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17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물문화공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17일 호텔 아젤리아에서 열리는 '2022 달성군 청소년지도협의회 지도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한다.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2일 경부고속도로 경산휴게소에서 ‘청렴ㆍ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이용객 대상으로 졸음운전 예방 등 교통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동시에, 부정부패가 없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김진홍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장은 "휴가철 고속도로 이용객 증가에 따라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나아가 사업장 내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윤리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다"면서 "이를 통해 안전한 고속도로 운영에 더욱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군은 귀농·청년·귀촌인을 대상으로 '2023년 귀농귀촌유치지원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귀농귀촌유치지원 공모사업은 부족한 농촌의 영농인력 확보와 인구유입을 위해 귀농귀촌 유치 홍보 및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마을 융화교육 등 농촌유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되면 3년차 국비 2억원, 지방비 2억원, 총 4억원을 확보하게 된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초·중 학생 62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영재캠프’를 개최했다. “꿈을 키워 미래를 마주하다! 융합 프로젝트 활동으로 생각의 힘을 키워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팀(TEAM) 기반의 창의융합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초등 3개반, 중등 1개반을 편성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칠곡군농촌지도자축산연구회 영농조합법인 칠곡한우장터(대표 김영환)는 지난 11일 480만원 상당의 한우 사골 40박스를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과 무료급식소에 전달해 달라며 칠곡군에 기탁했다.
칠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청주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 ‘교육지원청 학교를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2022 교육지원청 혁신 포럼의 토론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서재찬 제72대 영덕경찰서장이 부임했다. 신임 서재찬 영덕경찰서장은 경주 출신으로 경찰대학 13기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청 관악서 경비교통과장, 서울청 22경찰경호대 부대장, 경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등 중요 직책을 역임한 후 영덕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서재찬 서장은 "기본에 충실 한 경찰 항상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영덕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경찰이 제공하는 치안서비스는 항상 국민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영덕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본격적인 사업에 앞서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참여할 액션그룹(활동조직) 참여 희망자 40여 명에 대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까지 4회에 걸쳐 이론교육과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칠곡군은 최근 쓰레기 불법투기 및 불법소각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칠곡군은 지난달 종량제봉투 판매가격 인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소각 행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읍·면사무소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불법투기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한다.
‘맑은 물 하이웨이’는 타 지역에서 일방적으로 물을 끌어만 가겠다는 30년의 패착을 또다시 반복하는 실수다. 주먹구구식으로 지역갈등만 키워온 아전인수 방식을, 이제는 상ㆍ하류지역 간에 ‘강물순환’ 방식으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맑은 물 순환웨이’로 해결해야 한다.
대구권역과 부산권역의 식수문제가 30년째 곪아터지고 있는데, 아직도 합리적인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500km낙동강 물길 전체가 오염범벅이 된 지금 ‘강물순환공법‘ 같은 발상의 대전환을 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인명피해의 대재앙이 닥칠 절체절명의 위기이다. 기존의 이론과 사례에 없는 비상수단이지만 실현가능한 방법이다.
이육사 시인의 순국 78주년을 맞이하여 이육사문학관은 오는 31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34갤러리에서 이육사 육필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육사의 내면풍경’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이육사의 육필을 통해 인간 이육사의 내밀한 모습을 전체적이고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무엇보다 일상생활의 소회를 기록한 엽서와 편지를 중심으로 인간 이육사의 삶에 접근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1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겨레를 위해 헌신하신 애국선열들의 거룩한 뜻을 기렸다. 이날 경축식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배한철 도의회의장, 임종식 도교육감과 이동일 광복회 도지부장을 비롯해 지역 보훈단체장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날 경축식에서 독립유공자로 서훈된 故김명시(애국장), 故김종철(건국포장), 故최상익(건국포장), 故김두만(대통령표창), 故박두권(대통령표창), 故전운학(대통령표창) 선생의 유족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1일 길주중학교에서 ‘2022년 제2차 검정고시 고사장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안동시립박물관은 2022년도 2차 유물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 공고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서류접수기간은 오는 22~31일까지이다. 구입대상 자료는 안동의 지역과 관련된 역사·민속자료 및 근현대생활사 자료 등이다. 유물매도신청 서류는 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 따라 신청서와 유물명세서, 유물내력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현장 접수는 받지 않는다. 유물 구입은 안동시립박물관 유물수집자체평가회 및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공고문에 게재된 제외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안동시는 일상생활 속 위험요소를 점검을 통해 사전에 발견하고 제거하기 위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 추진 기간은 지난 17일 ~ 다음달 16일까지이며, 총 6개 분야 93개소에 대해 점검한다. 점검은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점검대상 전수 민관합동 방식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민관합동점검을 위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 시건축사협회, 시 안전관리자문단 등 전문기관의 민간전문가를 배치하였으며, 배치된 민간전문가는 각 시설별 소관 부서와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안동 대표캐릭터 엄마까투리가 다음달 8일 극장가에 상륙한다. 안동시는 개봉에 앞서 전국 최초로 오는 31일 오후 4시에 안동CGV에서 시사회를 개최한다.
대구달서소방서는 지난 16일 물가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 이용 장려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릴레이 캠페인’에 5호 주자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효율적인 경영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업소를 말한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릴레이 캠페인’은 달서구 지역 물가 안정 시책의 일환으로, 물가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릴레이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착한가격업소 방문 인증 또는 이용 홍보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달서구착한가격업소)와 함께 SNS에 남기고 다음 캠페인 참여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22년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Data Creator Camp)” 참가팀 모집 공고를 지난 16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개최된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는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하여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구체화하는 해커톤 방식의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로, 데이터 분석의 저변 확대와 창의력 있는 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해 학습과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역량 개발의 기회를 제공한다. ‘AI로 만들어가는 미래, 주인공은 바로 우리’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는 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 후 4주간의 학습과 멘토링이 지원되는 예선을 거쳐 본선 및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기간 동안 고등부는 데이터를 정제하고 처리하는 과제를 수행하고, 대학부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설계하여 성능을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