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후원의 생활용품세트를 대구 군위군 내 취약 아동·청소년 가구 30세대에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 후원으로 전국적으로 이뤄졌으며, 샴푸, 치약, 칫솔 등 생활용품 6종으로 이뤄진 생활용품세트 733개가 지원됐다.
한편 대구적십자사는 취약계층 발굴 및 생계지원활동,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