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전기업체 ‘㈜서전사’ 서정덕 대표는 취약계층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지난 14일, 신암1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에 성금을 기탁했다. 서정덕 대표는 “5년 이상 이 지역에서 전기업체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도움을 다시 돌려주고자 한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명숙 신암1동장은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주변을 먼저 돌아보는 대표님의 소중한 마음이 헛되지 않게 복지사각지대를 구석구석 살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