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14기 입주 작가 8명의 전시를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시안미술관 본관 1, 2, 3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영천창작스튜디오 14기 입주 작가 8인(김민우, 송영준, 이정, 윤여성, 장하윤, 정진경, 최은빈, 표부길)의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대표 신작들을 선보인다. 전시 주제인 《2nd STUDIO-이음》은 동시대에 살면서 삶의 방향성에 대한 고찰을 탐구하고자 한다. ‘잇다’, ‘이어짐’과 같은 기본 형식이나 수동적 단어가 아닌 ‘이음’이라는 단어는 작가가 드러내는 창조적 지위를 의미한다.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8일 지역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치매보듬마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유욱재 신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 1일 취임과 함께 발로 뛰는 현장 행정 업무에 돌입했다.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49회 신라문화제는 시민과 만들어가는 축제로 재탄생한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신라문화제는 햇수로 만 6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재탄생한다. 경주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는 ‘청소년 그린리더 – 화랑원화단’, 경주의 문화예술을 온라인을 통해 홍보하는 ‘시민 서포터즈’, 시민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실크로드 페스타 시민축제학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청소년 그린리더 – 화랑원화단’(이하 화랑원화단)은 오는 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첫 발걸음을 뗀다. 화랑원화단은 환경문제에 관심 있는 경주시 청소년 35명이
포항시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을 앞두고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포항시 선수단을 방문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있다.
포항시 흥해특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7일 흥해 지진피해지역 특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흥해집수리건축학교 ‘도배전문가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올해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중국 자매우호도시와 함께 하는 그림‧영상 공모전 작품을 접수 중이다. 오는 22일 접수마감인 공모전 주제는 ‘한중수교 30주년 축하’ , ‘우리 지역 문화소개’ , ‘내가 보는 한국’ , ‘내가 보는 중국’ 등 네 가지며, 공모 부문은 그림(디지털그림 포함)과 영상콘텐츠 2개 부문이다. 참가 대상은 경북도와 3개 중국자매우호도시(허난(河南)성, 후난(湖南)성, 산시(陕西)성, 닝샤(宁夏)회족자치구, 지린(吉林)성)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다. P22070612 참가자들은 주제에 맞는 작품을 창작해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동의서를 작성 후 작품과 함께 우편(38118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또는 이메일(gbkorea30@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그림 부문 대상 70만 원, 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 15만 원, 영상 부문 대상 100만 원, 최우수상 60만 원, 우수상 30만 원 등 총 600만 원 43점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선거 유세 중 총격으로 사망하자 일본 열도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정치권과 시민들 사이에선 “도저히 믿을 수 없다”, “상상할 수 없었던 비극”이라는 비탄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포항시는 오는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 2층 귀농귀촌종합센터(북구 흥해읍 신흥로572)에서 ‘제12기 포항시 귀농귀촌 아카데미’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장개척단’ 행사에 참여할 셀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올해 주택 및 건축물분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 526억 원(24만3,000여 건)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포항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시행중인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공사의 교량 거더작업으로 인해 영일만대로 남송IC에서 한동대IC 3km 구간에 대해 일시적인 도로 전면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협)이 지난 6일 지역민들의 2050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포스코엠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항시 지정 해수욕장 6개소(영일대, 도구, 구룡포, 칠포, 월포, 화진)이 경상북도에서 가장 이른 7월 9일 일제히 개장했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김현동)은 7월 6일(수)부터 7일(목)까지 대공연장에서 총 4회에 걸쳐 청소년을 위한 초청공연 ‘플라잉’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연은 도내 초·중· 고등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2,346여 명이 참석하여 상황리에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판타지 퍼포먼스 ‘플라잉’은 스포츠와 공연 예술의 절묘한 만남으로 서기 609년 신라 진평왕 시대, 화랑 무술 대회장에 도깨비가 나타나 대회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시간의 문을 통해 현대로 도망가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포항 영일만친구 야시장이 지난 8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재개장한 영일만친구 야시장에서는 포항중앙상가 실개천거리(육거리~북포항우체국) 300m 구간에 먹거리 및 프리마켓 판매대 40여 개 팀을 운영하며, 스테이크, 포항장미빵, 꼬치 등 다양한 먹거리와 캘리그라피, 풍선아트, 공예품 판매 및 체험행사까지 풍부하게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개장행사는 지난 8일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정재 국회의원, 이칠구 경북도의회 의원,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개장과 함께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선린대학교 대학혁신지원단(단장 최진)은 6월 27일(월)부터 ~ 7월 08일(금)까지 2주간 믿음관 101호, 102호 강의실에서 사전 신청한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 [단계별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하나인 2022년 기본소양 자격증 취득지원 "토익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토익 특강 프로그램은 올해 2월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개설을 희망하는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수요조사에서 요구도가 가장 높게 나온 결과를 반영하여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포항시는 오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일주일 남짓 다가옴에 따라 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강한 신문, 객관적이고 정확한 뉴스를 전하는 신문으로 지역의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해 온 경상매일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생동감 있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독자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지역발전에 기여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발전시키는 초석은 자유와 책임을 기반으로 한 언론의 발전이라 생각합니다. 언론이 사실을 자유롭고 공정하게 보도하고 국민들이 이를 기반으로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비판과 감시가 이루어질 때 사회가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포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북도, 사단법인 한국구조생물학회(KSSB), 포스텍(POSTECH)과 공동으로 7월 7일부터 9일까지 포스코 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제4회 가속기 기반 신약 개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구조기반 신약개발’을 주제로 국내외 구조기반 신약·백신 개발 전문가와 한국구조생물학회(학회장 전영호)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세계 최고 수준의 3, 4세대 방사광가속기와 극저온전자현미경(Cryo-EM)을 활용해 구조기반 신약개발을 위한 글로벌 산학연 기관과 공동협력 및 네트워크 강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