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클린환경 박영훈 대표와 임직원 일동은 지난 13일 성주군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해,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성주클린환경은 2016년부터 우리 군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1권역(성주,선남,용암,월항)을 매일 순회하며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재활용가능한 자원을 선별 수거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이다. 깨끗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범업체로 지역사회에 나눔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는 내실있는 기업이다.박영훈 대표는 “성주군은 타 시군에 비해 도시재생사업과 경관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성주읍 시가지는 물론 들녘도 깨끗해져서 군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성주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환경에서 묵묵히 성주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든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그 뜻을 잘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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