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공원녹지과는 만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도록 ‘남천 둔치 어울림 가을꽃 화단’을 정비했다. 남천둔치 내 옥곡초~한일유앤아이APT(1965㎡), 부영우리마을APT 일원(4850㎡) 전체 18만2000㎡ 일원의 조성면적을 대상으로 115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을꽃 정비와 씨앗 파종을 완료했다.
포항 호미곶면 강사1리 다무포하얀마을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영천에서 열린 ‘2022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포항시 대표마을로 참가해 마을이야기 ‘으뜸상(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14일 여성가족부 수탁 지역 성평등 환경 조성 사업의 세부 사업인 ‘양성평등 도민 모니터링단’ 운영의 일환으로 효과적인 양성평등 모니터링을 위해 민·관·연 협의체 간담회 및 활동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경북도 관계관과 양성평등 전문가, 언론관계자, 대학 교수, NGO 대표 등으로 구성된 민·관·연 협의체와 활동평가회 전문가 및 도민모니터링단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주류화 전략 실천을 위한 경북도 22개 도시재생지역 모니터링 활동 결과와 정책개선안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성인지적 관점의 모니터링 결과가 지역 내 정책에 환류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성인지 관점으로 도시재생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가 정책에 반영돼 남녀노소가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이 지난 14일부터 3일간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린 경상북도마을이야기박람회에 참가해 유록마을 천문관측과 절기 음식 등 체험프로 그램이 관심을 끌었다.
포항문화재단이 개최한 2022 포항음악제 ‘운명, 마주하다’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클래식의 향연을 마무리했다.
경북경찰청이 도민 치안 확보 및 마약 범죄 예방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행정안전부 소속 여야 의원들은 17일 경북경찰청에 열린 국정감사에서 "최근 심각한 여성범죄 및 10~20대에 집중되고 있는 마약범죄 등의 근절을 위해 경찰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광주 북구을) 의원은 "고령사회에 접어들고 있음에 따라 경북이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고령 운전자 수를 보이고 있는 만큼 고령 운전자 사고예방에도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성만(인천 부평구감) 의원은 "경북의 치안 상황이 좋지 않다"며 "범죄 발생률은 높고 검거율은 2016년부터 꾸준히 낮아졌다. 주요 강력범죄 우범자도 200명 넘게 많다. 이는 치안 불안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포항시는 17일 두호동행정복지센터에서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과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북도의회는 17일 의장실에서 배한철 의장, 박영서 부의장, 김대진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의회 고문변호사 4명을 신규 위촉했다. 경북도의회 고문변호사 운영조례에 의거 위촉된 고문변호사의 임기는 2024년 9월 30일까지 2년이며, 의회에서 처리하는 각종 의안에 대한 법률적 자문 및 의회가 당사자가 되는 소송 수행, 기타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적 자문에 관한 사항을 처리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모두 대구지방변호사회 소속인 △금태환(동부권) △이상욱(서부권) △정상환(남부권) △안형진(북부권) 변호사로 향후 2년간 권역별로 나눠 의회의 다양한 의정수요와 도의원 의원입법 발의, 각종 의안 및 기타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적 자문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국내외의 끊임없는 관심과 열기 속에서 대표 랜드마크로 떠오른 ‘스페이스워크’가 개장 11개월 만인 16일 오후 6시 15분에 100만 번째 체험객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018년 이후 4년 만에 도청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국정감사는 행정안전위원회 감사2반이 진행했으며 국민의힘 이만희(영천)반장을 포함한 11명의 감사위원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이만희․정우택․김용판․조은희 의원이, 민주당은 김교흥․이성만․임호선․조응천․이형석․최기상 의원이 참석했으며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의원도 참석했다. 이날 감사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의 원인과 복구상황, 주민피해보상 문제에 대해 질의가 이어졌다. 또 경북도에 밀집한 원자력 정책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그리고 지방시대를 위한 정책과제에 대한 질의가 있었다.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의 피해 복구와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각계각층에서 성금과 물품 기탁 등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포항시는 17일 ‘포항 GreenWay 프로젝트’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의식 확산을 위해 ‘포항 GreenWay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17일 시청에서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 2개사와 500억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고용 창출을 위해 지역 내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날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강관 생산 전문기업 금아파이프㈜는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20,055㎡ 부지에 2024년까지 100억 원을 투자해 강관 생산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며, 주요 생산품은 자동차 부품용 강관 및 배관용 강관이다. 이번 투자는 기존 부산, 경주 공장에 이은 증설 투자이며, 금아파이프㈜의 강관 생산능력은 연산 14만 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염원과 함께 지역의 새 일꾼이 선출되었다. 특히, 14만 김천시민의 대의기관인 김천시의회는 18명의 의원 중 13명의 인물이 새롭게 승선하며 김천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향한 순항을 위해 힘차게 돛을 올렸다. 제9대 김천시의회가 개원한 지 어느덧 100일이 지났다. 두 번의 임시회와 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인 시정의 견제 감시를 위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정례회를 비롯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김천시의회의 시계는 숨 가쁘게 돌아갔다. 연륜 있는 중진의원들과 열정과 패기로 가득 찬 초선의원들의 조화 속에 시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뜻과 바람을 정책에
이강덕 포항시장은 17일 해병대 제1사단을 방문한 국회 국방위원회 이헌승 위원장 및 국방위 소속 신원식·임병헌 의원을 만나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포항시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고 영일만대교 건설, 수성사격장 문제 해결 등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국회 국방위 위원들의 방문은 국정감사 일정으로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제1사단을 찾아 부대현황과 훈련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이강덕 시장은 국방위 소속 의원들과 면담 자리를 마련해 대통령 공약사항 및 지역 최대 현안사항인 영일만대교 건설과 2019년 4월 미군 헬기 사격훈련으로 촉발돼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장기면 수성사격장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해결을 위한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오천 사격장부지 이전, 미군저유소 부지 개발, 호미곶면 공군부대 이전 등 국방위원회에 소속된 지역 현안 문제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설명했다.
경북도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신도시 야외 특설무대에서‘제4회 예천국제스마트폰 영화제’를 개최했다. 영화제 첫날인 지난 15일 오후에는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진행했다. 개막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정재송 예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장, 일반 관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 행사는 주민서포터즈와 치어리더의 합동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정재송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시상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시 남구 바르게살기운동 상대동위원회(위원장 이춘덕)는 지난 15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등 19세대에 대해 LED조명 교체 및 화재경보기 설치 봉사를 실시했다. 상대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2015부터
경북소방본부는 21일부터 22일까지 도청과 천년숲에서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종합안전체험행사인 ‘2022년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페스티벌’(약칭‘안아드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도내 최초의 종합안전체험행사인 이번 페스티벌은 행사장 곳곳에서 벌어지는 이색 행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아이들은 즐겁고 부모님들에게는 쉼을 드리는 동시에 일상 속 안전의식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최강 어린이 소방관 챌린지' 프로그램은 미래의 안전을 책임질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이다.
포항시 남구 대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강수, 황보애자)는 지난 14일 대이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및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지원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회의를 통해 북포항 라이온스클럽(회장 최태열)에서 후원을 받아 관내 만성질환 취약계층가구에 대한 집수리 및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집수리 대상자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홀몸 가구로 40여 년 동안 노후 주택에서 생활하다 보니 누수 등 집안 곳곳에 수리할 곳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북포항 라이온스클럽에서 성금 1500만원을 지원하여 대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이번 달 22~24일까지 3일 동안 집안 내·외부 청소를 시작으로 방수, 외벽 페인트,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대대적인 집수리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5일 더케이 호텔 경주에서 미래세대인 학생들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및 통일 준비 역량 함양을 위해 도내 중·고등학교 통일 동아리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통일 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했다. 경북교육청과 대구대학교 경북통일교육센터가 주최하고 (사)한백평화통일재단이 주관했으며, 통일부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특별 강연회 △통일 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