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가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에서 제출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를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3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2022년도 도 및 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도가 1조4487억원, 교육청이 1조4926억원이 당초 예산보다 증액됐으며, 도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2일 개의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된다. 추경예산의 주요 편성 내용으로는 경북도가 침체된 경제 회복을 위해 교통업계 종사자 소득안정 지원 343억원,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지원 453억원, 농어민을 위한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 차액 지원에 303억원이 배정됐으며, 경북교육청은 교육시설 환경 개선 기금 적립 5천249억원, 스마트 학습환경 구축 453억원, 교육 결손과 기초학력 회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컨설팅 131억원이 편성돼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고유가‧물가상승으로 침체된 민생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서구가 '대구시 신청사 건립지원 T/F단' 회의를 개최했다. 달서구는 지난 15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대구시 신청사 건립 및 주변지역 개발에 대비한 달서구 차원의 준비사업 발굴을 위해 ‘대구시 신청사 건립지원 TF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 신청사 건립지원 TF단’은 대구시 신청사 건립이전지가 (옛)두류정수장 부지로 확정됨에 따라, 대구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다양한 행정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2020년 2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공무원, 전문가 등 3개반 24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회의는 대구시 신청사 건립 진행상황
영덕군 민선8기는 군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군민의 편익과 복지를 증진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대적인 행정조직 정비 및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영덕’이란 군정 비전으로 출범한 이래 약 2주 동안 농업피해 현장을 찾아가 대책을 지시하고, 폭염과 가뭄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연일 민생행보를 취하며 군민을 우선하는 행정에 각별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영덕군은 김 군수의 5대 군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새로운 민원․소통 창구를 개설하는 등 내부 혁신에 나서고 있다.
안동시 옥동새마을부녀회는 초복을 앞두고 지난 15일 지역의 독거노인 20가구에 삼계탕 등을 전달했다. 초복을 맞아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과일, 음료수를 준비해 대상 가구의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옥동새마을부녀회는 김장김치 나누기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오순남 부녀회장은 “더위로 인해 지치고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활력소를 주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체력이 저하되기 쉬운 여름철에 건강관리에도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시 일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초복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 23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이웃사촌 사랑 나누기’사업의 첫 번째 방문이다. 협의체위원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대상자(23가구)와 협의체 위원이 1:1 이웃사촌을 맺고, 여름철 동안 지속적으로 방문해 말벗이 되고 안부를 살핀다. 또한, 삼계탕, 반찬, 생필품을 전달하고 보일러 교체 등 긴급한 집수리가 필요한 가구는 일직면행복금고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가정방문, 삼계탕 전달 등 모든 과정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 공단 회의실에서 인권경영 추진현황 점검을 위한 2022년도 제1회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기관의 모든 경영활동 과정에서 인권침해 발생을 예방하고,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하는 것을 우선으로 인권친화적 활동 수행과정을 점검하기 위한 협의체로, 지난 2019년 1월 최초로 구성되었으며 공단임원 및 노동조합대표 등 내부위원 4명과 교수, 변호사를 포함한 외부위원 3명 등 총 7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공단 일반현황 업무 보고를 비롯해, 금년도 인권영향평가실시에 따른 평가 일정 및 인권영향평가체크리스트 점검 등 인권영향평가 실시 계획안을 심의하고, 기타 공단 인권경영에 관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최재훈 달성군수가 지난 14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지역 재해 우려지역 및 재해예방 사업장 등 인명피해우려지역 3개소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최재훈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은 화원 본리지 조기경보시스템 설치사업 현장, 화원 설화성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 논공 달성5차 산업단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 등을 점검했다. 최근 급격한 기상이변에 따라 자연재난의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최 군수는 군민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직접 각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미비한 사항과 개선해야 될 사항을 직접 살폈다. 또 시설 이상 유무와 선행 강우로 인한 현장 상황, 장마철 위험 요인 등을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교육을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안동시와 안동라이스센터는 ‘양반쌀-영호진미 라이브커머스’ 를 오는 18일 낮 12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약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영호진미’는 안동시에서 추진 중인 고품질 브랜드 ‘양반쌀’의 품종으로 2009년 농촌진흥청에 육종하고 국내에서 개발한 최고 품질의 쌀이다. 밥을 지었을 때 윤기가 많고 밥알이 제 모양을 유지해 구수한 향과 단맛을 띄어 2020년 농촌진흥청에서 돌솥밥으로 가장 적합한 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위생적인 시설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를 해야만 받을 수 있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4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 세종2청사(17동) 2층 소강당에서 열린 제8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서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친 19명의 우수한 소방안전강사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북도 대표로 참가한 청도소방서 김세아 소방장은 ‘지진이 나면? 책가방!’이라는 주제로 직접 제작한 PPT영상을 활용해 뛰어난 강연을 펼쳐 전국 시도 19명의 참가자 중 장려상(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스마일관광대학 관광택시 교육수료생들과 함께 지난 16일 안동역에서 안동관광택시 발대식을 가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공모' 사업 가운데 지역 데이터·서비스 분야에서 경북·서울·전북 초광역 컨소시엄이 선정돼 2년 간 국비 47억원(총사업비 99억원)을 확보했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산업을 혁신하기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자 추진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7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8일 대회의실에서 '팔공메아리 명예기자&제10기 블로그기자단 위촉식' 참석에 이어 구청장실에서 '새마을금고동구협의회 후원 금품 기탁' 참석한다.
제헌절인 17일에도 남부 지방은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칠곡군 칠곡보 야외물놀이장에서 쌍둥이 형제가 아빠와 물총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구 동구 새마을지도자신천3동협의회 및 부녀회가 주관하고 신천3동 경로후원회의 후원으로 13일 관내 어르신 80세대에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새마을지도자신천3동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매년 관내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였으나,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신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삼계탕을 포장하여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김명옥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맛있게 드시고 체력이 저하되기 쉬운 여름철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대구 동구 방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초복맞이 삼계탕을 준비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여름철 폭염으로 허약해지기 쉬운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각 가정에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누었다. 임상한 회장과 송옥자 회장은 “초복을 앞두고 전달한 오늘의 삼계탕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하고 마음을 나누는 보양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기업체 ‘㈜서전사’ 서정덕 대표는 취약계층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지난 14일, 신암1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에 성금을 기탁했다. 서정덕 대표는 “5년 이상 이 지역에서 전기업체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도움을 다시 돌려주고자 한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14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교육발전협의체 초등실무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따뜻한 교육도시 동구 조성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학부모,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구 교육발전협의체는 수요자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구성됐으며, 초등, 중등, 고등 실무분과를 두고 있다. 이날 초등실무분과 간담회에서는 ▲교통안전교육 지원 ▲교육경비 지원 확대 ▲화상영어 ▲영어독서 프로그램 지원 등 동구 교육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향후 교육사업 지원 방향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은 지난 15일 경북대학교, (사)대경ICT산업협회와 지역사회 발전 및 우수 SW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수성알파시티 SW융합테크비즈센터(DNEX)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DIP 김유현 원장, 경북대학교 고석주 SW교육원장, 대경ICT산업협회 박윤하 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 지역 사회와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및 지원 △ 지역 ICT·SW기업 재직자의 계약 학과(경북대 ICT융합전공) 석사과정 운영 협력 △ 산학프로젝트 운영시설 공동 활용 및 제반 업무 협력 등을 추진하여 지역의 SW 고급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관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