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6일 최규명 부사장이 방문해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관리자들과 지역 내 24개 지사장을 대상으로 했다. 최 부사장은 강의를 통해 “인권인식의 내재화를 실천하고, 상호존중의 문화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주화 본부장은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윤리의식을 기본으로 지적 및 공간정보분야에서 민간상생 산업생태계 조성으로 동반성장의 기틀을 다지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