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1일부터 경산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의 장난감 대여료를 전면 무료화한다.
대구시 동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 김동규 의원이 ‘2024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는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 방지에 공헌한 개인 또는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김동규 의원은 제9대 대구시 동구의회 후반기 경제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으면서 산림환경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구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발의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 의원은 ‘대구시 동구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대구시 동구 1회용품 사용줄이기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환경 보호 실천에도 힘써 왔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구 북구 서변동에 위치한 점프윙스줄넘기클럽은 지난 3일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생님과 원생들이 기부한 라면 481개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서민경제가 많이 어려워지고 특히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 큰 가운데 지역사회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기부했다.
경산시는 최근 인플루엔자(독감)가 급속도로 유행하고 있으며, 봄철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금이라도 독감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했다.
경산시는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산후조리비 지원금을 출산 가정당 최대 1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봉화군은 겨울제철을 맞아 높은 당도와 아삭,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봉화딸기는 지난해 12월초 첫 출하를 시작으로 겨울제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출하된다고 밝혔다. 봉화는 대부분 청정한 준고랭지 지역으로 지난해 12월 최저기온이 영하 10℃ 이상 떨어진 기후가 딸기의 당도를 높이고 식감을 좋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 군위군 효령면 청년회·특우회는 6일 2025년 효령면 신년교례회를 열고, 희망찬 새해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최규종 의장, 박창석 시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희망과 덕담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신년인사, 이웃돕기성금 전달, 새해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의미의 축배 순으로 진행됐으며, 우리 모두의 힘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자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는 지난 3일 '쌀맛 나는 세상, 이웃돕기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그 수익금을 군위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해 실시됐으며, 떡국떡 나눔 시식 및 판매를 통해 수익을 얻어 성금을 마련했다. 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은 김장봉사,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성금 또한 군위읍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주)대명은 지난달 31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장병익 대표는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김진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병익 ㈜대명 대표는 지난해 7월부터 군위군에 군부대를 유치하기 위한 ‘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군부대 이전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겨울 철새인 흰수염바다오리와 바다쇠오리 사체가 포항시 남구 임곡항 주변에서 10여마리 이상 발견됐다. 제보자 A 씨에 따르면 5일 오전 동해안을 따라 탐조활동을 하던 중 흰수염바다오리 등의 사체를 발견했는데 대부분 목이 떨어진 상태였다. 잠수성인 바다쇠오리와 흰수염바다오리는 2~6월 사이 멸치 등 작은 어류를 먹잇감으로 하는 철새로 일본 북부와 사할린섬 오츠크해 등에서 서식한다. 4~6월 사이 1~2개의 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주로 동해안 먼바다
군위농협 과채류공선회는 6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 군위농협 과채류공선회는 오이, 가지, 토마토 등 과채류의 명품화를 위해 결성됐으며,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과채류의 공동선별, 공동판매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다. 서정록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기부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공헌활동을 해주시는 군위농협 과채류공선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과 (사)한국나눔연맹은 6일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복지를 위한 인적 및 물적 자원의 교류, 취약계층의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체결됐다. 안천웅 총재는 “이번 협약이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사)한국나눔연맹에서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쌀 500포, 라면 500박스, 김치 500박스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적지않은 물품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부해주신 (사)한국나눔연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나눔연맹과 서로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한 발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6일 오전 시의회 1층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으로 애도의 시간을 가지며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신년인사회에는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강덕 시장과 서재원 정무특보 등 간부 공무원, 경북도의회 이동업 문화환경위원장과 이칠구 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공원식 포항지역발전협의회장, 진병수·박문하·문명호 전 시의회 의장, 한명희 의정회장을 비롯한 전직 시의원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중앙정밀기공은 지난 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한 중앙정밀기공은 기계제작 및 3D프린팅 등 기어 및 동력전달장치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ESG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영천 금호읍 삼호리 소재 휘정사(주지 무여스님, 신도회장 무애심)에서 지난 12월 31일 금호읍행정복지센터에 성금 330만원 및 백미 20kg 4포, 라면 11박스, 이불 20채 등 현물 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들은 연말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신도회에서 마련했다.
경주시 천북면 체육회는 지난 3일천북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중 100만 원은 체육회장 최성훈이 개인적으로 기탁한 것이다. 천북면 체육회는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며, 지난해 열린 제36회 경주시민 체육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거두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기부와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북안전기술원은 지난 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경주시 황성동에 위치한 경북안전기술원은 안전점검 컨설팅, 건설업 재해예방 기술지도 등 안전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고용노동부 지정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이다.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누고자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6일 오전 10시 효자아트홀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이윤호 대구지법 포항지원장, 이완희 대구지검 포항지청장, 전익현 포항철강공단 이사장, 이동렬 포항제철소장 등 지역 주요기관⋅단체장, 도의원, 시의원, 상공의원, 기업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나주영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미국을 제외한 세계경제가 장기 저성장 추세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트럼프정부 2기 출범으로 보호무역 강화와 유가 및 환율인상 등으로 대내외 환경이 그리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리 모두가 어려웠던 지난해를 뒤로 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로 나아가는데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동해선 철도 개통과 연말 개통예정인 포항-영덕간 고속도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어려움속에서도 첫 탐사 시추를 시작한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지역과 국가 경제를 살리는 돌파구가 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영천시 금호새마을금고 대창지점(이사장 김종열)은 6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여진 백미 10kg 50포(120만원 상당)를 각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대창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포항시 북구 죽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1월 3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고령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200세대를 대상으로 떡국떡 및 부침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새해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떡국떡과 부침전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