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 수성아트피아는 2022년 ‘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콘서트 –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로 ‘11월 드보르작의 보헤미안’을 11월 10일(목) 오전 11시 한영아트센터 안암홀에서 선보인다. 11월 마티네 콘서트는 19세기 후반 사회의 관습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생활을 하는 예술가, 지식인들을 뜻하는 ‘보헤미안’의 의미에 맞춰 자유롭고 예술적인 음악의 작곡가 ‘드보르작’을 주제로 그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전곡 가운데 가장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춤곡으로 평 받고 있는 슬라브 무곡 제2번(Op.72)과 현을 위한 세레나데(Op.20), 오페라 <루살카>의 대표 아리아 달에게 부치는
한동대학교 SW중심대학 2개 창업팀이 학교 대표로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해 2개팀 모두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11일 경주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한동대학교와 포항공대를 비롯한 6개 대학 대표팀 12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공동 2위)을 수상한 한동대 오션셀몬팀(김두형, 김무성, 김선욱, 오규찬, 송하민, 이대성)은 ‘O2O기반 친환경 소셜 플랫폼, Pebbles’ 아이템을, 우수상(공동 2위)을 수상한 한동대 터닝포인트팀(권유리, 김은진, 박정규, 윤은진, 정소망)은 ‘머신러닝 기반 도로 이미지 데이터 수집, 공유 및 거래 플랫폼, CATCH ROAD)’ 아이템으로 각각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디자인미술학과 불교미술전공이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16일까지 통도사 명월료에서 제3회 교수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디자인미술학과 불교미술전공 교수 8명(정병국, 고승희, 박명순, 박미주, 이종억, 조해종, 최무상, 홍관식)이 참여하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총 25점의 불교 미술 작품이 전시된다.
예천군은 지난달 31일 오후 4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배움마당 ‘창작마술로 배우는 청렴 교육’을 했다.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소장 유물인 조선 최초의 금속활자(계미자)로 인쇄한 사시찬요(四時纂要) 1점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
(주)SIMPAC 소속 자원봉사단 '심봉사'는 회원 30명과 함께 지난 29일 용흥동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10가정에 방문해 연탄 500장씩 총 5천장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연탄나눔에 ㈜드림텍, ㈜경청 기업에서 후원과 함께 연탄배달에도 함께 동참해 주어 더욱 풍성하고 많은 사각지대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할 수 있었다.
포항대학교 간호학과는 재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반 졸업생 취업특강’을 개최했다. 졸업생 특강은 ‘다양한 간호사의 길’이라는 주제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10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되었다. 특강 주제는 ‘선배가 말하는 학습노하우’, ‘다양한 간호사의 길을 찾아서’, ‘예비간호사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 ‘포트폴리오 활용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호장교, 보건직 공무원, 임상간호사 등 총 5명의 졸업생이 참여했다. 정만관 졸업생은 “재학생 때 선배들의 특강이 학습법에 큰 도움이 됐고, 간호사라는 길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고민할 수 있었다. 선배들처럼 후배들에게 예비간호사로서 준비해야 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재학생들을 위해 취업 및 학습프로그램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중학교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뽐내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기회의 일환으로 지난달 28일 제12회 느티나무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제12회 느티나무 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전시회의 형태로 약식 개최되던 축제를 확대해 부스 운영과 전시회 개최 및 공연 등으로 구성됐고, 학생들의 열띤 성원과 함께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축제와 함께 다양한 부스 운영중 △기부활동을 위한 플리마켓 운영 △투호 △다트 △신발던지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놀이동산까지 학급 단위로 학생들 스스로가 창의적으로 구성한 부스들이 운영됐다.
환호여자중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9일 주말을 맞아 20여 명의 학생들이 인근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 600장을 배달했다. 포항 연탄은행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연탄배달 봉사는 한동대학교 대학생 8명도 함께 협동심을 발휘해 값진 노동의 땀방울을 흘렸다. 연탄배달 봉사 일정이 오후로 예정되어 있어 아침부터 내린 비에 학생들은 마음이 무거웠지만 다행히 봉사하는 오후에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을 드러내주어 보다 수월하게 연탄을 옮길 수 있었다.
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경상북도교육청 안동학생수련원 대강당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희망학생 32명을 대상으로 2022년 안동미래교육지구 드론축구캠프를 실시했다. 드론축구는 탄소소재와 드론 기술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축구공 모양의 드론 3~5대가 한 팀을 이뤄 상태팀 골대에 들어갈 때마다 득점을 하는 방식의 신개념 e스포츠이다. 이날 드론축구캠프의 오전 시간은 드론과 드론축구의 이해, 드론축구 기체의 구조 및 운용, 인공지능 로봇 및 드론축구 미션 등 다채로운 항공과학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오후 시간은 학교별 드론축구 친선경기를 펼치며 연습한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 지난달 28일 영국 연구혁신기구(UKRI, United Kingdom Research and Innovate) 관계자와 의료기업 5개사 대표들이 찾아왔다. 영국 연구혁신기구(UKRI)는 영국 내 9개 연구관리 지원기관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영국 연구기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8년 설립된 조직이다. UKRI의 크리스 소이어(Chris Sawyer) 혁신리더와 루이스 후커(Louis Hooker) 프로그램 리더 등 3명과, 의료기업 대표 5명이 케이메디허브를 방문했다. 함께 방문한 기업은 연구혁신기구(UKRI)의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5개 의료기업(Cognetive社, TCC Casemix社, Medibiosense社, Concentric社, Smart Asthma社)이다. 영국 방문단은 한국 의료시장을 이해하고 한국시장에 진출할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국가기관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목적으로 방문하였다.
풍북초등학교에서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50분~낮 12시 10분까지 강당에서 전학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흡연 예방 골든벨을 실시했다. 이번 흡연예방교육은 흡연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금연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며 골든벨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골든벨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담배로
한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및 지역청년의 고용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왔다. 2022학년도에는 약 1300명이 참여한 커리어페스티벌 축제와 기업전시회,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상시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를 통해 청년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그 결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10월 21일부터 3주간 진행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청년고용정책체감도 및 만족도 조사’에서 한동대학교는 이틀 만에 설문조사가 조기 마감돼 재학생의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일 오전 10시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리는 농협 귀농활성화선도인상 시상식에 참석한다
글로벌 솝 프로젝트 G.Soap Project.co의 수장이자 2011년 CNN이 선정한 “올해의 영웅”이었던 데릭 케욘고 Derreck Kayongo는 우간다 출신의 자선사업가다. 매년 200만여 명의 사람이 세균 감염으로 죽어가는 것을 어린 시절부터 경험했던 그는 출장 중 방문한 호텔에서 매일 아침 화장실의 비누가 새것으로 바뀌는 것을 보고 자선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아프리카에서는 비누가 고가의 사치품이어서 쉽게 구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버려지는 비누를 모아 새 비누로 제작한 다음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보내면 매년 200만여 명의 아이들이 자라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는 것이었다. 애틀랜타에 위치한 호텔에서 시작된 이 사업은 이후 케냐, 스와질란드, 가나 등 아프리카를 비롯한 전 세계 각국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300여 곳의 호텔과 주요 국제 보건단체가 뜻을 함께 하고 있다. 경험에서 비롯된 관찰력이 만들어낸 훌륭한 성과다.
상주시 외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푸드마켓’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찾아가는 푸드마켓사업'은 매달 추진하는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해 균형 잡힌 식사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가구에게 영양죽, 바나나, 우유 등 8종의 단백질 중심의 식품과 과일을 전달해, 대상 가구의 건강증진과 정서 함양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날 ‘찾아가는 푸드마켓’은 복지사각지대 위험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영양죽, 바나나, 우유 등 단백질 중심의 식품과 과일을 전달하고, 안부도
군위군의회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구시 수성구에서 개최된 ‘제1회 대구·경북지방의회 박람회’에 참가하여 군위군의회 및 군위 특산물인 자두빵 및 사과대추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지방의회 박람회’는 영남일보가 주최·주관한 행사로 지방의회 부활 31주년을 맞이하여 민의의 전당 의회와 지역민이 소통하고 의회 간 서로 교류하는 장을 마련하여 지역 발전의 기틀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지난 28일 수성스퀘어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참가시·군의회 홍보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 이벤트 부스, 플리마켓 등이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3일간 운영되었으며, 개막식 행사에서는 군위군의회를 대표해 박수현 군의장이 공로패를 받기도 했다. 박수현 군 의장은 “지방자치 시대에 영남일보 주최 하에 이런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의회를 홍보하고 시·도의회 간 교류 및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제 남편은 사람들에게 아주 친절합니다. 누가 부탁을 하면 거절할 때가 없습니다. 일전에는 약간 안면이 있는 앞집 아기 엄마가 자기 집에 바퀴벌레가 많다며 잡아달라고 하자 정말 열심히 잡아주었답니다. 하지만 제가 그런 부탁을 하면 “그건 니가 해.” 라고 말합니다. 성격이 남한테는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러려니 하고 넘기려다가도 부인인 저한테는 막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너무 잘하는 것을 보면 화가 나서 다툽니다.
군위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MZ세대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고장 바로알기 교육’을 진행했다.
상주소방서는 지난 26일 겨울철 화재·구조·구급 출동 시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경북소방본부가 주관하는 소방장비 관리상태 확인 정기점검을 펼쳐 소방공무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이날 확인 점검은, 경북소방본부 총 10명으로 편성된 확인 점검반이 본서와 119안전센터 및 지역대에 분포돼 있는 △장비 특수차량(고가차, 구조공작차, 화학차) △소방차량(함창, 화서, 모서) 구조장비(구조구급센터) △구급장비(청리안전센터) △공기충전기실(본서, 청리)등을 비롯한 소방장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