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대불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불어르신 힘찬 축제’에 참석한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지난 9월 한 달간 관문동노곡분소 마을회관에서 ‘리.빌리지:노곡’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시, 마을로’를 주제로 노곡동 마을 주민의 코로나19로 인한 불안한 정서와 위축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내가 꽃 피우는 노곡동’, ‘노곡동 꽃놀이 준비’, ‘국화향에 노곡노곡’ 등 마을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익숙한 소재인 ‘꽃’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지난 9월2~20일(화)까지 4주에 걸쳐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지난 18~21일까지 부산항을 비롯한 작전지역 일대에서 韓美 41개 부대 4100여 명을 비롯해 11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韓美 연합 RSOI FTX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美 순환배치(KRF:Korea Rotational Force)전력과 연계하여 △작전사의 RSOI 작전수행 절차를 검증 및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연합 및 합동 작전수행 능력을 배양하고 △우발 및 제한 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2작전사는 전시 美 증원전력 전개 시 양륙 공항만 및 병참선 방호 임무수행을 통해, 한반도 전구작전의 승리를 위한 작전지속지원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어, 이번 훈련으로 작전능력 향상과 한미동맹 강화의 계기가 됐다.
<본부 보직교수 임명> 교학부총장 겸 대학원장 이신희 대외협력부총장 김효신 산학협력부총장 이인중 교무처장 임상규 학생처장 김판수 연구산학처장 공성호 국제교류처장 최열 상주캠퍼스총괄지원본부장 최중섭
지난 21일 명예퇴직 한 성임택 대구 서구 부구청장이 (재)서구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임택 부구청장은 1991년 7급 공채로 달서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7년 대구시 건설교통국 버스운영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이후 2021년 지방부이사관 승진 후 올해부터 대구 서구 부구청장으로 10개월여 근무하다 명예퇴직을 결정하면서 3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성임택 서구 부구청장은 퇴임식에서 “그동안 서구에서 근무하면서 서구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서구의 미래는 결국 인재에 있다는 생각에 서구의 미래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서구인재육성재단에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출시 한 달 만에 150만병 판매로 젊은 층과 여성층에서 선풍적인 인기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제로 투’가 21~30일까지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국내 최초로 찹쌀과 쌀, 2가지 증류 원액 브랜딩으로 소주의 부드러운 맛과, 과당 및 설탕 등 당류 Zero로 칼로리가 낮은 신제품 소주 ‘제로 투’는 소비자 접점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근하고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는 일환으로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 ‘제로 투’ 팝업스토어에서는 제품과 홍보물의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구매고객 대상 에코백 및 전용 잔 세트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금복주 관계자는 “신제품 ‘제로 투’와 패션 등 유통을 선도하는 현대 백화점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색적인 팝업스토어 운영으로 소비자에게 신선함을 제공하며, 제로 투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젊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이색 이벤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文정부의 신재생에너지를 향한 짝사랑이 초라한 성적표로 돌아왔다. 임기 시작 첫해인 2017~202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는 3배 가까이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고용인원, 매출액 모두 감소세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 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신규설치용량은 2017년 1696MW에서 2020년 4818MW로 연평균 27.4%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고용인원은 9687명에서 9316명으로 연평균 3% 감소했고, 매출액은 8조2404억원에서 8조444억원으로 연평균 2% 감소했다. 산업별 매출규모의 경우 풍력은 연평균 6.4% 증가세를 보였으나, 태양광은 연평균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중국산 태양광 모듈 점유율의 상승이었다. 2019년 국산 모듈 점유율은 78%에서 2020년 64%로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중국산 모듈 점유율은 21%에서 35%로 상승했다. 도배된 중국산 태양광은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끼쳤다. 태양광 관련 수출액은 문정부 임기 첫 해인 2017년 3조4747억원에서 임기 말인 2020년 1조7695억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다. 설치용량은 연평균 30% 증가했으나 중국산 태양광에 점령당한 국내 산업의 고용인원과 매출액은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풍력도 심각하다. 국내 풍력설비(RPS 대상 기준)에서 국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70.4%에서 지난해 31.5%로 감소했다. 외국산 설비 비중은 2020년 국산을 처음으로 역전한 이후 지난해에는 68.5%까지 치솟았다.
대구 서구청은 다변화하는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대구시 최초로 1인가구지원팀을 신설해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 중이다. 서구의 1인가구는 계속적인 증가 추세로 2022년 기준 44.1%이며, 그 중 중장년층 이상이 무려 80% 이상을 차지한다. 이를 위해 서구는 고독사 예방, 주거안전, 사회적관계망 등 다방면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을 싣고 있다.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을 위해 민·관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지난 22일 경산지역 유아와 부모 5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도서관 특성화 사업 ‘너와 나의 그림책 더하기+’ 세부사업인 ‘꼬마 티라노사우루스 이야기, 한 입만! 경혜원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경혜원 작가는 ‘공룡 엑스레이’, ‘한 입만!’, ‘내가 더 커!’ 등 공룡을 주제로 한 다양한 그림책을 출간했으며, 미국, 프랑스, 대만 등 해외로도 판권을 수출하여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이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의 주제도서인 ‘한 입만!’은 2020년 북스타트 도서로 선정됐으며, 공룡 손인형 만들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서로 소통하는 과정 속에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정보센터 손경림 관장은 “평소 아이들이 관심 있어 하고 좋아하지만 접하기 쉽지 않은 작가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경산시지부 주관으로 지난 20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했다.
경산시는 24일 ‘경산포도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지역 내 포도재배 농업인과 농협시지부 및 지역 농협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
경북교육행정세움연구회는 10월 20일 오전 10시 도내 일반직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섯 번째 연구발표회를 가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북교육방송 유튜브 채널 라이브로 발표회 현장의 영상을 송출해 업무가 바빠 참석하지 못한 도내 일반직공무원들과 함께했다. 정체성제고팀은 2017년의 '학교 조직 내 교육행정인의 인식제고 방안'이라는 연구 주제를 5년이 지난 2022년에 다시 연구하는 종단 연구를 하였다. 연구 결과, 업무만족도가 낮아졌음을 알 수 있었는데 그 원인을 코로나19 등 내외부 환경의 변화에서 살펴보았다. 예산회계팀은 '학교회계 지출업무 매뉴얼 제작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보고에서 계약과 수당 및 세무관리에 대한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며 계약 분야는 기존 매뉴얼의 현행화를 도교육청에 요청하고 그 외 다양한 요구사항은 제작 중인 매뉴얼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송군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지역내 공중화장실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공중화장실 점검은 청송사과축제 및 단풍철을 맞아 청송군의 주요 관광지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관광지의 중점 관리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점검반은 이 기간 동안 공중화장실
청송군은 청송군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서 주관한 “2022년 청송군 어르신 골든벨 대회”가 지난 21일 청송군체육관에서 지역내 어르신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제8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제1부 행사에서 협의회 회원들의 색소폰 연주와 평생학습 동아리의 북난타 및 아코디언 공연, 그리고 “황혼을 아름답게 살자”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되었으며, 제2부 행사에서는 개회식과 어르신 골든벨 대회, 읍·면 노래자랑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주 행사인 어르신 골든벨 대회에서는 청송의 역사와 문화·관광자원, 사자성어 등의 문제가 출제되어 읍면 참가자들이 진지하게 문제를 풀어가는 평생학습의 장이 되기도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이
청송군 안덕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현동면, 안덕면, 현서면)는 지난 14일 현동면을 시작으로, 17일 안덕면, 18일 현서면에서 마음정원(반려식물) 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 마음정원(반려식물) 가꾸기 사업은 마음을 담아 만든 반려식물을 나누고 이웃에 관심을 가지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청송군은 사회적 이슈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청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해 홍보를 병행하는 등 더욱 뜻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웃에 대한 관심을 통해 소외받는 계층 없이 모두가 행복한 하나 되는 청송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지난 21일 영주시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경상북도민의 날 행사에서 청송군체육회 이상곤 회장이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민의 날 행사는 지난 2년간(2020년, 2021년) 코로나19로 도민상 수상자 시상식만 개최하여 왔으나, 올해는 3년 만에 기념식까지 진행한 가운데 청송군체육회
윤경희 청송군수는 10월 24일 오전9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실과원소읍면장이 참석하는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제16회 청송사과축제 준비 등 당면업무 추진에 철저를 당부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24일 오전 8시30분 시장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오는 11월 1~2일까지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2022 글로벌 전통의약 협력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 컨퍼런스는 지난해와 달리 보건복지부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뉴노멀시대, 국가 일차보건의료체계에서의 전통의약’, 세계적으로 일차보건의료체계에서 전통의약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16개국 54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요국의 전통의약 정책·제도 방향과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 루디 에거스(Rudi Eggers) 국장(WHO 통합보건의료서비스 및 전통의약 전략)과 경희대 정희재 한방병원장(한의약 감염병 대응 연구)이 기조연설을 통해 코로나19 환경변화에 대응한 뉴노멀시대의 발전방향을 강연한다.
봉화군 춘양면 체육회가 지난20일 체육공원서 군수, 군의장, 군체육회장, 읍면 체육관계자,주민등1,000명이 참가한가운데 개최한 체육한마당행사가 성황을 이뤘다 이날, 1부 체육 행사에서는 가을 운동회를 추억하며 오자미 던져넣기, 훌라후프 돌리기, 힘자랑, OX퀴즈 등 면민들의 체력증진 및 이동별 화합경기로 진행 되었다. 또한, 2부 행사에는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시간과 참가자들에게 기념품 증정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한 150점의 다양한 경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