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민원 응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 모의훈련을 지난 5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실시했다.
안동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경북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시술비를 확대 지원한다. 현행 “정부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 시술비 본인부담금의 90% 지원하며 소득기준을 초과하는 가구는 추가 지원없이 시술비 전액을 자부담했다.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방상수도의 블록시스템 구축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안동시 당북동, 옥야동, 광석동 등을 시작으로 지방상수도의 물흐름을 변경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이 민선8기 첫 시민 소통 행보인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 소통의 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19일 남후면에서 시작해 지난 5일 용상동을 마지막으로 9일간 24개 읍면동의 순회를 마쳤다. 시는 이번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 소통의 날에서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함께 만드는 희망 안동’ 실현을 위해 몸을 낮추고 귀를 기울여 주민 삶의 희로애락을 경청하고 공감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민들에게 시정 추진 방향과 현안 사항을 상세히 공유하고 안동시를 위해 헌신한 퇴임 이·통장들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특히, 시는 주민과의 공감 소통의 시간을 통해 9일간 300여 건의 주민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 농업용수 및 상수도 공급 요청, 대중교통 이용의 어려움, 노인회 자율 지원, 도로 개설·포장, 마을 공동 주차장 조성, 주민 복지센터 건립 요청 건 등이 대다수를 이루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2021년 12월 10일 제20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kW급)가 약 237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4일 밤 10시에 발전을 재개해 지난 5일 저녁 7시50분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경주시는 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벌초대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 벌초대행 추진단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출향인들의 고충을 해소키 위해 마련됐다. 대행 추진단은 농협경주시지부(지역 농협), 경주시산림조합, (사)한농연 경주시연합회 간 협력을 통해 구성됐다. 시는 사업홍보와 읍면동을 통한 접수를 담당하며, 접수된 건은 대행 추진단에 구역별로 통지돼 사업이 진행된다.
경주시가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 정원도시 구현에 나선다. 시는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주국립공원 정원벨트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국립공원과 지역 관광인프라 간 유기적 연계사업 발굴에 시동을 걸었다.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절벽 시대를 보내고 있는 지역 시민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상황 악화로 일자리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더욱더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에서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및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는 대구시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및 고용정책과 관련해 시민과 구직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6일 개막한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첫날 관람객 수가 3만5천명을 넘었다고 밝혀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5일 공공건설현장과 쪽방촌을 찾아 폭염대책 추진실태를 긴급 점검했다. 폭염특보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는 2022년 폭염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 폭염대책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김 부시장은 금호워터폴리스 산업단지 조성공사가 한창인 북구 검단동 부지내 우ㆍ오수 관로공사 추진상황 점검과 폭염피해 예방을
김학동 예천군수는 8일 오전 9시 2022 예천곤충축제 메인무대에서 개최되는 한농연 가족 정기총회 및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한다.
대구시와 대구경북연구원은 지난해 국내여행객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국가승인 통계 ‘2021 대구관광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이전 대비 여행객 특성 변화, 대구관광 만족도 평가, 방문 관광지의 변화 등 눈에 띄게 일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7일 밝혔다. ‘2021 대구관광실태조사’는 대구시가 대구경북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7월~ 12월까지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대구시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만 15세 이상 국내여행객 2000명을 대상으로, 대구 주요 관광거점 14곳에서 설문지를 이용한 대면 면접 조사방식으로 실시됐다.
칠곡군은 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 증진은 물론 민선 8기 주요 공약에 따른 현안사업과 국도비 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본예산 6117억원 보다 13.6%, 833억원 증가한 6950억원 규모로 일반회계는 763억원(14.1%) 증가한 6163억원, 특별회계는 6억7천만원(18.6%) 증가한 427억원이다. 지역 자생력 강화를 위해 △칠곡사랑카드 및 상품권 운영 48억원, △칠곡행복론 출연금 5억원, △수출지원 바우처 지원사업 1억원, △일자리 창출 지원 3억원, △산업단지 입지 사전조사 및 타당성 용역 1억원 등을 편성했다.
달서구는 지난 5일 구청 대강당에서 대학생들의 발명 동기를 부여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 발굴을 위해 개최한 '2022 달서 전국대학생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 최종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5월 2일~6월 17일까지 전국 대학생들의 다양한 생활 속 발명아이디어 50건이 접수돼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 전문기관의 선행기술조사를 실시한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심사를 통해 수상작 7건을 선정했다. 대상을 차지한 경북대학교 전자공학부 3학년 장현빈 학생의 ‘영유아 뇌 보호를 위한 스테디 카시트’ 출품작은 영유아가 차량 탑승 시 뇌에 전달되는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카시트 아이디어로, 영유아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총 상금 500만원 상당의 규모로 진행됐으며, 수상자에게는
칠곡군 청소년 기자단은 지난 6일 왼손 엄지와 검지를 펴서 숫자 7을 그려 칠곡군을 상징하는 ‘럭키 칠곡 포즈’ 홍보에 나섰다. 럭키 칠곡은 칠곡의 ‘칠’과 발음이 같은 숫자 ‘7’과 함께 ‘바로 여기가 행운을 주는 칠곡’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칠곡군은 벼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일손걱정은 덜어주고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드론을 이용한 공동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전문 방제사 40여 명을 동시에 투입해 방제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8일 대회의실에서 ‘2022 을지연습 자체준비 보고회’ 참석에 이어 동서시장 상인회관에서 ‘동서시장 상인회장 이취임식’ 참석 한다.
대구 동구청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심리적 안정과 외로움 해소를 위해 기획한 ‘반려화분 나눔 운동’을 올해도 진행했다. ‘반려화분 나눔 사업’은 코로나 19로 실내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고독감 및 우울감을 호소하는 지역 내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지난 5일 도청에서 경북교육청과 경북개발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청렴도민감사관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렴도민감사관은 부패방지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이나 부패취약분야 등에 대해 외부전문가가 감시․조사․평가 및 제도개선 등을 제안하는 ‘외부 부패 통제 장치’이다.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지난 5 도청에서 지역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경북문화재단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오지마을등 문화예술 향유기회가 적은 문화 소외계층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