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 한일관광 인적교류 촉진을 위해 지난 13~15일까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3개 도시에서 ‘방일 한국관광홍보단’으로 참가해 경북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일 한국관광홍보단은 한일관광교류 재개에 앞서 한일 우호교류 확대 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약 17개의 한국 관광관련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본 여행업계 등 관련 기관과의 B2B상담회, 한일관광업계 간담회에 참가해 방한상품 조성 및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경주시는 멜론연합회와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2022년 경북도 우수농산물’에 각각 선정돼 경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경주시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살고 싶은 경주’, ‘머물고 싶은 경주’를 주제로 ‘청소년 도시재생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경북지역 13개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이 모두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5일 제16차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경선지역인 상주·문경, 경산시 지역위원회를 제외한 11개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결정한데 이어 오늘 경선지역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사실상 13개 지역위원장이 모두 마무리됐다. 포항시북구지역위원회 위원장에는 오중기(전 경북도당위원장), 포항남·울릉에 김상헌(전 경북도의원), 경주시 한영태(전 경주시의원), 안동·예천 김위한(전 경북도의원), 구미갑 김재우(현 구미시의원), 구미을 김현권(전 국회의원), 영주·영양·봉화·울진 황재선(변호사), 영천·청도 이영수(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국장), 군위·의성·청송·영덕 강부송(전 경북도당 농어민정책특별위원장), 고령·성주·칠곡 장세호(전 칠곡군수) 현 경북도당위원장이 선임됐으며 김천시지역위원회는 황태성 직무대행, 상주·문경지역위원회와 경산시지역위원회는 경선을 거쳐 김영선 전 경북도의원과 양재영 현 경산시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김천시가 보조금 사용에 대한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부정수급 근절에 초점을 맞춘 강도 높은 감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지방보조금 문제는 각종 언론에서 매년 쉽게 확인이 될 정도로 연례적·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는 ‘보조금=눈먼 돈’이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보조금을 신청·집행하거나, 미숙한 업무처리로 제대로 정산 검사가 되지 않은 경우 등 다양한 이유가 있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보조금 부정수급 사건을 초래하고 공공재정의 낭비로 이어진다.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체계적으로 내실 있는 보조금 운용을 하고자 김천시가 팔을 걷고 나섰다. ◆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능동적 감사’ 김천시는 2019년 1월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청렴감사실 내 ‘감사2팀’을 신설하여 민간단체 보조금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당초에는 민원이 제기된 보조사업 위주로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9일 소회의실에서 '(재)동구교육발전장학회 이사회' 참석한다.
대구 동구 도평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5일,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삼계탕 나눔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0여 년째 이어지는 행사다. 이날도 새마을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삼계탕은 개별포장 되어 도평동 경로당 어르신 250명에게 전달됐다. 박영삼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유일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무더위를 거뜬히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초복을 맞이하여 신암1동에 소재한 평화시장 내 ‘새댁식육점과 ’공주네젓갈‘에서 지난 15일, 경로당 6개소에 돼지고기 및 수박 , 음료 등을 제공했다. 18년째 이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이태원 새댁식육점 대표는 “매년 초복이 다가오면 어르신들의 여름나기가 가장 큰 걱정이다. 특히 코로나로 면역이 약해진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령군산림조합은 최근 산림조합 3층 회의실에서 산림소득활성화를 위한 임업인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군 지역 임업후계자, 참죽작목반, 표고작목반, 산림조합 이.감사, 직원 및 고령군 산림휴양과 관계자 등 산림에 종사하는 50여 명의 임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 전문 강사(전, 임업기술훈련원장 권광덕)를 초빙하여 "우리에게 산과 임업이란?" 주제로 산림의 가치 및 산림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산업의 부가가치를 증가할 수 있는 기회의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남철 고령군수는 "오늘 좋은 교육의
대구 동구청과 대구 동구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5일,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탈선과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동대구역 광장 및 주변 일대에서 ‘2022년 하절기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ZERO!, 청소년 유해환경 ZERO!’란 부제로 진행된 이 날 캠페인에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 청소년지도위원, 동부경찰서, 청소년시설 관계자 등 120여명이
대구 동구청은 7월 정기분 재산세로 362억원을 부과했다. 이는 전년보다 7.7% 증가한 금액으로 증가요인은 주택가격의 상승과 재개발 및 재건축에 따른 공동주택 신축으로 과세물건의 증가 등이다. 올해의 경우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은 공정시장 가액비율이 60%에서 45%로 인하됐으며, 그 가운데 공시가격이 9억원 이하인 경우 과세표준 구간별로 0.05%P씩 인하된 특례세율이 적용되어 1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1세대 1주택 보유자는 별도 신청 없이 7월 재산세부터 특례세율 또는 인하된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적용된 주택분 재산세를 고지 받았다.
김천시는 ‘제93회 YMCA 전국유도대회’를 오는 16~19일 4일간 개최한다. 대한유도회와 서울YMCA가 주최하고 경북유도회와 김천시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고등부 7체급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국 60여 개의 고등학교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천시립도서관에서 지난 16일 오후 1시와 2시 30분에 2회에 걸쳐 공연한 마술극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동화책 샌드북’에 어린이와 부모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번 공연은 동화 속 교훈과 감동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책’을 매개체로 빛과 그림자, 샌드아트 마술을 통해서 신비로운 이야기와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빛의 향연인 LED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동화 속 교훈이 담긴 마술과,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담은 아름다운 샌드아트 등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하여 관객들을 환호를 받았다.
영양군은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반딧불이천문대가 여름 휴가기간을 맞아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연장 운영 및 월요일에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반딧불이천문대는 아시아 최초 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안에 위치해 전국에서 가장 별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성수기 기간 동안 밤하늘보호공원과 천문대를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평소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던 천문대의 개관시간을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연장운영하며,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개관을 할 예정이다.
영양우체국과 ㈜GS풍력발전, 영양군에서는 18일 영양지역 저소득층을 위하여 공익형 상해보험인 우체국'만원의행복보험'무료가입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월부터 지원금 소진시까지 시행하기로 했다.
김천시는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완전극복을 위한 제1회 추경예산안 1340억원을 편성하여 15일 김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 1조2300억원 보다 1340억원(10.85%)이 증가한 1조3640억원 규모로 일반회계는 1184억원, 특별회계는 156억원이 증액됐으며, 추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0일 여름방학을 맞아 체험 프로그램 ‘내손으로 뚝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크릴 휴대폰 케이스, 자개모빌 만들기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청소년(초등학교 5학년 ~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안동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지강화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운영되고 있다. 치매에 대한 교육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과 함께 치매예방 로봇인 ‘실봇’을 이용해 어르신들이 춤추며 노래하며 치매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로봇 ‘실봇’은 치매 환자 또는 치매 위험 대상자에게 춤이나 노래 등을 보여주며 따라 하도록 유도해 인지 능력이나 활동성을 높여준다. 어르신들의 수준에 맞춘 단계별
자연 속에서 아늑한 여유를 즐기는 힐링 관광이 대세로 자리 잡으며 안동의 휴양림과 캠핑장이 인기를 더하고 있다. 안동은 낙동강 상류로서 안동·임하댐의 풍부한 수자원과 전체 면적의 70%가 넘는 산림자원이 빚어낸 청정 자연의 도시이다. 자연을 벗 삼아 산과 강가를 거닐고, 밤에는 맑은 바람에 달과 별을 헤아리며, 장작불에 일명‘불멍’도 즐길 수 있다. 풀벌레 우는 소리, 바람소리, 텐트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는 자연에서 듣는 훌륭한 ASMR(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이나 소리)이다.
칠곡군의회는 7월 19일 ~ 2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2022년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정보공개 조례안」등 조례안 2건, '칠곡군 가족센터 재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7건 등 총 9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