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김천시 감문면은 지난 7월 27일부터 지방하천(외현천, 감문천), 소하천(구야천) 제방 약 25km 구간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잡풀 및 잡목 등을 제거했다. 작업 구간은 감문천(문무리~은림 본리), 외현천(태촌리~대양리), 구야천(구야리) 제방 양안으로, 지역 주민들의 산책로 및 경작 농가들의 농로로 이용되고 있는 제방에 최근 농기계 및 각종 차량 등의 통행이 곤란할 정도로 잡풀이 우거져 이용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유수지장목 제거를 목적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앞으로도 하천 제방 정비 사업을 실시하여 안전한 농로 및 재해예방을 통한 안정성 확보를 위해 계속적으로 관리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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