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경찰서는 4일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2025년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임 연합회장을 위촉하고 그 간 녹색어머니회의 활약상 소개와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를 주재한 경찰서 관계자는 “회원님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함께 홍보와 교육을 진행하는 등 계속 협업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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