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최근 일본 후지노미야시와 우호교류협정체결 10주년을 맞이해 일본 후지노미야시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교류를 재개했다.
달서구는 지난 18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및 달서구민과 함께 상인네거리, 용산네거리에서 아동 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달서구 아동지킴이와 달서구민 등 140명이 참여해 민법 징계권 폐지에 따른 '모든 체벌행위 금지', '함께 지켜요, 달서아동'을 집중홍보 했다. 또 아동학대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 개선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OX 퀴즈', '아동학대 없이 달서구아동을 지켜줄 라면'을 홍보물로 활용해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고령군은 지난 18∼19일 양일간 경남 통영에서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군농업기술센터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조직의 힘찬 회복과 소통 및 공감을 통한 자기변화와 혁신으로 민선8기 555프로젝트 성공적 추진과 창조적 조직문화의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되어, 고령군수·경북농업기술원장 특강, 공감과 소통의 조직 활성화 교육, 선진 문화탐방 등으로 진행 됐다. 특히 이날 특강을 가진 이남철 고령군수는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만들기 위해 고령사랑 주소 갖기 운동, 555프로젝트 성공적 추진 등을 강조하면서 농업기술센터의 중요한 역할을 당부했다 신용섭 경북농업기술원장 또한 이날 특강에서 뉴노멀 시대의 농촌진흥사업과 농촌진흥공무원의 역할을 강조 했다. 한편 고령군은 민선8기의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시대를 맞이하여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만들기 위해 555프로젝트(인구 5만명 도시! 신규주택 5천호! 청년인구 5천명!) 성공적 추진에 모든 역량을 다하고 있다.
영주시는 최근 이틀간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2022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 참가해 2개 분야 대상, 1개 분야 은상을 수상하는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 17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도전! 청렴골든벨' 퀴즈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골든벨’ 퀴즈대회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 방지법을 퀴즈를 통해 청렴의식 향상과 부패 방지에 대한 직원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OX 퀴즈, 4지 선다형 및 단답형 문제를 풀며 최후 1인이 남을 때까지 서바이벌로 진행했으며, 조기 탈락자를 위해 ‘부활’ 및 ‘찬스’ 코너도 운영해 재미를 더했다. 특히 조재구 남구청장이 첫 번째 문제 출제자로
이병환 성주군수는 22일 오후 3시,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2년 양성평등 기념식』에 참석한다.
대구시교육청은 21일~25일까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서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및 공공기관이 직접 참여해 범국가적 재난대비 역량을 점검하는 훈련으로, 이번 훈련은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대면 현장훈련으로 실시된다. 시교육청은 이번 훈련에서 학교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진, 화재, 풍수해, 실험실 사고 등 여러 유형의 재난에 대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시교육청 주관으로 현장훈련 4회, 토론훈련 3회를 현장감 있는 훈련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21일 풍수해 발생을 가정한 사고수습본부 가동 토론훈련과 수련시설 화재대피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22일은 유치원 화재대피 현장훈련, 23일은 학부모참여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훈련, 오는 24일 미세먼지 대응 토론훈련 및 실험실 대피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25일은 교육시설 붕괴사고 수습 토론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도군은 지역 내 안전취약지역의 범죄예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안심귀가거리사업을 완료했다. 안심귀가거리는 청도경찰서 예방진단팀과 협의해 범죄 및 사고 취약지역에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범죄에 취약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범 시설물을 설치해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필리핀 직업기술교육협회 Onofre G. Inocencio, Jr.(오노프레 이노센시오) 협회장 일행이 벤치마킹을 위해 대구보건대학교를 지난 17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필리핀 직업기술교육협회 방문단의 한국 방문과 함께 성사됐으며, 대구보건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최첨단 기자재를 벤치마킹하고,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부 교류행사를 시작으로 2부 대구보건대학교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투어는 치위생학과를 시작으로 간호학과, 글로벌호텔조리학과, 원격교육지원센터, 국제교류원,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국제회의실 등 2시간가량 진행됐다.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관리·운영 시설인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지난 18일~1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대구파티마병원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 18일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공무원노동조합으로 전환하고 상급단체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투표는 공무원노동조합 전환 찬·반 여부와 노동조합 전환 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및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가운데 상급단체를 결정하는 것으로 전체 회원 677명 중 605명(89%)이 참여해 투표자 중 공무원노동조합 전환에 579명(95%)이 찬성했고 상급단체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에 413명(68%)이 투표했다. 제반 절차를 거쳐 다음해 1월에 공무원노동조합으로 전환될 예정임에 따라 지난 2001년에 공무원직장협의회 창립된 이후, 22년 만에 공무원노동조합이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상우 회장은 "직원의 권익신장과 후생복지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더욱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울진군 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18일 관내 취약계층에 부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한수원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마음 담은 김치 반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홀로 식사 마련이 어려운 취약계층 25세대에 부식을 지원했다. 부식꾸러미에는 햇반, 라면, 김치, 레토르트 즉석국 등 간단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식품을 골고루 담아 대상자들이 드시고 싶을 때 맘껏 드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전달은 복지 이장들이 함께하여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동절기 고충 상담도 함께 수행했다. 최윤홍 공동위원장은 “소박하지만 마음을 한가득 담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며 부식꾸러미를 전달했다”며, “지역주민의 고충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기성면 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울진군은 노인복지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18일 왕피천공원 내 왕피천문화관에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하고 노인복지업무 발전 기여자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수행에서 능동적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으며, 노인복지관 공무직 2명, 노인 맞춤돌봄 수행인력 109명, 경로당 행복 도우미 18명, 응급관리사 1명 등 130명을 대상으로 중앙 EPR 교육센터 박용수 강사가 총 3시간에 걸쳐 산업 안전보건교육,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 교육, 개인정보 보호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전담 사회복지사 1명, 생활 지원사 8명, 경로당 행복도우미 2명을 표창함으로써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사업,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 등 노인복지업무 발전을 위한 공로를 치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의 목표 중 하나인 감동주는 복지 실천을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경로당 활성화, 여가문화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지난 11월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 및 현안사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부군수, 국장, 실장, 공약사항 및 현안사업 담당 부서장, 담당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분야별 공약사항 가운데 △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개발 △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 △ 농산물 등 대규모 계약재배를 통한 수익형 모델 구축 △ 계절 농산물 장기 보관용 대형 저온창고 건립 △ 안정적 공급망과 당일 배송이 가능한 유통시스템 구축 △ 마을단위 자립형 스마트팜 운영 마을기업 육성이라는 역점 프로젝트 6개와 현안사업을 대상으로 이행상황, 문제점 및 향후대책 등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이 필요한 사업은 소통을 통해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공약사항 추진 시 먼저 울진군을 발전시킬 수 있는지 군민을 잘 살게 할 수 있는지에 관점을 두고, 로드맵을 설정한 후 조직체계를 구성하여 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송군은 22일 오후 7시 30분부터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북타악인회 누리 오케스트라 항일 레퀴엠 ‘푸른 솔’ 음악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항일 레퀴엠 푸른 솔은 항일투쟁에서 희생된 분들의 숭고한 애국심과 헌신을 기리고, 잊혀 가는 그날의 교훈을 되새기며 우리가 꿈꾸고 이루어 나가야 할 새 나라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은 음악회다. 특히 이번 음악회를 통해 일반인들의 클래식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증대되는 등 음악에 대한
울진해양경찰서는 21일 신임 해양경찰관 23명(제245기 순경)에 대한 임용신고식을 열고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임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임용된 신임 해양경찰관 23명은 올해 2월 각 분야별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해양경찰에 입문해 해양경찰교육원과 일선서 실습 등 총 39주의 교육과정을 마쳐 현장 업무처리 능력을 고루 갖춘 인재들로 울진에서 해양경찰의 첫걸음을 시작한다. 이날 임용식에서 신임 해양경찰관들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 해양경찰관으로서의 본분에 맞게 행동할 것을 다짐했다.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 “울진해경의 새 식구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경북 북부 해역의 안전을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맡은바 임무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울진해경서에 신규임용된 해양경찰관은 2월(243기) 34명, 7월(244기) 7명으로 이번에 임용된 경찰관까지 총 64명이다.
청송군은 지난 19일 청송군생활체육공원 등에서 제27회 청송군수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송군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청송군, 청송군의회, 청송군체육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체육발전과 함께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영덕군여성회관에서 주민주도형 복지마을공동체 구현을 위한 ‘영덕군 제1기 마을복지리더 양성 과정’ 교육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역주민 등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행했다.
영덕군은 지난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8일 영덕군민회관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도의원과 군의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및 부모교육 강연’을 개최했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성주읍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그동안 위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가꾼 농산물과 여러 가지 후원물품을 가지고 “2022년 사랑나눔 장터”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열린 장터는 위원들이 직접 심고 가꾼 배추, 무, 당근, 파를 비롯하여 사과, 버섯, 고구마 등 각종 농산물과 지역 내 여러 업체에서 후원한 감식초, 청국장, 과일청, 도마, 양말 등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판매했다 특히 올해는 농산물 판매와 더불어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오랜만에 시끌시끌하고 생동감 넘치는 장터 분위기가 물씬 넘쳤다. 이장희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협의체 위원들의 땀과 열정, 그리고 여러 후원자분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장터를 열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공동체의 꿈을 실현하고자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랑 나눔 장터 운영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