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5일까지 202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대해 본격적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2025년 추진하는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신규사업과 신품종 보급사업, 농작물 병해충 공동방제 및 병해충 방제단 운영 사업,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작목별 신기술보급사업, 경영개선 컨설팅, 가공상품 온라인 판매 등 9개분야 53종 사업(65억5300만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사업장이 상주시에 있는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인 단체로 2월 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해당부서나 농업인상담소에 방문접수하거나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25년 시범사업은 접수 후 현지심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상주시 농업을 선도할 수 있고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범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우수선도농가를 대상자로 선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오는 24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축산분야 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대상 사업규모는 36개 사업(축산정책분야 10개 사업, 축산사료분야 6개 사업, 축산위생분야 14개 사업, 축산방역분야 6개 사업) 등 총 사업비는 50억 9400만원으로 각 사업별 세부내용은 상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우농가사료구매자금 이자지원 사업 등 6개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해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의 폭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호진 축산과장은 “한우 경매 가격 하락과 사료구입비 등의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을 통해 축산농가 소득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정적인 경영기반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2024년 빈집정비계획을 수립 완료해 지역내 빈집을 활용한 주거 환경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수립된 빈집정비계획을 바탕으로 상주시 지역내 빈집을 활용한 '2025년도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사업에 참여코자 하는 빈집을 소유한 임대희망자를 오는 2월 10일까지 접수 받아 3월경 사업대상자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 된 사업대상자는 상주시에 전입하는 청년과 사회적약자 등에게 5년간 무상 임대하는 조건으로 빈집 1동당 최대 5천만원의 사업비로 보일러 교체, 내·외부 수선공사(창호, 도배, 마감재 교체) 등에 필요한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통해 상주시에 전입하는 대상자들에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향후 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해 상주시 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통해 흉물로 자리잡은 빈집을 시급한 인구감소에 대응하는 마중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상주시청 건축과 주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주시는 오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접수받는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예방코자 하는 농업인과 임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설치비용의 60% 내에서 농가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총 1억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철망울타리, 전기 목책기, 방조망, 경음기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연접한 토지의 농가가 함께 신청하는 경우 우선 선정되도록 할 계획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예방해 농가 소득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정적인 농업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0일, 경북 북부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가 절정에 달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2025년 확장 개관하고, 새해 슬로건인 ‘대구미술관, 새날을 열다!’를 기치(旗幟)로 수집·연구,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높인다. 대구미술관은 총 5개 전시와 대상별‧주제별 강좌, 전문 워크숍, 전시 연계 작품감상 등 시즌 특별 프로그램의 교육과 전시 연계 행사 등을 통해 관람객 21만2995명과 함께 했으며,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 채널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286만488명과 소통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혔다. 대구미술관은 지난 2011년 개관 이후 어미홀, 1~5전시실 등 본동 체제로 운영해 온 대구미술관은 보이는 수장고, 교육실, 6전시실, 상영실 등을 포함한 부속동을 개관해 연면적 2만1701㎡(본동 1만7240㎡, 부속동 4461㎡) 규모의 미술관으로 확대된다. 본동 동쪽에 위치한 부속동은 본동 1~2층과 연결해 하나의 관으로 운영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5년 한국 오페라의 저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와 완성도 높은 ‘시즌오페라’ 그리고 새로운 오페라 시대로 향하는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주요 작품들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올해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던 창·제작 작품들과 국내 오페라 유통 및 교류를 기반으로 하는 초청 작품으로 시즌오페라 국내 라인업을 강화하고,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자체 제작과 국내외 네트워크 성과로 연결된 수준 높은 오페라와 콘서트로 알차게 구성해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
윤석열 대통령 측은 9일 '12·3 비상계엄' 관련 혼란을 넘어가면 실패가 아닌 성공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비상계엄 선포가 정당했다는 주장과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또 윤 대통령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앞에서 이어지는 찬반 집회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면서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에 대해선 여전히 반발하고 나섰다. 윤 대통령 대리인단 윤갑근,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외신기자 대상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윤 대통령의 소재지와 건강 상태는 물론, 윤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전했다.
의성군은 농촌 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유휴 인력을 농업등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는 농촌형 지역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의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1~11월까지 19명의 참여자를 주 40시간 근로를 통해 매월 안정적인 소득을 얻게 한다. 총 4억1400만원을 투입해 공공시설유지·보수 및 관리를 다루며 △버스 안내 도우미 △청사 분수대 및 휴게실 관리 △지적 관리 보조 △농공단지 환경정비 등 총 12개 분야에서 일자리가 제공된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으로 생계도움과 일손 부족 문제 완화에 기여한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김봉훈 교수팀이 사람의 오감을 흉내 내는 반도체 섬유 기반의 다기능 센서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KAIST 김상욱 교수팀, 아주대학교 김장환 교수팀, 숭실대학교 김지웅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로 진행됐으며, 개발된 기술은 웨어러블 사물 인터넷(IoT) 전자소자나 소프트 로봇(Soft robotics) 같은 다양한 첨단 기술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이 개발한 반도체 섬유 센서는 기존 1차원 섬유 센서보다 훨씬 정교하고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특히, 이 센서는 섬유 안의 독특한 구조 덕분에 외부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를 통해 빛, 화학물질, 압력뿐만 아니라 pH(산성도), 암모니아(NH3), 기계적 변형 등 다양한 환경 정보를 동시에 측정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사람의 오감처럼 여러 신호를 한 번에 감지하고 처리할 수 있는 센서 플랫폼을 새롭게 제안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황화몰리브덴(이하 ‘MoS₂’)을 활용한 특수한 제작 공정을 통해 3차원 형태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섬유를 만들었다. 특히, 섬유를 리본 모양으로 뽑아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3차원 나선형 구조는 섬유의 곡선을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제작된 섬유는 MoS₂가 가진 우수한 전기적·기계적 특성과 섬유 안의 정렬된 구조 덕분에 높은 성능을 발휘하며, 다양한 환경 정보를 감지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줬다. 김봉훈 교수는 “이번 연구로 이황화몰리브덴 같은 2차원 나노소재의 활용 범위가 크게 확장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웨어러블 기술에 필요한 신호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계속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글로벌 생체융합 인터페이싱 선도연구센터(ERC)'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연구 결과(제1저자: DGIST 박준현 박사과정생, 이수언 박사과정생, 아주대학교 김장환 교수, 숭실대학교 김효경 연구원)는 섬유 및 신소재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Advanced Fiber Materials
의성군은 지역 내 정상 운영하는 중소기업들의 신규 직원 채용 장려와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고용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역에서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업체가 지난해 7월 1일 이후 신규로 채용한 근로자를 6개월 이상 고용유지를 하고 있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7년간 총 30개 기업체의 근로자 56명에게 지원했으며, 올해는 전년보다 50만원 증액해 신규채용자 1명당 200만원(6개월분), 기업당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구미도시공사노동조합과 희망분회는 전남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희생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양대 노조는 2025년도 새해를 맞아 노조 간 상생과 화합을 위해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할 것을 다짐하며, 그 첫 번째 활동으로 피해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뜻을 같이하고 기부를 동참하게 되었다.
의성군은 올해 1~12월까지 농업기술센터, 면사무소, 복지회관 등에서 생활개선 회원을 대상으로 농촌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한 농촌여성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문화를 조성해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회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교육은 18개 읍면 600여 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과제를 선정해 목공예, 도자기공예, 퀼트 공예, 풍물놀이, 라인댄스, 농악 등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수창청춘맨숀은 시각, 공연, 다원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지역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2024년 가장 많은 관람객을 기록한 프로그램은 대구예술발전소의 메인 전시인 실험적 프로젝트Ⅱ ‘열린경계_춤, 무대미술’, 실험적 프로젝트Ⅲ ‘바이 휴먼(By Human)’이었으며, 두 전시는 각각 9천여 명이 넘는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청춘맨션은 전시·공연·체험·책 매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예술인 활동 지원과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왔으며, 2025년 시민 곁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들어가기 위해 예술창작공간 운영에 있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의성군청 남자컬링팀이 오는 15~23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되는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2024년 9월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컬링 대표 선발전에서 대표로 선발된 의성군청 남자컬링팀은 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 표정민, 리드 김은빈, 핍스 김진훈, 지도자 이동건의 팀을 구성했다. 의성군청 남자컬링팀은 오는 16일 영국과의 시합을 첫 시작으로 이탈리아 등 총 9개 팀과 예선경기 후 4강전, 결승전 순으로 경기를 치르며 비용은 대한체육회가 지원한다. 군청 남자컬링팀 출전 선수들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한국의 위상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은 물론 그동안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군청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세계대회에 이어 앞으로 있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과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도 승승장구하도록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은 9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한 성금 330만 원을 달성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은 평소에도 지역 내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수한 사업 운영과 사회활동에 대한 공로로 2024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평가 결과 전국 10위로 최우수 등급 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대구시는 지난 8~9일 이틀에 걸쳐 본청 실·국, 사업소 및 산하기관 등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대구혁신 100+1’ 핵심 과제의 구체적 실행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혁신 과제의 연내 완성도 극대화를 위해 중요 정책 결정사항을 조기에 마무리 짓고, 이후 실행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실·국·기관장들이 업무를 철저히 파악해 일체의 배석자 없이 직접 보고했으며, 사업 전반의 로드맵과 예상 리스크 등을 꼼꼼하게 검토해 보고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대구혁신 100+1’의 완성을 뒷받침할 정책, 조직·공공기관, 재정관리 방안은 더욱 강화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육군 제50보병사단 해룡여단은 오는 1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포항(북구)·영덕·영양·울진 일원에서 2025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임무에 기초한 동계 작전수행능력을 검증하고, 부대별 특성에 맞는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하며, 확고한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육군 제50보병사단 해룡여단 관계자는 "혹한기 전술훈련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가 기동하는 훈련이 계획되어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2025년에도 50사단은 ‘대구와 경북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대구 남구협의회가 지난 7일 2025년 민주평통 대구 남구협의회에서 주관한 통합신년인사회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대행기관장인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이갑 협의회 회장, 제21기 자문위원 등 남구 기관장 및 단체장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음악인 단체에서 대관 취소에 대해 일부 반발이 있으나, 가수 JK김동욱과 가수 이승환의 경우는 같다고 할 수 없다. 가수 JK김동욱의 경우는 사적 공간인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린 것 뿐이고, 가수 이승환은 콘서트에 참석한 관객 앞에서 정치적 발언을 한 것이다. 음악인 단체가 예술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고 주장하나 이는 수용하기 어렵다. 가수 이승환의 정치적 성향이 존중받아야 하듯 1500여 명에 이르는 관객 각자의 정치 성향도 존중돼야 한다. 자선 콘서트도 아닌 비용을 부담하고 참석한 콘서트에서 가수 개인의 정치 성향 표출 밎 동조 요구는 정치적 반대 성향의 관객에겐 선동·강요·거부·불쾌감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피해 배상의 요인이 될 수도 있는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