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8회 구미시립무용단 정기공연 `무질서한 질서 - 음양오행(陰陽五行)`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음양오행 사상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춤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무용 공연이다. 공연은 총 6장으로 구성되며, 태극, 부채춤, 진쇠춤 등 전통의 깊이를 살린 다양한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정진용 안무자 취임 이후 첫 정기공연으로, 전통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며 관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명무 이진호, 김일지, 최병재와 객원 무용수 3명이 특별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유영익 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정기공연이 시민들에게 한국무용의 미학과 철학을 깊이 있게 전달하고, 다가오는 여름을 문화예술의 감동으로 더욱 풍성하게 채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입장료는 전석 3천원, 예매는 인터파크와 구미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구미시민 할인, 청소년 할인, 예술인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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