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견딜 수 없는 복통이 생기면 당황스럽다. 어디가 안 좋은 건지, 어느 병원을 가야 할지, 중한 병은 아닐까 걱정스럽다. 담석증이 있는 경우 이러한 갑작스러운 복통이 찾아오기도 한다. 증상이 없을 경우 모르고 지내기 쉬운 담석증에 대해 알아보자.
지난 21~24일 거리두기 없는 첫 설 연휴가 끝나면서 당분간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당장 나흘 뒤인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가 부분 해제되면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전파 위험을 최소화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코로나19 유행은 3주 연속 감소세였으나 설 연휴 다음날 평일인 지난 25일부터 일시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정부와 방역 당국은 지난해 10월 4주차부터 12주 연속 '중간' 단계를 유지했던 주간 위험도를 13주 만에 '낮음'으로 하향 평가했다. 확진자 수는 위중증 환자 수는 400명대로 떨어졌고 사망자 수는 39명으로 감소세다. 지난해의 경우 설 연휴(1월30일~2월2일)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됐지만 오미크론 BA.1 변이가 확산하며 작년 설 연휴가 끝난 뒤 매일 전주 대비 2배가량 확진자가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나타났다. 설 당일인 지난해 2월2일에는 2만265명의 확진자가 나왔지만 1주일 뒤인 9일에는 4만9537명, 2주 뒤인 16일에는 9만433명으로 뛰었다. 반면 지난해 추석 연휴(10월 9~12일)에는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미크론 BA.5 변이가 주도하던 여름철 유행이 대부분 안정돼 명절 여파가 크지 않았다. 지난해 추석 연휴가 끝난 후 평일인 10월13일 검사분이 반영된 10월14~18일 닷새간 일일 확진자 수는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였으나 19일부터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임숙영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도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에 이동량과 접촉이 증가하기 때문에 그 영향이 확진자 수에 어느 정도 반영될 것이라고 예측한다"면서도 "겨울철 유행은 정점을 찍고 3~4주 정도 감소세가 진행돼왔다. 현재 감소 추세를 반전시키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내다봤다. 코로나19 면역력이 떨어진 흔적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경북도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17개 시·도 중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아 2020년 최고 등급(2등급) 달성 후 3년 연속 청렴도 최상위권을 달성했다. 26일 발표된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중에는 1등급이 없어 2등급이 최고등급에 해당한다. 이번 평가는 이해관계자 설문조사 위주의 청렴도 측정에서 나아가 기관별 개선노력 실적까지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객관적인 부패사건 발생현황 감점인 부패실태 평가를 강화한 종합청렴도 평가로, 지난해부터 개편·시행됐다.
경찰이 유족 동의 없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해 논란이 된 언론매체 '시민언론 민들레'를 상대로 26일 압수수색에 나섰다.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서울 마포구 민들레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투입해 공무상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민들레는 지난해 11월14일 이태원 참사로 숨진 158명 가운데 155명의 실명 등을 별도의 유족 동의 없이 공개한 바 있다. 이후 각종 시민단체들로부터 형사 고발됐다. 당시 민들레 측은 외신 등에서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사연과 사진을 실명으로 보도하고 있다며 희생자 명단 공개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서울시에서 민들레 측에 유족 명단을 유출한 정황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3일 서울시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민들레 측은 경찰의 압수수색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민들레 관계자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는 참사의 발생과 이후 대응 과정에서 보인 정부의 무능과 부실, 나아가 은폐에 대한 긴급행동적 보도행위였다"며 "이 같은 이유에서 (경찰의) 부당한 압수수색에 응할 수 없다"고 전했다.
정부는 26일 난방비 폭탄으로 민생 부담이 가중되자 1분기 가스 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또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한 추가 요금 할인을 결정했다. 다만 이는 한시적 조치로 에너지 요금 현실화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은 재확인했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겨울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확대를 위해 에너지 바우처 지원확대와 가스공사의 가스요금 할인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수석에 따르면 정부는 에너지바우처는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기초생활수급가구, 노인 질환자 등 더위·추위 민감계층 177만6000가구에 대해 올 겨울 한시적으로 지원 금액을 15만2000원에서 30만4000원으로 2배 인상하기로 했다. 이들 가구는 1, 2, 3월에 추가적으로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받게 된다.
성주군은 26일, ㈜푸른이엔티 대표 이윤경, 이승민씨가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과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다. ㈜푸른이엔티 대표 이윤경씨는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가 생겨 성주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으며, “어려운 가정 형편에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학생들이 참된 일군으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푸른이엔티 대표는 기부 후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150만원 상당의 답례품 또한 사회취약계층을 위하여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칠곡군 북삼읍 태극기 휘날리며 장영철대표는 지난해 쌀 10kg 100포 기부에 이어 최근 다시 쌀 10kg 100포를 기부해 총 600만원 상당의 쌀 200포를 기부했다. 대표 장영철은 “추운겨울 소외계층들에게 한국인의 ‘밥심’을 전하기 위해 쌀을 준비했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수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전달된 쌀은 취약계층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군은 코로나19를 시작으로 고물가 ‧ 고금리 ‧ 고환율 상황까지 더해진 복합적 경제 위기 속에서 「소상공인 희망UP 프로젝트」를 내놓으며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경제활성화를“성주사랑상품권”할인판매 지속 추진한다 해마다 판매액을 갱신하며 지난해 판매액 241억원을 돌파한 성주사랑 상품권은 올해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판매 20일만에 25억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지역경제의 선순환과 골목상권을 지키는 1등 공신으로 톡톡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미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달성함으로써 200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구미시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보다 4점 가량 높았고, 특히 청렴노력도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 4등급에서 두 계단을 껑충 뛰어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2022년 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로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각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표 이행실적과 효과로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감점 등을 종합해 최종 5개 등급으로 측정됐다. 이렇듯 구미시가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것은 김장호 시장이 민선8기 핵심가치로 ‘공직 청렴도’를 강조하고, 행정 전 분야에서 직원들의 각고의 노력이 더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금번 2등급 달성은 취약분야 청렴수준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청렴소통 간담회 ⧍간부‧기술직 공무원 청렴특강 ⧍청렴콘서트 등 전 직원 청렴교육 강화와 ⧍시민명예감사관의 감사‧감찰활동 강화 ⧍청렴칭찬 릴레이 ⧍산하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 ⧍청렴해피콜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의 성과물로 볼 수 있다.
울진군은 지난 25일 ‘참좋은사람들’로부터 성금 82만4천원을 기탁받았다. ‘참좋은사람들’은 울진군 관내 및 관외에 거주하는 음악인들로 구성된 동호회로 2022년 12월 왕피천공원 야외버스킹, 2023년 1월 후포 소재 카페에서 공연과 프리마켓 등 2차례에 걸쳐 40여 명의 동호인들이 공연했고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꾸준히 활동하고자 모금된 성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 음악인들의 재능 나눔으로 듣고 보는 즐거움과 마음까지 나눠줘서 감사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대구강북경찰서에서는 지난 25일 대구대천초등학교에서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학교 측이 협력하여 신학기 첫 등교일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 학생, 교사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학교 정문에서 추운 날씨 속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포돌이 인형으로 맞이하며 따뜻한 손난로(핫팩)를 나누어 주고 학생들이 다양하게 만들어 온 학교폭력예방 홍보 피켓을 활용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 대구강북경찰서는 앞으로 학교 측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등굣길 학생 안전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1월부터 대형폐기물을 간편하게 배출할 수 있는 “빼기”앱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옷장, 책상 등과 같은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담기 힘든 대형폐기물은 별도로 지정된 판매소에서 스티커를 구입·부착해 배출했다. 군은 지난해 10월에 “(주)같다”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빼기”앱 서비스와 결제 시스템을 구축해, 누구나 인터넷을 활용,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간편하게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게됐다. 군민은 스마트폰에 “빼기”앱을 설치하거나, 칠곡군 홈페이지의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빼기”)’를 통해 수거신청 가능하며, 3가지 배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서울경찰청에 대한 세 번째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서울서부지검은 이날 오전부터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내 8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아울러 이번 압수수색 장소 가운데 서울경찰청장실과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지휘센터 등 3곳에 대해서는 업무처리 프로세스 확인을 위한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진행 경과 및 경찰 인사이동 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순차 집행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태원 참사 관련 서울경찰청에 대한 검찰 압수수색은 이번이 세 번째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으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은 검찰은 지난 10일과 18일 서울경찰청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집무실을 찾아 압수수색을 진행 중으로 전해졌다. 검찰의 김 청장 집무실 압수수색은 이번이 두 번째다. 김 청장이 내부 보고나 언론 보도 등을 통해 핼러윈 축제 전 대규모 인파 운집에 따른 사고 위험성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는지 등을 따져보는 것으로 전해진다.
울진군은 지난해 3월 4일 발생한 울진산불 피해 이재민(181세대, 188동)들이 임시로 거주하고 있는 조립주택에 대하여 겨울철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상수도 동파 방지를 위하여 배관에 열선을 설치하고 보온재를 전면 보강했으며, 겨울철 노면이 결빙될 우려가 있어 마을회관에 염화칼슘, 모래주머니를 비치하여 대비하였으며 난방에 필요한 전기 라디에이터, 전기 매트도 지원이 되었다. 또한, 화재 및 안전 관련 취약점을 중심으로 한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여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보건소와 연계하여 방문 의료 및 보건 서비스를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임시 조립주택 이재민에 대하여 한국전력공사는 재난지역 특별지원기준에 따라 올해 1월 말까지 월 20만원 한도 내에서 전기요금을 100% 지원 중이며 2월∼4월까지는 50% 지원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재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임시 조립주택은 가설건축물로서 겨울철 한파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조립주택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하였고 철저한 유지보수 점검으로 이재민들이 안심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송군은 오는 2월 3일까지 2023년 상반기 재정지원직접일자리사업(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 이상 청송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자이다.(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경우 4억원 이하) 다만, 동일유형의 일자리 사업 중복·반복 참여자, 중도 포기자,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석열 대통령 내외를 살해하겠다며 협박하는 글을 잇따라 올린 4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달 26일 협박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지난해 8월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트위터에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주요 여권 인사들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온다는 신고를 받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들어갔다. 해당 트위터 계정에는 "무능한 윤석열, 김건희, 목을 베어 참수", "2022년 8월29일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권성동, 주호영, 주낙영 사망일", "제2의 국정논란 윤석열은 하야하라. 김건희를 구속하라" 등의 위협적인 글이 게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달 질산칼륨과 황, 목탄 등 화학약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당시 경찰은 트위터의 서버가 미국에 있어 피의자 신원 특정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트위터로부터 회신을 받아 피의자를 특정한 뒤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다.
칠곡군은 2023년부터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한다.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지역 주민이 현수막, 전단지, 벽보 등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급 기준은 현수막 장당 대형(3㎡ 이상) 2000원, 소형(3㎡ 미만) 1000원이며, 벽보·전단은 장당 A4초과 50원, A4이하 30원, 스티커(명함형, 자석형)는 장당 10원이 지급되며 일 100,000원, 월 200,000원 이내 범위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만 20세 이상 칠곡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칠곡군 관계자는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주민참여를 통해 상습·조직적인 불법광고물 살포에 대응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함은 물론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인 60대의 동절기 추가접종이 25.3%로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도 백신 접종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자 방역 당국이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독려했다. 26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60세 이상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34.5%(443만88건)로 이 중 60대는 대상자 대비 25.3%(176만7433명)에 그쳤다. 접종률이 48%인 80대 이상(105만6718명), 44%인 70대(160만5937명)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60세 이상 고령층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1월 3주차 일평균 위중증 환자와 신규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각각 425명(88.7%), 255명(93.4%)이다. 사망자의 경우 80세 이상 63.4%, 70대 18.3%, 60대 11.7%, 50대 이하 6.6%순이다.
청송군은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농업기계 사용 증가에 따라 농업인의 농업기계 구입부담을 줄이고 농촌일손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중소형 농업기계 공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송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영덕소방서는 지난 26일 본서 3층 안전교육체험장에서 영덕레미콘 관계자 및 외국인 근로자 2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외국인 근로자가 화재초기 발견자가 되는 경우가 증가함에 따라 언어와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외국인 근로자 및 관계자들의 유사시 초기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화재초기 신고 및 대피방법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산업현장 활동 시 예방교육 등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