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대구 남구협의회가 지난 7일 2025년 민주평통 대구 남구협의회에서 주관한 통합신년인사회에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대행기관장인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이갑 협의회 회장, 제21기 자문위원 등 남구 기관장 및 단체장 250여 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통은 헌법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통일 의지를 대변해 건의하고 자문에 응할 수 있는 각 부문에서 위촉된 자문위원들로 이뤄져 있으며, 남구협의회에서는 매년 1~2차례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매년 꾸준하게 성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 해 주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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