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안동·예천)은 지난 16일 인구감소지역 중 농림지역 내에 박물관·미술관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인구감소지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인구감소지역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인구감소지역의 일자리·주거·교통·문화·의료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여 국가 균형발전을 꾀하고자 지난해 제정되었고, 올해부터 시행 중이다. 행정안전부(2021년 11월 기준)에 따르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안동을 비롯한 89곳이 인수감소지역으로 지정·고시돼 있다. 그러나 인구감소지역의 대부분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국토계획법)에 따른 용도지역 중 농림지역에 차지하고 있어, 현행법상 박물관과 미술관 등의 문화시설 설치가 불가능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18일 오후 1시 30분 상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전쟁속에 피어난 상주인의 호국정신 학술포럼에 참석한다.
상주시 청리면은 지난 13일 설명절을 앞두고 남상주농협 등 지역 유관단체와 함께 자매도시인 서울시 중구 장충동을 방문해 상주시 농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열어 도시 소비자들의 관심과 각광을 받았다. 자매결연도시에서 실시한 이번 직거래장터는 상주대표 특산품인 곶감 홍보와 더불어 청리 농특산품 딸기, 샤인머스켓 등 15개 농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우수성을 널리 알렸으며, 앞으로 설명절 특수에 상주 농특산품 소비로 이어져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중구의회 길기영 의장과 박승철 장충동장이 직접 참여해 농특산품 참여업체를 격려해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교류의 활로를 트고, 양 지역 간 자매결연의 의미를 더욱 돈독하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용백 청리면장은 “이날 성공적인 행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청리면과 장충동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상주시 함창읍 적십자봉사는 지난 13일 함창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 떡, 계란, 김세트(90만원 상당)를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해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사랑의 떡국떡 나눔은, 함창읍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금을 조성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됐다. 함창읍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독거노인 밑반찬과 행복빨래봉사, 지역내 각종행사 봉사, 복지사각지대 이웃 발굴 등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봉사 실천에 적십자봉사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함창적십자봉사회 함행년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앞장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떡국을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 낙동면 새마을금고는 지난 13일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1998년부터 시행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날에 되살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운동으로 현재까지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어져 오고 있다. 장인수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새마을금고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많은 자원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이안면 소재 이안교회는 지난 13일 이안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10kg)' 50포를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안교회는 지난해 추석에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 사랑의 쌀 40포를 기증한 바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쌀은 지역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승훈 목사는 “설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명절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점근 이안면장은 “솔선수범해 지역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따뜻한 마음은 명절 전에 이안면 지역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오는 31일까지 건설기계사업자 운영 실태와 건설기계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혀 지역내 건설기계 관련업체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주요 점검 대상은 상주시 지역내 18개 건설기계관련 사업자를 대상으로 △건설기계 사업자 등록요건 적합 여부 △건설기계임대차 계약서 작성 실태조사 △미등록 건설기계 운행 △자가용 건설기계 대여행위 등의 주요 위법 사항에 대하여 집중 단속한다. 상주시는 점검 결과 건설기계관리법을 위반한 사항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를 비롯한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통해 불법 행위를 근절시켜 나갈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난 13일 간상리 마을회관에서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면 간상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기본계획 착수보고회를 열어 지역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축사, 공장 등으로 무분별하게 개발돼 생활환경을 위협받는 농촌마을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농촌 공간을 용도별로 구획화해 농촌다움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26년까지 총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해 중동면 간상리 일원의 주거지역 내 축사 이전·정비와 폐교 등을 활용한 체육공원, 어울림 광장 등을 조성함으로써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활성화에 목적이 있다.
상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시민의방에서 상산새마을금고 안춘옥 전무에게 새마을금고 발전과 지역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2022년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전수해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안춘옥 전무는 상주시 상산새마을금고에서 31년간 성실하게 재직하면서 상주, 외서, 사벌, 공성 새마을금고 합병으로 금고 규모화 달성, 2020년 공제연도대상 5그룹 금상(전국 1위) 수상에 이바지하는 등 새마을금고 회원의 이익 증대와 새마을금고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상주시 상산새마을금고는 상주화폐와 온누리상품권 판매·회수를 취급하는 상주금융기관 53개소 중 매년 실적율 1위 달성, ‘2020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 금고 선정, ‘2022년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금고 선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매우 크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의 지역금융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의 실무책임자로서 서민 생활 안정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대가 16일 호텔인터불고에서 대학, 가족회사, 산학연 기관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가족회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순진 총장, 원희철 산학협력단장 등 대학 관계자와 가족회사 대표 및 임직원, 산학연 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 ‘가족회사의 날’을 축하했다. 주요 순서로는 대구대 산학협력상 시상과 가족회사 신임 회장 취임식, 산학협력단 및 LINC3.0사업단, 창업지원단 소개, 2023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강연 등이 진행됐다.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무상치료 논란에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은 지금처럼 국가가 전액 무상 치료를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전문 기업인 '리얼리서치코리아'가 16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 국가가 전액 무상 치료를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이 57.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접종 여부에 따라 지원을 달리 해야 한다는 답변(42.9%)보다 14.2%포인트(p) 높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7~11일 성인 남녀 487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지난 2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거부하는 것을 무단횡단에 비유했다.
의성군이 지난 2015년 춘산, 옥산면 일원에 신재생에너지 확보를 위해 SK D&D와 MOU를 체결한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춘산면 지역에 조성될 풍백풍력발전단지는 2021년 5월에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2023년 3월에 공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7기의 풍력발전기가 설치된다. 또한, 옥산면지역일대의 황학산풍력발전단지는 2022년 9월에 실시계획인가를 받아 2023년 9월에 공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16기의 풍력발전기가 설치 된다.
화성산업은 16일 본사 7층 콘퍼런스 홀에서 각 부문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경영방침과 목표, 경영전략, 수주목표 및 신규분양계획과 부문별로 세부적인 실천계획도 발표했다. 또한 혁신활동에 기여한 준공현장과 공로자, 그리고 안전보건관리 우수 사업장과 무재해 준공 사업장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고 모두가 동반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의지를 다졌다. 화성산업은 2023년도 경영전략 과제로 ‘리스크 관리’, ‘견제와 균형’, 그리고 ‘도전’을 선정했다.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경제위기 우려 속에서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리스크 발생 가능성을 차단해 최소화하고, 본사 각 부문과 현장, 협력업체 등과의 상호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면서 긴밀한 의사소통과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도전’을 통해 신성장동력 발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2023년 올해 수주목표액은 7150억이다. 업계 최고수준의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민간투자형과 민간공동 투자형사업(PPP), 기술제안형 사업뿐만 아니라 리모델링 사업 그리고 미래 가치사업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수소, 탄소배출권, 폐기물 자원화와 같은 친환경 신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수주 기회 확대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꾀한다. 특히 올해 인도네시아를 필두로 한 아시아권역의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내년에는 아시아 이외의 해외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해외건설시장 진출의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신규분양은 전국에서 약 1059 가구를 계획 중이다. 침산1 소규모재건축(248세대), 청구매일맨션 소규모재건축(54세대), 광명아파트 재건축(158세대), 천안시 성정동 주상복합(599세대) 등이다. 또한 올해 대형단지들이(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1079세대,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1,594세대) 입주예정 되어있어 고객의 입주관리에 만반의 준비를 다할 예정이다. 혁신을 통한 품질가치 실현은 더욱 확대한다. 설계에서부터 다양한 제안, 개선활동, 공정관리, 원가개선, 신기술 도입, 체계적인 건설안전까지 모든 과정에서 혁신과 변화를 통해 품질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지난 13~15일까지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과 국제산악연맹(UIAA)이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아웃도어리서치, 노스페이스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남녀일반부 리드, 스피드로 구분되어 진행됐다. 대회 첫 날인 14일에는 남녀 리드 예선 및 준결선을 거쳐 이영건, 박희용, 권영혜, 신운선, 정운화 선수를 포함해 총 5명의 한국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5일은 스피드 예선 및 준결선 경기가 펼쳐져 Mohsen Beheshti Rad(이란), 대한민국의 이숙희 선수가 각각 남녀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오후에 열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의 메인이벤트인 리드 경기에선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속에 대한민국의 박희용 선수가 리드 1위를, 권영혜·신운선 선수가 각각 리드 2위를 차지했다.
대구 북구청은 대구 북구 8경 및 아름다운 북구의 자연경관, 문화유산, 축제 등을 담은 ‘제6회 행복북구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오는 31일까지 북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행복북구 사진 공모전은 2015년부터 시작해 6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출품작 총 184점 중 대상 ‘구암서원 그네’, 금상 ‘반영’, 은상 ‘하늘과 하나된 금호강’, ‘봄의 시작 꽃보라동산’, 동상 ‘새 역사의 길’, ‘북구와 함께하는 금호강 새 시대’, ‘위험해! 조심해!’ 외 23점의 수상작을 전시한다. 이번 수상작은 북구의 아름다운 풍광과 문화유산, 축제 등을 잘 보여주고 있어 전시회를 통해 가고 싶은 북구의 명소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7일 오전 11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대구달성산림조합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7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이웃돕기 성금전달식’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올 1월부터 구민들에게 편리하고 신속하게 생활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법률상담실을 월 2회에서 최대 월 5회(주1회)로 확대·운영한다. 서구는 1998년부터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 부동산, 노무관련 분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무료법률상담 서비스에 대한 주민만족도가 높고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대구지방변호사협회 추천을 받은 변호사 3명을 전문상담관으로 신규 지정해 더욱 양질의 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무료법률상담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3~5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상담 시간은 1인당 20분 이내로 법무사 또는 변호사가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예약은 종합민원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3-663-2311)로 신청하면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6일 신임 본부장 취임 축하 선물로 받은 화분을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재순환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로, 기증품 판매 수익금은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이날 김기형 본부장은 취임 축하 선물로 받은 화분 약 50여 개를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김기형 본부장은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받은 화분을 뜻 깊은 곳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느리더라도 꾸준하게 일어나는 긍정적 변화를 믿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선행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국내외 영업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기업특화 영업조직인 ‘금융센터’를 신설하고, 경기도 성남시에 ‘DGB대구은행 성남금융센터(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서일로 46, 센터장 신성우)’를 개점했다. 성남금융센터는 행정, 금융, 대단지 아파트 및 주요 상권이 밀집된 위례신도시와 인접하고 서울, 경기 동남부로의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남위례역 8호선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이 2023년 영업조직 정비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금융센터는 국내외 영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우량 자산 중심의 지속성장 가능한 성장전략지역에 영업망 구축을 위한 기업특화 영업조직으로 금번에 오픈한 성남금융센터를 비롯해 인천금융센터, 부산동부금융센터가 운영된다. 성남금융센터 운영을 통해 수도권 지역의 편리한 금융 서비스는 물론 서울, 경기권의 영업망 연결을 기대하고 있으며, 2023년 1월 기준, 서울–경기권역에 운영 중인 DGB대구은행 영업점은 서울지역 3개점(서울영업부, 강남영업부, 여의도지점), 경인지역 5개점(성남금융센터, 인천금융센터, 반월공단지점, 화성지점, 평택지점) 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이번 성남금융센터 개점을 통해 경기 동남부(성남, 광주, 용인 이천 등) 권역을 중심으로 충청, 강원지역까지 영업망을 확대하여 전국 영업망을 구축하기 위한 교두보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