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고령군수는 20일 오전 논산 외 2개소에 백제역사유적지구 선진사례 비교견학에 참석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0일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열리는 '2022 대구시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에 참석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20일 오전 성주향교에서 열리는 '제3회 별고을 경전암송 및 성독대회'에 참석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18일 대구시민의 수돗물 원수 공급처인 가창댐, 공산댐 등 대구권 댐을 방문했다. 봄부터 올여름 내내 ‘기상가뭄’에 시달렸던 대구는 최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각 댐의 저수율이 만수위까지 크게 증가헤 가뭄을 일거 해소했으나, 14호 태풍 ‘난마돌’의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가 오는 10월 15~16일까지 2일간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메뚝메뚝 메뚜기와 함께하는 가을 운동회’라는 주제로 열린다.
영천시와 영천축산농협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영천강변공원에서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 축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이 축제는 가을밤(저녁 5시~9시) 강변 야외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낮 행사로는 9월 30일 2022 경상북도 축산인 한마음대회와 10월 1일과 10월 2일에는 제10회 영천와인페스타가 함께 진행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영천별빛한우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구이용 한우고기(등심, 갈비살)는 20% 할인, 불고기는 40% 할인하며, 사골과 잡뼈는 50~60% 할인해 판매하며, 관내 와이너리에 생산된 양질의 영천와인을 시중가 대비 20~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사단법인 재부청도군향우회 여성회회원 80여 명이 지난 17일 주말을 맞아 고향인 청도군을 찾았다. 여성회 회원들은 우리나라 근대화의 초석을 다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시작으로 레일바이크, 청도읍성, 소싸움경기장, 와인터널 등 지역 명소를 탐방하고 우수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등 회원 서로가 어린 시절을 추억하고 고향의 향수를 흠뻑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여성회 회원들을 반갑게 맞이한 김하수 군수는 “짧은 시간이지만 고향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정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으며 박수화 회장은 “고향만 생각하면 항상 가슴이 뛰고 달콤한 향수를 느낀다. 고향 홍보와 지역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16일 군민회관에서 여성단체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양성평등주간기념 및 청도군 여성대회'를 개최했다.
포항문화재단은 2022 인문학 콘서트 시리즈 '조희창의 음악 오디세이 기타의 히스토리'를 오는 24일 오후 5시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희창의 음악 오디세이'는 조희창 음악평론가의 해설과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연주가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로 작년 총 3회 진행이 조기 매진되며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 4월 23일 ‘베토벤과 불멸의 연인’을 시작으로 6월 25일 ‘뉴욕에서 온 네 장의 편지’, 9월 24일 ‘기타의 히스토리’, 11월 26일(토) ‘책갈피 속의 클래식’까지 총 4회 구성으로 관객과 만나게 된다.
울진군가족센터는 지난 16일 울진군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 구성원들을 돕고 있는 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리플릿을 울진군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주민들에게 배포했다. 리플릿은 가족생활사업(가족특성에 따른 고충상담, 생활정보제공, 초기 정착지원 등), 가족관계사업(가족 구성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성평등 및 인권의식 고취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가족돌봄사업, 지역공동체사업 등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 생애별 통합지원모델 구축을 반영하고자 리플릿을 새롭게 제작한 만큼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9월 20일 오후 2시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한다.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김치・반찬 나눔 행사는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배달하며 반찬만 지원하는 사업이 아닌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의 어려운 점을 들어주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여름철 반찬 지원시 식중독 위험이 우려되어 5월∼9월까지는 부식 (계란,삼계탕,죽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은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송군은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및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의 협력으로 찾아가는 암 예방 교육 및 인식개선 캠페인 행사를 지난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 첫째 날은 청송시장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암정보 인식 및 암예방과 관련된 상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OX퀴즈, 시장 주변 가두 행진 등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이벤트, 사은품 증정 등을 통해 높은 참여율 유도하며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은 보건의료원 전문인력 및 지역 내 암생존자들을 대상으로 암예방 교육, 운동 및 미술 활동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운동밴드를 이용한 다니엘 운동과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를 이용해 운동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성취감 제고 및 정서적 치유의 기회를 체험했다.
청송군은 청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15일을 시작으로 22일, 26일 총 3회기에 걸쳐 다문화가족 부부 5쌍을 대상으로 집단 상담프로그램 '엄마, 아빠! 함께 배워요'를 운영한다.
청송군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파천면 송강리 일원에 조성된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산소카페 청송정원, 백일홍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포항문화재단은 2022 포항우수작가 초대전의 일환으로 이종길 회화전을 9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포항시립중앙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항우수작가 초대전 '이종길 회화전–낯선 일상'에서는 반복된 일상에서 느끼는 도시 생활의 고독과 공허함에 주목하며, 사회와 인간을 향한 작가의 시선을 담은 회화 작품 약 20여점을 전시한다. 2009년부터 일상적 풍경을 그리기 시작한 이종길
대한민국은 안전불감증에 걸린 사고다발 공화국이 아닌가 할 정도로 의심이 든다. 그동안 여러 건의 대형사고가 발생했고 지금도 계속 발생하고 있다. 많은 사고가 끊이지 않고 계속 발생하는 사고의 책임은 과연 누구에게 있는가. 늦었지만 정부는 지금이라도 사고가 구조적으로 내재되어 있다는 심정으로 정밀 진단을 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개인 각자는 사고의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개인의 노력으로 되지 않는 불의의 사고는 그 원인과 책임소재를 따져서 일벌백계를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의 몇 가지를 짚고 넘어 가야 할 것이다.
경북도는 19일 메타버스(ZEP) 공간 속에서 25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치매유관기관, 선도학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친화적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은 9월 21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와 함께 치매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정한 날이다. 이번 기념식은 기존에 강당이나 회의장 등에 모여 개최됐던 기념식 대신 사무실이나 자택에서 메타버스에 접속해 자신의 아바타를 생성해 참여함으로써 현실과 가상이 연결되고 융합된 3차 가상공간 속에서 기념행사를 치러 색다른 재미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제 19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간 영천보현산천문과학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북도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에 대비해 어린이와 임신부, 만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을 21일부터 한다. 사회적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이동량 증가와 과거 2개 절기 동안 인플루엔자가 유행하지 않음에 따른 자연면역 감소 등으로 올해는 인플루엔자 유행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