게 잠시라도 책의 향기를 전해주기 위해 책장을 만들었다.
울릉도 태하마을 이재규·박기숙 부부가 최근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의 공동이익을 이끌어 나가는 농업지도자 육성을 위한 것이다. 이 씨 부부는 미역취 재배, 흑염소 사육과 함께 인터넷 판매를 통해 지역 특산물 홍보, 수익을 창출하는 등 지역 농업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재규 씨는 “새농민상 수상을 영광
새상주로타리클럽은 지난 14일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영덕로타리클럽을 통해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한 뜻에서 마련된 것으로,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뜻이 모여 마련됐다. 황정원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덕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누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게
상주복룡주공6단지 입주민 대표회와 관리사무소 직원은 지난 14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경북 산불피해지역을 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명숙 회장은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의 산불피해지역 주민들의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아준 상주복룡주공6단지 입주민 대표회와 관리사무소의 직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이 피해지역 주민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대선에 도전장을 낸 이철우 경북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무총리직을 제안했다"며 "계엄 사태가 없었다면 총리직 수락 후 2027년 대선에 나가려 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14일 대구 남구 이천동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대구·경북 중견언론인모임 '아시아포럼21' 초청토론회에서 "지난해 윤 전 대통령의 페루 APEC 순방 때 대통령 전용기를 함께 타고 가면서 총리직을 제안해 수락한 사실이 있다.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은 강변을 따라 계절마다 달라지는 경관에 자전거 대여소와 편의점 등 생활형 편의시설까지 더해지며 전국적인 힐링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12년 개장 이후 2024년까지 낙동강체육공원을 찾은 누적 이용객은 약 1천만명을 넘었다. 특히, 2024년 한 해에만 212만명이 방문해 전년도 대비 약 25% 증가했으며, 2025년 1분기에도 30만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공원 편의점도 이용률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2023년 7월부터 시작된 편의점은 지난해 3만8천여 명이 이용했으며, 2025년 1분기에도 3400명을 넘어 안정적인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상주시가 조성한 북천 도심 속 정원 ‘포시즌가든(Four Seasons Garden)’에 벗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지금 상주시 전역에서 튤립이 한창 개화를 시작했고, 포시즌가든 내 수선화가 절정을 이루며 지역의 대표적인 봄꽃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시즌가든은 사시사철 다양한 꽃을 통해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복합 녹지공간이다. 또한 시민 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상주시는 상반기 중 시설 개선과 화단 확장 작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총 예산 1억원
대구콘서트하우스는 4월 ‘클래식 ON(클래식 온)’ 시리즈로 ‘Oleg Shitin(알렉 쉬친) 피아노 리사이틀’을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클래식 온’ 시리즈는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클래식 음악가들의 공연을 매월 1~2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피아니스트 알렉 쉬친은 러시아 글린카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음악원과 동대학원 연주학 박사를 최우수로 졸업했다. 1994년 러시아 나제쥐다 콩쿠르 입상, 1997년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제 콩쿠르 2위, 1998년 라흐마니노프 국제 콩쿠르 1위 및 특별연주자 상을 받으며 연주자로서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현재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으로 대구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17지구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은 지난 10일 안동시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경북산불피해 중앙합동지원센터를 찾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전기밥솥 100대를 전달했다.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은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안동시와 협의 후 이재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전기밭솥으로 결정해 기부하게 되었고, 지난달 30일에는 소방관 등 산불 진화인력 격려를 위해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푸드트럭을 지원한 바 있다. 조영하 회장은 "대형 산불로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과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 주민들께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하면서 산불 피해 현장이 조속히 복구되어 평온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7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구미선주로타리클럽은 평소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수 사진 촬영, 연탄 나눔 봉사,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어둠을 밝히
정부가 신속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재해대책비 1조원이 포함된 12조원대 필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한다. 정부의 당초 발표보다 약 2조원가량 늘어난 예산이다. 12조원대의 이번 추경은 재해·재난 대응, 통상·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정부는 15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추경 방향을 발표했다. 최 부총리는 "국회, 언론 등 다양한 의견을 고려해 당초 말씀드렸던 10조원 규모보다 약 2조원 수준 증액한 12조원대로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구미교육지원청에서 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비롯한 효성티앤씨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교육지원청-효성티앤씨(주) 구미공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촌초등학교 기후변화와 환경보호 인식 증진, 자원순환 교육을 위해 뜻을 같이한 것이다. 구미시 농촌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환경보호에 대한 교육 실행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양 기관이 학생들의 환경보호 인식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