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황금2동 주민들이 최근 전 국민의 마음을 애태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에 나서, 총 230만원을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황금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00만원,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 1부 회원들이 100만원, 2부 회원들이 30만원을 각각 모금한 것으로, 모금된 성금은 수성구와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한 안동시에 전달됐다.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가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초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극복 성금 1천만원을 경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는 건설기계사업자 단체로, 지난 2018년 설립돼 전국에 광역시․도회와 시․군지회 등의 조직을 갖추고 있다. 2020년에는 국토부로부터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안전한 건설 현장을 지키는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23일 오후 6시 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 날 맞이 봉축법요식’에 참석한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22일 윤재옥 국회의원과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간 상견례를 겸해 현안을 공유하는 소통 간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에는 윤재옥 의원을 비롯해, 성태근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 박창용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재표 대구경북연식품협동조합 이사장, 박우석 대구마트유통협동조합 이사장, 장진영 대구경북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연계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 구축, 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지방소멸 대응 협업모델로 육성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함과 동시에, 중소기업중앙회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발굴한 100건의 정책과제를 담은 '제21대 대선후보자께 전하는 중소기업계 제언' 책자를 전달하며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의정활동을 당부했다.
대구 군위군 우보면 봉산1리는 지난 17일 마을주민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새봄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을거리 꽃심기, 가로수 가지치기, 폐비닐집하장 정비 등을 실시했다. 최성도 봉산1리장은 “아름다운 마을의 경관을 해치고 있는 폐비닐집하장을 정비하고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손수 꽃심기, 가지치기로 아름답고 깨끗한 봉산1리가 됐다”며 “마을주민들의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어 보람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효율적인 운영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1일 군위군여성회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복지실 및 8개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담당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각 읍면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자원 연계 방안,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며, 주민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를 제시했다. 특히, 고령화 사회 심화와 고독사 예방에 발맞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팀원들의 전문성 강화 방안과 효율적인 업무 시스템 구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강화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군민들의 가장 가까이에서 어려움을 살피고 지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군민 중심의 맞
의성 산불 확산으로 경북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5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사)경북도옥외광고협회는 경북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22일 경북도청을 방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600만원을 전달했다. 이진광 (사)경북도옥외광고협회장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이 두려움과 상실감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위로를 전하고 싶다. 작은 희망이라도 보태 하루빨리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군에 배정된 감축 목표 면적을 지역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줄이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시행 중이다. 이행방법으로는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전략작물 직불제가 있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은 벼를 재배하던 논에 타작물 재배 시 ha당 20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농지는 2024년 벼를 재배하고 2025년 신규 타작물 전환 농지와 2024년 타작물 전환 후 2025년에도 계속해서 타작물 재배를 이어가는 농지다. 전략작물직불제란 논에 콩이나 조사료 등 전략작물로 지정한 품목을 재배 시 전략작물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깨(참깨, 들깨)품목이 신규로 추가됐으며. 하계조사료 단가가 ha당 430만원에서 ha당 500만원으로 인상됐다. 그 외 품목 단가는 두류 ha당 200만원, 식용옥수수, 깨(참깨, 들깨) ha당 100만원이다. 해당 사업들은 요건이 충족되는 경우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금은 대상 필지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하반기 때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전략작물 직불제는 5월 말까지로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추가로 농업인은 재배품목, 재배면적이 변경되었을 경우 농업인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쌀값 안정을 위해 벼 재배면적을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벼 재배농가의 적극적인 관심
대구 군위군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주관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식약처가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운영실적을 평가해 식품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제도 운영, 위생 관리 등 2개 분야 7개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특히 군위군은 식품위생감시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민관합동으로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현장보고장비(태블릿pc)를 활용한 신속한 업무 수행을 했고, 이물 신고 및 각종 민원을 기한 내 신속 처리함으로써 식품안전관리의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김진열 군수는 "식품안전관리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값진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고 위생적인 식품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 제조․유통․소비단계에서 위해식품
군위전통시장은 2024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된 ‘전통시장 쿨링포그 시스템 설치’사업을 4월 중순 완료하고, 시험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시장 방문객의 불편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이 직접 제안하여 예산에 반영된 것으로, 군위군과 상인회가 협력해 설치를 추진했다. 설치된 쿨링포그 시스템은 시장 주요 동선에 미세 물안개를 분사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체감온도를 약 3~5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혹서기에도 시장을 찾는 고객과 상인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 상인들은 “이전에는 더운 날씨 때문에 손님이 줄고 장사도 힘들었지만, 이제는 확실히 시원하고 상쾌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군민의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 우호협력도시인 일본 고베시에서 오하라 가즈노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56명의 대표단이 우호협력도시 체결 15주년을 기념해 지난 20일~22일까지 대구를 방문했다. 대구시와 고베시는 2010년 7월 23일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어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고베시, 고베시의회, 고베상공회의소, 고베경제동우회, 재일대한민국민단 효고현지방본부, 예술단으로 방문단을 구성해 대구를 방문, 2박 3일간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고베 대표단은 대구시 경제부시장, 대구시의회 의장,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을 예방하며 양 도시 간 교류·협력에 대한 고위급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스마트광통신센터와 스마트시티센터에서 대구의 스마트시티 정책을 접하는 기회도 가졌다.
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KSD나눔재단과 연계해 실시한 취약계층 가정 부모와 아동에게 올바른 소비‧저축 습관 형성을 위한 금융교육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드림스타트 ‘금융똑똑! 경제똑똑!’은 KSD나눔재단이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이어 올해도 부모 8명, 아동 12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교육은 다양한 저축상품, 꼬박꼬박 저축 VS 오르락 내리락 투자, 우리가족 재무계획 세우기, 우리 아이 스마트폰 관리 등 수준에 맞는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돈 관리 방법 등 기초적인 금융지식과 가족의 올바른 습관을 익히면서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고 흥미로운 강의에 초점을 맞춰 호응을 얻었다.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등은 22일 경북도를 방문해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5개 시군의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도지회를 통해 경북지역 긴급복구와 피해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금주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이사장, 박하준 한국건설자원협회장, 안훈수 대구경북지회장, 손병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도지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 군위군의회는 지난 21일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집행부 추진 안건에 대한 사전 협의를 목적으로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간담회는 최규종 의장을 비롯한 7명의 군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군위군의회 위원회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와 △대구시 군위군 심폐소생술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집행부 제출 안건 및 각종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의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간담회 협의 사항에 대해서는 의견 검토과정을 거쳐 본회의 안건으로 제출되며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가야금실에서 지역 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운영위원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지역협의회 임원을 선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위원장의 권한과 의무에 대해 안내하고 지위남용을 통한 부당거래 금지와 불법찬조금 근절, 청렴교육, 주민참여예산제도 참여와 홍보를 강조하였다. 이후 진행된 2025년 고령군 학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축제 ‘2025 수성아트피아 키즈페스티벌 – 아트 피크닉’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성아트피아의 야외광장, 대극장, 소극장, 아테이너, 전시실 등 전관을 개방하여, 공연과 체험, 전시, 예술놀이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다. 수성아트피아 전역이 어린이와 가족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놀이터로 변신해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고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대극장 무대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공연 관람 올해 키즈페스티벌의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 중 하나는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매직‧마임 퍼포먼스’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매직‧마임 퍼포먼스는 화려한 마술과 감동적인 마임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본 공연은 관객들이 무대 위에 마련된 객석에 앉아 공연자들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눈을 맞추며 관람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대 위에 둘러앉은 어린이들은 공연자들의 섬세한 움직임과 마술의 디테일을 바로 눈앞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일반 관객석이 아닌 무대 위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구조는 어린이들이 공연에 몰입하고 무대의 주체로 느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MBA)석사과정 학생대표들이 22일 경북도청을 찾아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MBA 재학생들이 학내 공동체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대한 연대 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자발적 모금을 진행했으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22일 경부고속도로 칠곡(서울방향)휴게소에 어린이 전용 '아이사랑 도서관' 1호점을 개관하고 도서대출 및 교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사랑 도서관'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한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도서 대출 및 교환서비스를 통해 어린 자녀를 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사랑 도서관' 1호점에는 위인전 · 과학분야 · 예체능분야 등 다양한 장르의 어린이 도서 3000권 이상이 구비돼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도서관 개관을 위해 경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 ·새마을문고회 칠곡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서 2000권을 기부받았으며, 앞으로도 매년 2000권 이상의 도서를 정기적으로 기부받을 예정이다. 도로공사 직원들 또한 1000권 가량의 기부를 통해 힘을 보탰다.
대구 중구는 주민들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5월부터 자율금연구역을 추가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금연구역 확대 지정은 법령이나 조례에 의한 금연구역은 아니지만, 흡연 민원이 다발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자율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신규 지정된 장소는 △약령시 거리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근대문화골목 2코스 등 총 3개소이며, 현장에는 안내 표지판과 현수막이 설치된다. 자율금연구역은 과태료 등 강제적 처분은 없지만, 흡연자에게 금연 경각심을 주고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는 캠페인성 금연구역이다. 중구는 2021년부터 대구시 최초로 자율금연구역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확대는 기존 성과을 바탕으로 금연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조치다. 중구는 자율금연구역의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금연약국·금연치료기관과의 연계 홍보 △거리 문화 프로그램과 연계한 금연 안내 △SNS, 구청·보건소 누리집 등 다채로운 매체를 활용한 홍보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자율금연구역은 과태료 부과는 없지만, 흡연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작점”이라며, “주민 스스로가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인식 아래,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중구 조성을 위해 많은 분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21년 CGV 대구아카데미 인근 골목 등을 시작으로 총 12개소의 자율금연구역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성로 일대 상습 흡연 골목에는 흡연자제 캠페인, 벽화거리 조성, 로고젝트 설치, 노란색 표지판을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이하 중앙회)는 22일 경북도청에서 경북 산불 피해복구 성금 343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중앙회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 간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경영기법과 기술정보를 공유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990년 결성된 기업인 단체로서, 현재 13개 지역연합회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사 7700여 개 회원사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