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달서소방서는 지난 16일 물가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 이용 장려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릴레이 캠페인’에 5호 주자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효율적인 경영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관리하는 업소를 말한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릴레이 캠페인’은 달서구 지역 물가 안정 시책의 일환으로, 물가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릴레이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착한가격업소 방문 인증 또는 이용 홍보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달서구착한가격업소)와 함께 SNS에 남기고 다음 캠페인 참여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진우 서장은 서대구세무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삼일병원과 월배국민체육센터를 지목했다. 이진우 서장은 “착한가격업소 제도는 소비자에게 좋은 서비스를, 업주에게는 좋은 정부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소비자와 업주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면서 “이번 캠페인 참여로 코로나19에 이어 고물가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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