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대내외 인지도 강화를 위해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슬로건 ‘imagine More’의 브랜드 필름 영상을 제작했다. 그룹 계열사 브랜드 ‘iM(아이엠)’의 브랜드 슬로건인 ‘imagine More’는 시중금융그룹으로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iM’이라는 의미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조금 더 젊어진 브랜드를 지향하며 MZ세대 중심의 자기 성장을 추구하는 자기주도적인 브랜드를 지향한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금융’이라는 슬로건의 의미를 투시하면서 ‘iM’의 무한한 상상력과 한계 없는 잠재력을 역동적인 이미지로 표현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후원의 생활용품세트를 대구 군위군 내 취약 아동·청소년 가구 30세대에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 후원으로 전국적으로 이뤄졌으며, 샴푸, 치약, 칫솔 등 생활용품 6종으로 이뤄진 생활용품세트 733개가 지원됐다. 한편 대구적십자사는 취약계층 발굴 및 생계지원활동,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일본 최고재판소 제2 소법정(재판장 岡村和美)은 오는 17일 야스쿠니신사에 무단 합사된 한국인 27명의 유족이 일본 정부와 야스쿠니신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최종 판결을 내린다. 이 소송은 지난 2013년 10월, 유족들이 일본 정부와 야스쿠니신사를 상대로 제기한 것으로, 1심과 2심 모두 원고 패소 판결이 내려졌다. 이번 소송은 ‘태평양전쟁보상추진협의회’가 주도하고 ‘민족문제연구소’가 지원하고 있다. 한국의 유족들은 가족들이 야스쿠니
계명문화대 응급구조과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응급구조과는 대구 달구벌종합복지관에 쌀 30kg을 기부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학과의 연례행사인 학습성과발표회를 통해 마련된 것이다. 학생들과 함께 준비한 이 쌀은 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운영 중인 무료급식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희 응급구조과 학과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생들과 뜻 깊은 행사를 진행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명문화대 응급구조과는 생명존중과 인간사랑을 실천하는 1급 응급구조사를 양성하기 위해 2024학년도에 신설됐다.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 구조, 이송, 응급처치 등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전문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에서 대한민국 이영건 선수(월출마당산악회,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가 리드 부문에서 우승했다. ‘2025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및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지난 10~12일까지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아이스클라이밍 리드와 스피드 종목으로 진행됐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5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PHC 큰나무복지재단)’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대구미술협회 우수작가 7인을 초청해 2025 신년기획전 ‘New Start’를 오는 25일까지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 화단을 대표하는 중견작가 곽동효, 김외란, 김윤종, 노태웅, 이장우, 장은순, 정은기 7인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곽동효 작가는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회화 작품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감각적인 색채와 형태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을 선보이며, 김외란 작가의 작품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품으로, 삶과 환경에 대한 깊은 성찰을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김윤종 작가의 작품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토대로 자연의 형태와 색채를 재구성해, 시적인 분위기와 서정적인 느낌을 자아내며, 노태웅 작가의 작품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미니멀한 형태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표현한다. 이장우 작가의 작품은 자연이 주는 따스한 색감과 빛의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감성을 앞세운 주관적 시점으로 자연풍경의 풍부하고 찬란한 빛을 담아내며, 장은순 작가는 실내공간 안에서의 꽃이나 새와 같은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소재를 화려한 형상과 더불어 다채로운 색채로 작품을 표현한다. 정은기 작가는 전통적인 한국 문화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 솟대 형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조각작품을 선보인다. 권수경 서구문화회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대구미술협회와 함께 새로운 출발과 변화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화단의 우수 중견작가 7인의 의미있는 대작들이 출품되어 관객들이 새해의 희망과 에너지를 품고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봉화군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13일 사)푸른환경보존협회봉화지부와 함께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행복한 사랑의 떡국 나눔”을 실천해 귀감을 샀다. 이번 나눔은 귀농귀촌연합회가 지난해 11월 농업인의날 ‘행복한 바자회'에서 농산물 판매를 통한 수익금과 사)푸른환경보존협회봉화지부의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해 지역사회시각장애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떡국떡 80kg과 라면 80묶음을 봉화군시각장애인지원센터에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윤보선 회장은 "이번 떡국떡이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는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설명절 따듯한 한끼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희 센터장은 “시각장애인에 대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는 물론 후원해주신 소중한 마음과 뜻이 담긴 물품이 골고루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인석 주민복지과장은 "귀농 귀촌 회원들이 항상“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경산소방서는 공동주택 재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블루투스를 활용한 공동현관 원패스 출입 앱 ‘GAYO(가요)’를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경산 지역에서 ‘GAYO(가요)’ 앱을 사용하는 28개 공동주택 단지(1만7218세대)에서 활용될 예정이며, 경산소방서는 이를 통해 유사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경북에서 발생한 652건의 공동주택 화재로 인해 163명의 인명피해 발생했는데, 경산소방서는 공동주택 공동현관에서 비밀번호 입력이나 경비실 호출을 통한 진입 방식이 신속한 현장 대응을 저해한다고 판단, ‘GAYO(가요)’ 앱을 운영하는 ㈜블루앤(대구 남구 소재)과 협의해 경산소방서 소방차량 공용 업무 핸드폰 15대에 출입 권한을 일괄 부여받았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점검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점검은 연휴 기간 전, 중, 후 3단계로 구분해 추진한다. 먼저, 연휴 기간 전인 15~24일까지는 대구·경북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자율점검 협조공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 주의·홍보·계도를 실시한다. 또 산업단지·상수원 상류 등 취약지역의 폐수배출업체(도금·염색 등 악성폐수 배출업체, 폐수다량 배출업체 등)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우려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과 순찰을 실시한다.
경산소방서는 14일 ‘우리 아파트 대피 계획 세우기’ 캠페인 우수 참여 아파트에 대해 소방청장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우리 아파트 대피 계획 세우기 캠페인이란 최근 잇따른 아파트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만큼 아파트 입주민 스스로 우리 집의 피난시설 위치와 사용법을 바로 알고 유사 시 어떻게 대피할지 미리 계획 해보는 캠페인이다.
대구한의대 제약공학과 학생팀(3학년 박종혁, 3학년 김유진, 4학년 이호영, 지도교수 박문기)이 최근 부산 한화 리조트 해운대에서 개최한 (사)한국환경과학회 정기총회에서 ‘2024년 다양한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전국 대학생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환경과학회는 2024년 정기학술대회 기간 중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게껍질에서 추출한 Chitosan과 우뭇가사리 종이로 만들어진 친환경 커피 포장지에 대한 활용도 평가’라는 주제로 참가해 참신한 환경적 아이디어와 우수한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연구팀은 키토산-시트르산 용액이 건식 상온 환경에서는 강력한 접착능을 보이지만 습식 고온 환경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포장을 개봉할 필요 없이 접착제를 온수에 녹여서 커피 분말을 그대로 용해시킬 수 있는 시제품의 활용도를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했다. 특히 습식 고온 환경에서 접착제로서의 한계를 절묘하게 역이용한 발상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기존 포장지의 미세플라스틱 문제 및 환경호르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를 제시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제약공학과 3학년 박종혁(팀장) 학생은 “많은 조언을 아낌없이 해 주시며 팀을 잘 이끌어 주신 박문기 지도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실험을 지원해 주신 박숙자 교수님께도 감사드린다”며 “졸업 직전에 큰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영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은 최근 1박 2일로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제3기 청도여성대학원 교육생 및 관계자 40여 명과 함께 역량 강화 및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라이프 코치(Life Coach)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세미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라이프 코치(Life Coach)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참가자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에는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향과 대인관계 스타일을 파악하고, 스트레스 및 감정반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MZ세대의 가치관과 특징을 알아보며 세대 간 차이에서 비롯된 갈등을 줄이고,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권하나 강사가 진행한 마음을 끌어당기는 말 한마디라는 주제의 스피치 특강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강의에서는 자신감을 키우고 소통 능력, 논리적 사고, 설득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둘째 날은 팀 빌딩과 집단 간 유대강화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고, 서로의 역할과 가치를 이해하며 관계를 돈독히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진숙 미래라이프융합대학 학장은 “이번 라이프 코치(Life Coach) 세미나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앞으로도 더 많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참가들이 지속적인 자기개발과 사회적 관계망 확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도여성대학원은 2022년 제1기를 시작으로 매년 4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왔다. 제3기 청도여성대학원은 여성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라이프 코치(Life Coach)인재 양성을 목표로 9월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14회의 프
경산시는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 4만3000여 건, 총 6억7000여 만원을 부과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15일 구청 2층회의실에서 개최되는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경산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대 명예 읍면동장 위촉식을 개최하고,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출향 시민과 주요 인사 15명을 명예 읍면동장으로 위촉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15일 군수실에서 열리는 '적십자회비 특별성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와 한국행동분석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5 동계 국제공동학술대회’가 지난 11일 대구대 재활과학대학 1호관 강당에서 열렸다. ‘미래를 향한 행동중재의 도전과 혁신’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행동중재의 최신 연구와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의 연구자 등 420여 명이 참여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지원 방안과 접근법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학술대회의 기조 강연은 미국 오리건대학교의 켄트 맥킨토시 박사(Dr. Kent McIntosh)가 ‘PBIS(긍정적 행동 개입 및 지원)에서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개요’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대구대 박경옥(초등특수교육학과), 오유수(컴퓨터정보공학부), 신윤희(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교수가 ‘AI를 활용한 특수교육대상자의 행동인식 가능성 탐색’에 관해 발표했다. 2부 행사에서는 △서울 PBS(긍정적 행동 지원) 플랫폼 구축 및 활용 방안(서울특별시교육청 김예리 행동중재전문가)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지원(일본 톳토리대학교 이노우에 마사히코 교수) △모두를 위한 교육적 접근(서울특별시 서부교육지원청 안지훈 교사) △성인기 최중증 발달장애인 도전적 행동 지원 현황(건양사이버대 김대용 교수) 등의 현장의 실천 사례와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또한,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는 AI 기반 ‘도전적 행동 인식 시스템(DAcare)’, 발달장애 학생을 위한 메타버스 교육콘텐츠, 화재 예방 VR 훈련 프로그램, 스마트 타이머 앱 등 최신 기술과 접목된 발달장애인 지원 시스템을 전시해 관심을 끌었다. 이밖에 포스터 발표 시상식에서는 신윤희 연구교수(대구대)와 이영진 연구원(이화새봄아동발달연구소)이 우수연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경옥 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장은 “특수교육 분야는 AI 등 첨단 기술 발전과 함께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영향으로 장애인 행동분석에 대한 연구와 실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는 행동분석 분야의 국내외 최신 연구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13일부터 양일간 소노벨 제주에서 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광주보건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과 함께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연합대학 3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의 1분기 성과와 이행 목표를 점검하고, 참여대학 간 협력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광주보건대학교 김경태 총장, 대전보건대학교 오군석 교학부총장, 대구보건대학교 김정수 헬스케어혁신원장을 비롯한 세 대학의 주요 관계자와 글로컬대학사업단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합대학의 비전인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 표준 모델 구축’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과 사업 추진 과정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세 개 대학의 강점을 활용한 해외 진출 방안, 정책 협력 과제를 다루며 대학 연합체의 역할과 목표를 구체화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13일 사단법인 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이 출범한 이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첫 공식 행사로, 세 대학이 단일 거버넌스를 구축하며 연합대학 체제를 공고히 했다. 대구보건대학교 김정수 헬스케어혁신원장(방사선학과 교수)은 “세 대학의 연합을 통해 견제와 균형의 원칙 아래 투명하고 윤리적인 의사결정을 이뤄냈다”며 “이를 바탕으로 대학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성공적인 연합대학 운영 모델을 통해 세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청년농업인의 스마트팜 영농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영천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의 입주 청년농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 706번지 일대에 4ha 규모로 조성된 영천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은 스마트팜 유리온실 7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농업인 1인당 약 500~600평을 3년간 임대해 실습과 영농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천시는 팀 단위 신청으로 총 7팀,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신청자격은 선발 공모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대한민국 청년으로 1순위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과정 수료생, 2순위는 시설농업 경험이 없는 독립경영 3년 이하 청년농이다. 팀별구성은 3인 구성 6팀, 2인 구성 1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