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우호도시를 맺고 있는 이스라엘 홀론시장을 포함한 대표단이 우호도시 체결 후 18년 만에 안동시를 방문했다. 홀론시 대표단은 모티 사쓴(Moti Sasson) 홀론시장과 홀론시 재무회계과장, 문화예술과장, 국제교류과장으로 지난 13일 ~ 17일까지 안동의 곳곳을 방문 했다.
영주소방서는 최근 열린 제43회 영주시민체육대회에서 직장부 1위를 차지했다.
영주 대영고등학교는 최근 동문초청 진로.진학 특강(4차)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지난 1~3차 특강에 이어 동문 선배 중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문직업인을 초청해 1,2학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18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1차 특강에서는 '청년 대영인 세상을 다 가져라!"라는 주제로 5회 졸업생인 채○덕 경찰서장의 강연이 있었다. 후배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이 있었고, 2차 특강(7월)에서는 '놓치지 말아야 할 학창시절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36회 졸업생인 김○진 의대생이 열띤 강연을 이어갔다.
영주시는 최근 SNS 홍보단 팸투어를 실시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와 선비세상 홍보에 나섰다.
영주시가 예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영주 살아보기.경험하기' 프로그램을 9월에서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19일 오전 10시 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66회 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9일 오전 11시 비산파크골프장에서 열리는 ‘서구협회장기 파크골프 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지난 15일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정책의 직접 수혜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 4월부터 2달간의 공개모집 결과 일자리 창출, 교육·문화 프로그램, 정책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 총 10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접수된 제안은 소관부서별 검토 및 청년정책위원회의 심사를 거쳤으며, 관련 전문가 및 주민 대표 등으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시상순위를 결정했다.
文정부 기간 동안 단기일자리 사업이 늘어난 가운데, 대표적 단기일자리인 재택모니터링 사업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이 한국저작권보호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재택근로자별 시정권고 모니터링 실적 및 임금지급’ 자료에 따르면, 개인별 모니터링 실적이 1건에서 1만6410건으로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별 실적을 실제 지급받은 임금액과 대비해 ‘개인별 모니터링 적발 1건당 임금 지급액’을 산출하면, 1건 당 최대 892만원에서 509원까지 편차가 크게 발생한다. 모니터링 1건 당 인건비를 가장 많이 수령한 근로자는 2018년 1건을 적발하고 892만5840원을 수령했으며, 이는 2018년 시정권고 모니터링 근로자 중 가장 높은 인건비 지급액이다. 이 외에도 근로자는 2020년 1건을 적발하고 827만3030원을 수령했으며, 근로자는 2018년 1건을 적발하고 752만4610원을 수령했다.
대구 중구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2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결과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2021~2022년 동안 자활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증감율 및 유지율, 자활근로사업단의 수익금·매출액의 증가폭 등 3개 분야 6개 지표에 대해 자활정보시스템에 입력된 데이터를 활용한 평가로 진행됐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9일 오후 4시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하는 ‘2022년 주민소통의 날 구청장 동방문(복현2동)’에 참석한다.
지난 7일 오전 9시 57분께 대구교통공사 3호선 남산역(용지역 방면)으로 진입하는 열차 내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80대)을 운행관리원이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금복주에서 새로운 컨셉의 제품 ‘제로 투(ZERO 2)’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소주와는 다른, 소주의 새로운 기준과 소비자가 ‘마셔야 할 이유가 분명한 제품’을 목표로 연구, 개발해 출시하게 됐다. 제로 투(ZERO 2)는 투명하고 슬림한 타입의 새로운 용기를 적용하여 깨끗한 주질과 세련된 이미지를 극대화했으며, 병과 조화로운 세로형 슬림 라벨을 적용하고, Black&White의 절제된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트랜디한 ZERO 2 만의 개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상표명 ZERO 2는 과당 Zero, 2가지 증류주 블렌딩을 직접 형상화해 상표를 표현했다. 제로 투(ZERO 2)는 국내 최초로 찹쌀과 쌀, 2가지 증류 원액 브랜딩으로 소주의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으며, 과당 및 설탕 등 당류 Zero로 칼로리가 낮은 제품이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2회 디지털 지적의 날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울진지사 전지후 사원이 발표한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6일 최규명 부사장이 방문해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관리자들과 지역 내 24개 지사장을 대상으로 했다. 최 부사장은 강의를 통해 “인권인식의 내재화를 실천하고, 상호존중의 문화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 북구청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누구나 편리하게 한눈에 확인 가능한 ‘보조금24’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보조금24’는 정부24 홈페이지에 개인정보만 입력하면 중앙부처 25개, 지자체 314개의 정부 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PC에서 정부24(www.gov.kr)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정부24 앱을 이용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한 뒤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혜택을 안내받을 수도 있다. 그동안 각종 보조금 및 서비스를 확인하기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경산학생교육지원관 대강당에서 임종식 교육감과 함께하는 ‘2022 교육회복 및 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영천·청도·경산교육 합동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장소통토론회는 교육감과 경산교육가족이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교육 가족의 다양한 의견을 경북교육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날 참석한 120여 명의 교육가족은 다양한 영역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열띤 소통과 토론이 이뤄졌다. 이날 토론회는 영천·청도·경산교육지원청의 교육회복 및 지역적 특수성에 근거한 학교지원 실적, 업무경감 사례, 특색사업 등에 대한 발표로 시작해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16일 대구 섬유박물관에서 개최된 제2회 자유대한민국희망연대 시상식에서 지방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조현일 시장은 제10대, 제11대 경상북도의회 의원에 선출되어 도의회 교육위원장 및 정책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경상북도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교육청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활성화 조례’ 대표 발의 등 학생들의 복지향상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2022년 7월1일 제10대 경산시장에 취임했으며,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민선8기 슬로건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15일 남산면과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8일간 15개 읍면동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경산시의회는 지난 15일 태풍 힌남노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포항시와 경주시 의회를 방문해 경북동남권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마련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