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는 7월 1일 오전 10시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민선8기 제49대 청송군수 취임식에 참석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전국의 야구 꿈나무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뽐낼 ‘제1회 황금사과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가 청송군에서 개최된다. 전국 16세이하 19팀(U-12 6팀, U-14 9팀, 주니어 4팀)이 참가해 우승을 겨룰 이번 대회는 오는 주말인 7월 2일부터 3일까지 청송군민운동장 및 진보생활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청송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귝유소년야구협회가 주관하며 청송군, 청송군의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유소년 3개부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25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만큼 공부하는 야구선수 육성 및 야구경기력 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야구대회 운영을 통해 지방 야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송을 다르게! 바르게! 풍요롭게! 우리만의 색깔을 입히겠습니다.” 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윤경희 청송군수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향후 군정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민선7기 숨 가쁘게 달렸었던 4년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며, 동시에 민선8기 청송의 미래를 향한 뜨거웠던 선거 열기를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새겨본다”며, “코로나19로부터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군민들과 함께 하는 민선8기 청송군의 군정비전은 군민의 결집이 군정 운영의 중심이 되는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이라고 강조했다.
◇ 4급 승진 및 전보 △문화관광국장 박원철 △시민행정국장 오영신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 예병원 △도시재생사업본부장 장상택 △맑은물사업본부장 박효철
성주군은 지난달 29일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성주군 어린이집 재원아동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인형극 및 안전퀴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도내 미취학 어린이들의 선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경상북도 안전정책과에서 기획하고 안전모니터링봉사단 경북연합회이 추진했다.
성주군은 윤동·사창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에 따라 지난달 29일 수륜리, 오천1리 마을회관에서 각각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2022년도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신규사업인 「윤동·사창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수륜면 수륜리, 오천리 일원의 지방하천 대가천을 가로지르는 재해위험 교량(윤동교, 사창교) 2개소를 개체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50억원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1일 오후 2시 ,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민선8기 성주군수 취임식』에 참석한다.
청도군은 지난달 29일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청도시장에서 마약류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류 불법 유통사용 예방을 위한 상담과 홍보를 진행하는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와 함께 29일부터 오는 3일까지 경북대학교 인문한국진흥관에서 열리는 동아시아고고학대회에 참가해 30일 ‘한반도 동남부 고대국가 형성기의 집중화와 경관 변화’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1일 진행하는 해외 연구자들의 경주 발굴조사 현장 답사일정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2년 주기로 열리는 동아시아고고학대회는 매 회마다 50개국 이상 국가의 고고학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동아시아의 권위 있는 고고학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해 신라와 가야 주요 유적의 조사 성과를 공개하는 주제발표와 해외 참가자들의 현장 답사일정을 맡았다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907세대가 6월 30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는 구미시 인의동 515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9층, 9개동 총 907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공급 세대수는 ▲76㎡ 123세대 ▲84㎡A 343세대 ▲84㎡B 253세대 ▲84㎡B1 27세대▲109㎡ 161세대 등 공동주택 907세대 규모로, 지난해 분양한 1차 단지 291세대를 더하면 모두 1,200세대 가까운 코오롱 하늘채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전체 공급세대수의 면적구성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 746세대와 희소가치 높은 중대형 면적 161세대로 구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는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일정은 7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9일이며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김천시 아포읍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29일 새마을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약·영양제 공병 수거 활동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협의회는 농경지와 하천변 등 주변에 버려지거나 농가 또는 마을집하장에 보관 중인 농약 공병, 영양제 공병, 비료 포대 등 영농폐기물 4톤을 트럭 4대를 동원해 대대적으로 분리수거했다. 최근 과수농가 증가와 친환경 영농확대로 저농약 사용과 친환경 영양제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사용하고 버려지는 공병이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감문면 방위협의회는지난 28일 6․25전쟁 제72주년을 기념해 지역의 6․25 참전유공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명수 감문면장과 최원철 감문면 방위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지역 참전유공자 22가구, 애국지사 2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북남부보훈지청은 29일 경북남부보훈지청 신돌석실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표창 전수 및 충의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행사에는 최천학 대한민국경찰유가족회중앙회 상임이사 등 7명이 모범국가보훈대상자로 국가보훈처장 표창 등을 받았으며, 김성현 한국수력원자력 차장 등 6명이 대외유공인사로 국가보훈처장 표창과 감사패 등을 받았다. 또한 상이군경회 경주시지회장인 이상우 씨와 그의 아들 이성호 씨는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국가유공자의 자녀에게 매년 충의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오도창 영양군수는 1일 오전 11시 군민회관에서 진행되는 '민선 8기 제50대 영양군수 취임식'에 참석한다.
제50보병사단 화랑여단 경주대대는 지난 24일 경주시 현곡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당시 무공을 세운 故안본관 육군일병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양군은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6월 27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김천시청 배드민턴단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전남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노고단배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남자단식, 혼합복식에서 우승, 남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하며 메달을 휩쓸었다. 혼합복식 고성현·엄혜원 선수는 안진하(광명시청)·이예나(포천시청)을 2-0(21-10, 21-11) 스코어로 압도적인 실력차를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단식은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이윤규 선수가 박태훈(충주시청)을 상대로 2-0(21-15, 21-13)으로 제압했다.
지난해에 비해 무더위가 일찍 찾아와 포항과 경주 등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되었다. 날이 갈수록 무더위가 심해지고 7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으면서 물놀이의 계절이 오는 듯하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해안의 해수욕장에서는 이달 9일부터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을 맞이한다. 우리에게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여름철, 우리에게 가장 즐거운 물놀이는 어떠한 물놀이 일까. 일부 사람들은 바다에서 보트를 타며 파도를 즐기는 것을 상상하거나 시원한 계곡에서 다이빙 하는 것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가장 즐거운 물놀이는 안전사고가 없는 물놀이가 아닐까 싶다. 수년 동안 발생한 여름철 물놀이 사고 통계를 보면 인명피해 사고의 경우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물놀이 사고 주요 원인은 안전 불감증이 인명피해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안전수칙 불이행, 수영미숙, 음주수영 등에 의해 발생한 것이다.
1일 출범하는 민선8기 안동시 슬로건이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으로 확정됐다. 안동시 민선8기 슬로건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은 역사의 고비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안동의 정신을 가슴에 담고 있는 시민의 힘으로 안동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권기창 당선인의 의지를 담고 있다. 민선8기 안동시정 목표는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함께 만드는 희망안동’으로 정해졌다.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한 시정방침은 누리는 삶, 더하는 행복, 나누는 미래로 정하고 세부적으로 경북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행정중심도시,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 기업도시, 누구나 기회가 주어지는 창업ㆍ창작도시, 다함께 즐기는 문화관광ㆍ스포츠도시,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잘사는 도농복합도시, 차별과 경계가 없는 평생교육 복지도시로 확정됐다.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에서는 문화로운 마을마을 ‘맛재마을 팜파티’를 1일 오후 2시 임동면 마령리 맛재마을 경로당 앞 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향유가 쉽지 않은 읍면단위 마을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치고 위축된 마을 공동체성을 회복하고자 주민 스스로 향유할 문화를 찾아 추진하는 것으로 마을주민 20여 명을 비롯해 주변 마을공동체, 방문객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