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지난 16일 서재찬 제72대 영덕경찰서장이 부임했다. 신임 서재찬 영덕경찰서장은 경주 출신으로 경찰대학 13기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청 관악서 경비교통과장, 서울청 22경찰경호대 부대장, 경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등 중요 직책을 역임한 후 영덕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신임 서재찬 서장은 "기본에 충실 한 경찰 항상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영덕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경찰이 제공하는 치안서비스는 항상 국민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평소 따뜻하고 온화한 성격인 서재찬 서장은 재직 중 대통령, 경찰청장 표창 등 다수의 포상을 받는 등 업무능력이 뛰어난 경찰관으로 가족으로는 부인과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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