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는 소방안전관리자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안전관리대상물로 지정된 건물에서 근무하는 소방안전관리자의 소방계획서 작성 능력 등 실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참가 분야는 △특급 소방안전관리자 △1급 소방안전관리자 △2·3급 소방안전관리자로 3개 분야이며, 특정소방대상물에 선임된 소방안전관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1차 칠곡소방서 예선을 통해 분야별 1위는 2차 경북도 지역예선에 출전하고, 지역예선 1위 팀은 소방청 주관 전국 경연대회에서 최종 순위를 가린다.
안동댐 수위가 낮아져 5월 28일에 중지 및 단축됐던 도선 운항이 4개월 만에 재개됐다. 태백, 봉화 지역에 연일 많은 비가 내려 안동댐 수위가 상승되어 지난 3일부터 도선 운항이 재개됐다. (태풍 기간 제외) 이번에 운항을 재개한 도선은 2척으로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를 운행하는 차량도선 경북 제705호와, 와룡면 라소리에서 도산면 의촌리를 운항하는 경북 제704호로 와룡면 라소리에서 도산면 동부리까지 상류 일부구간의 운항을 재개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7일 오후 2시 지역내 주요 도로변 및 하천변에서 실시하는 ‘추석 명절맞이 자연정화활동’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오전 시간에 여유가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브런치 콘서트를 매월 둘째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9월 브런치 콘서트는 세 아가씨가 들려주는 신나고 유쾌한 뉴올리언즈 재즈 음악 The Bliss Korea의‘스윙걸즈’를 7일 11시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세 명의 여성 보컬리스트의 화음으로 선보이는 20세기 초 아프리카계 미국인 특유의 독특한 음악성이 가미된 뉴얼리언즈 재즈 음악과 1920년대부터 1940년대의 한국 대중음악 및 미국 스윙 초기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한국의 경성음악이 더해진 공연이다. The Bliss Korea는 미8군 위문 공연단 형식으로
청송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2일 5년 이하 초기 입국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추석음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지난 5일 ~ 11월 6일까지 국내 유명작가들의 다양한 조각 작품 12점이 전시된다. 이번 '견생조각전(見生彫刻展)'은 현대조각의 저변확대를 위한 문화 공헌사업의 하나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아트밸리 주관, 크라운 해태 후원으로 가을 산책에 나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경험으로 감수성을 깨우고 즐거움을 주고자 진행한다. 견생 조각전은 2016년 10월 서울 광장을 시작으로 이번 67번째 안동에서 전시를 진행하며, ‘조각을 보면 생명이 생긴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의 정서적 지원과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길안면 천지2리 창마 경로당에서 치매보듬마을 어르신과 안동대학교 학생이 함께하는 사회적 가족 만들기 행사를 운영했다.
청송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안동시는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윤용백 중위의 자녀 윤재권 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임종식 경북도교육감과 함께 고령 성산면 성요셉재활원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청송군은 청송군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난 3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개최된 2022년 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최우수상을(경상북도의회장),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우수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청소년이 제안하는 정책으로 변화되는 경상북도”란 슬로건으로 총 18개 시·군 39개 참여기구가 참여하였으며, 청송군은 유일하게 2개 참여기구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도내 군 단위 거주 청소년들의 심야시간 택시 지원으로 학습권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청심 택시!’라는 정책을 제안하여 최우수상(경상북도의회장)을 수상했다. 또한,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세금 관련 기초지식을 배울 수 있는 ‘유쾌 명쾌, 청소년 세금데이!’라는 정책을 제안하여 우수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을 수상하여 청송군 참여기구가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 경일고등학교 소속 또래상담자들과 함께 경일고등학교 재학생 약 3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교길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오늘날 학교폭력은 다양한 유형과 폭력의 심각성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교육부에서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만98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를 살펴보면 피해유형별 비중은 언어폭력(41.7%), 집단따돌림(14.5%), 신체폭력(12.4%), 사이버폭력(9.8%)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 응답률의 경우 1.1%로 나타나 100명 중 1.1명은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추정돼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방증하고 있다.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예끼마을 갤러리(근민당, 예갤러리, 물빛갤러리) 3곳에서 ‘A PROMISED LAND: 새로운 유산’ 전시회를 연다. 지난 3일~오는 28일까지 약 1달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예끼마을에서 후원하며 현대 미술의 거장 이성근 화백과 현대 민화의 지평을 연 정하정 선생을 비롯한 국내 작가 65명이 참여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이성근 화백의
이병환 성주군수는 7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리는 『성주군-필리핀 아팔릿시 MOU체결 협약식(비대면)』에 참석한다.
청도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디지털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공모사업'에 최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비 6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만들어진 지 1년도 되지 않은 동명초등학교 킨볼 동아리가 지난 3일 '2022 경북 학교스포츠클럽대회(킨볼 종목)'에 출전, 여초부는 우승을 차지해 경북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되었고, 남초부 4위라는 기적적인 성과를 거뒀다. 동명초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스포츠 동아리가 활성화되지 못해 학생들이 많이 아쉬워했다. 킨볼동아리는 이런 학생들의 바람을 담아 올해 새롭게 만들어진 신생 동아리다. 전교생 51명의 작은 학교지만 5·6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돼 아침 스포츠 활동, 동아리 수업 시간을 이용해 킨볼 연습을 꾸준히 했다. 처음은 낯선 운동 종목에 어색해, 많은 시행 착오를 겪었다. 또 킨볼이라는 뉴스포츠가 모든 학생들이 협동해 참여할 수 있는 경기이기 때문에 동아리원 모두가 즐겁게 운동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성주군 자원봉사센터는 5일 센터 3층 회의실에서 추석을 맞이해 양말목 냄비 받침 500개를 파티마재가노인복지센터와 성주지역자활센터에 전달했다. 양말목 냄비 받침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핸즈온(hands-on)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들이 폐양말목을 이용하여 만들었으며 파티마재가노인복지센터에 200개, 성주지역자활센터에 300개에 전달되어진 후 지역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오양환 봉사센터장은 “핸즈온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독거노인 및 주위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였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4일간 연휴를 즐길 수 있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지만,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들의 마음은 어느 때보다 무겁다. 일부 근로자들은 하도급 업자가 임금을 가로채 잠적하거나 회사의 부도나 폐업 등으로 임금을 받지 못한 채 당장의 생계 때문에 다시 일거리를 찾아 나서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성주군은 마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따라 5일 가천면 마수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대비 현장점검 및 사업설명 등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의 장을 개최했다. 군은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태풍 대비 주민 행동 요령 및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피장소로 이동 실시에 대한 설명 및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사업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2022년도 신규사업인「마수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2020년 집중호우로 인해 땅밀림현상 등이 발생하여 2021년도 4월 31일 붕괴위험지구 E등급으로 지정되어 164,750㎡의 사면정비를 계획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63억원이다. 성주군은 “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총사업비 63억원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번 태풍 대비 현장점검 및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과 원활히 소통하여 더욱더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더 이상의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최근 영주시, 경북도개발공사와 함께 병동증축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