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근) 학교지원센터는“학교로 찾아가는 도서관 관리 지원”을 실시하여 학교 교원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근)은 8월 2일과 8월 3일, 이틀에 걸쳐 영재원 및 발명교육센터에서 영재 학생과 학부모님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포항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학부모 공개 수업’을 실시하였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본관 1층 상설갤러리에서‘지리–세상을 잇다展’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경북중등지리교과교육연구회 33주년을 맞아 기획됐으며 경북지역 중·고등학교 지리 교원들이 현장 답사 중 촬영한 사진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강원도 양구에서 제주도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실시한 현장답사를 통해 촬영한 사진들을 수업, 사람, 자연이라는 소제목으로 구분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지리의
포항시 장량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4일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을 가정한 비상상황에 대비해 장성파출소 경찰과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올해부터 읍면동에서 연 2회 실시하는 훈련으로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응지침을 참고해 비상대응팀 구성, 민원인 폭언·폭행 발생, 민원인 진정유도·제지, 비상벨 작동, 공무원 보호 및 방문민원인 피신, 민원인 경찰 인계 등 단계별 시나리오에 맞춰서 진행됐다. 사전에 비상벨를 위치 확인하고 작동 여부를 점검하여 비상벨 호출 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으로 현장감을 높였으며, 행정기관과 경찰서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비상상황에서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민원인을 피신시켜 추가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천시 율곡초등학교는 지난달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 제1회 땅끝해남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여자부)에서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여자부 17개 팀이 참가하여 토너먼트를 거쳐 4강이 가려지면 준결승을 거쳐 우승과 준우승을 가리는 대회로 율곡초 여자배구부는 준결승에서 부산의 수영초에게 2:1로 아깝게 패하고 3위를 차지했다. 율곡초 여자배구부는 2017. 12. 27.에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과 김천시 배구협회의 많는 관심과 기대 속에 ‘밤토리 HOPE 여자 배구단’으로 창단되었으나, 경상북도교육청의 정식 승인을 받지 못해 학교 자체에서 배구지도자를 구하고, 학부모와 학교의 피나는 훈련과 노력 끝에 제1회 땅끝해남기 배구대회 결과를 만들었다.
김천시 감문면은 지난 7월 27일부터 지방하천(외현천, 감문천), 소하천(구야천) 제방 약 25km 구간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잡풀 및 잡목 등을 제거했다. 작업 구간은 감문천(문무리~은림 본리), 외현천(태촌리~대양리), 구야천(구야리) 제방 양안으로, 지역 주민들의 산책로 및 경작 농가들의 농로로 이용되고 있는 제방에 최근 농기계 및 각종 차량 등의 통행이 곤란할 정도로 잡풀이 우거져 이용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유수지장목 제거를 목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앞으로도 하천 제방 정비 사업을 실시하여 안전한 농로 및 재해예방을 통한 안정성 확보를 위해 계속적으로 관리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시와 구ㆍ군 공무원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노출 및 비노출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집중 공직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근)은 8. 1.(월) ~ 8. 2.(화) 2일간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420여명을 대상으로 “2022 학교급식 종사자 일상회복 연수”를 실시하였다.
영주시는 산림청과 한국임업신문이 공동 주최한 스타임업인상에 지역 농업법인 숲과숲사이 임영근 대표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스타임업인상은 임업발전과 산림분야 소득증대에 기여한 임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11명이 선정됐다. 임영근 대표는 단산면 마락리 일대에 대규모로 산마늘과 임산물(곰취, 취나물, 다래, 마가목, 눈개승마 등)을 재배하면서 한국임업진흥원 교육생들에게 현장실습과 체험의 장을 제공해 재배기술 보급에 힘써 임업인들의 소득을 향상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영주시가 전문기관인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나등급'(85.19점)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코레일 대구경북본부 시설처는 최근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장기화를 대비해 인견이불을 지원했다. 4일 영주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인견이불지원은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인견이불을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의 관심과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김영숙 관장은 "인견이불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코레일 대구경북본부 시설처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사전예매 입장권 대량구매 약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영주시 사과발전연구회에서 시장실을 방문 엑스포 입장권 1천250매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영주시 사과발전연구회는 1천200명의 회원들이 가입한 사과농업인 대표 생산자 단체로 사과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전문 농업인 육성과 영주사과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 사화에 도움이 되고자 사과를 전달하는 등 이웃돕기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영주시는 4일 ㈜한류닷컴 기업과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및 의료비 무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는 제19회 대구시 여성대상 수상자로 여성경제인의 지위 향상과 일ㆍ생활 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사회봉사에 공헌한 진덕수 대홍코스텍(주)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진덕수 대표는 평범한 주부에서 1992년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철강금속소재업체 대홍코스텍(주)을 창업하고, 재압연 분야 선도기업으로 성장시켜, ‘철의 여인’으로 불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글로벌 선도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여성경제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에 앞장서는 등 여성기업인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5일 오후 3시 시청강당에서 열리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기원 7차 부서별 지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에 참석한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5일 경북기계공고에서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훈련선수를 격려한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5일 금호워터폴리스 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 외 1개소에서 '폭염대비 민생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영덕 강구 해파랑공원 TTP(테트라포트)에서 50대가 7미터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일 밤 10시 40분즘 관광차 강구에 방문했던 A씨(여, 50대, 울산거주)가 방파제에서 추락했다는 남편의 신고를 받고 강구파출소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하여 구조했다고 밝혔다. A씨는 팔다리 통증을 호소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방파제 테트라포트는 매우 미끄럽고 추락 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한울본부와 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2년 상생발전협의회 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지난 3일 기재부를 방문해 최상대 2차관 및 주요 예산심의관들과 면담을 진행하며, 내년 대구시 주요 국비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최상대 기재부 2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부처별 예산안에 대한 기재부 심의단계에서 대구시가 발굴ㆍ신청한 사업들이 정부안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국비 확보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금호강 동촌유원지 일원 명품하천 조성, △대구형 반도체 팹(D-Fab) 구축, △첨단의료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