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호고등학교(교장 류재용) 학부모회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3학년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9월 23일‘수능 D-day50 응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학부모회는 학생들의 등교 시간인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부모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떡과 음료를 나눠주었고, 1, 2학년 학생들도 함께 받으며 선배들을 위한 응원에 동참하였다. 두호고등학교 학부모회는 학부모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학부모밴드를 개설하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학부모회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
차산업혁명의 디지털 기술 변화 발전으로 디지털마케터와 라이브커머스 마케터, 온라인 광고 전문가의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라이브커머스 창업 전공은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유튜브 및 쇼핑몰 전문가를 양성한다. 이와 관련 경주대학교에서 2023년 새롭게 출발하는 융합벤처학부 라이브커머스 창업 전공 전희원 교수를 만났다. △ 라이브커머스·메타버스 등 새로운 플랫폼, 디지털 마케팅 인력 수요 증가 디지털 매체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디지털 마케팅에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문화의
고물가로 생필품을 비롯한 물가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쌀값만 폭락해 국가의 근본인 농업이 흔들리고 있다. 지역 농민들은 쌀 풍년이 예상돼도 가격 폭락으로 웃을 수 없는 지경이 됐다. 국내 쌀값은 45년 만에 최대 하락 폭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은 북한이 우리 대한민국을 향해 핵공격을 감행할 경우 ‘즉각 보복’과 ‘자동개입 한다.’는 약속을 명문화해야 한다. 아울러 ‘한국형 3축 체계’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
칠곡군은 ‘한티가는길’을 한국 가톨릭 대표 성지로 조성하고 호국 도시 이미지에 평화를 덧입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3일 천주교대구대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티가는길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티가는길은 칠곡군 왜관읍 가실성당에서 동명면 순교 성지까지 45.6㎞ 이어지는 구간으로 조선말 박해를 피해 전국에서 모여든 천주교인이 오고 갔던 길을 순례길로 조성했다. 칠곡군과 천주교대구대교는 MOU를 체결하고 순례길을 정비하는 것은 물론 구간별 쉼터를 마련하고 동명성당과 지천면 창평리에 숙박 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송구영신(送舊迎新) 호시절(好時節)! 장강의 앞 물이 뒷물에 밀려 넓은 바다로 간다. 인간은 인영춘(人迎春)이 아니라 늙고 병들어 죽기에 시대마다 새로운 사람들로 교체되며, 새시대 사람들은 항상 좋은 세상이 오길 바라며 살고 있다. 호시절! 좋은 세상! 하늘과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다. 현재보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일념통천(一念通天)의 좋은 세상을 기다리며 살고자 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는 대구형 성장사다리 기업육성체계를 통한 스케일-업 지원으로, 대구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는 ‘스타기업 100 및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 20개 사를 신규 스타기업 및 Pre-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5월 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모집 공고를 진행했으며, 유망 중기업 25개 사가 스타기업에, 유망 소기업 68개 사가 Pre-스타기업에 신청해 스타기업 3.57:1, Pre-스타기업 5.23:1의 경쟁률을 보였다. 힘든 관문을 뚫고 올해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7개 사는 대구시가 5대 미래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ABB 산업 분야의 ㈜씨엘을 비롯해 ㈜썬텍엔지니어링, 고려전선㈜, ㈜반도, 미래첨단소재㈜, 씨지에프㈜, 농업회사법인㈜영풍
포항 냉천 범람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오천 항사댐 건설을 서둘러야 한다는 포항시와, 댐건설 대신 냉천을 복원해 홍수피해를 막자는 지역 환경단체간에 의견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포항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2일 포항시청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천 항사댐 건설로 냉천 범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정부에 궁극적인 책임을 묻고 기후재난에 대비하는 하천정책의 전환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장부지 조성 과정에서 냉천의 하구 수로를 변경한 것이 원인이 돼 냉천이 범람하고 포스코가 침수됐다는 주장과, 냉천 하천정비 사업의 과도한 친수시설로 인해 냉천이 범람됐다는 주장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시는 지난 23일 도로교통공단, 3개 광역자치단체 및 3개 민간기업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시민체감형 교통정보서비스 확대 및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선행 사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시가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추진한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개방사업의 전국 확산과 민간기업을 통한 대시민 서비스 확대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첨단교통 정책 발굴, 공동사업 수행 및 참여 △기술개발 적용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관별 역할 정립 △교통정보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위한 보유
대구시설공단 사격팀이 지난 16일~ 22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제15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대구시설공단 사격팀은 제15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트랩 종목 개인전 및 스키트 종목 단체전에서 1위를 석권하며 금빛 총성을 울렸다. 트랩 종목에서 정창희 선수는 개인전에서 117점(125점 만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단체전에서는 울산북구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산탄총 스키트 종목에 출전한 공단 사격팀(이왕정, 장자용, 조민기 선수)은 지난달 개최된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 1위를 차지한 상무팀을 2위로 밀어내고, 올해 처음으로 단체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 더블트랩 종목에 출전한 신현우 선수가 개인 2위의 성적을 올려 대구시설공단 사격팀은 이번 대회에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국내 최정상 팀임을 입증했다.
영주의 이른바 서민아파트<본보9월7일자>라 불리는 부영임대아파트가 10년 장기 임대아파트를 6년만에 조기분양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고가분양을 제시해 임차인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된 민간 아파트가 제도적 허점등으로 인해 서민들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는 가운데 임차인들이 임대기간이 만료되면 무더기로 길거리로 내몰릴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행정적으로 도움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얼마전 주민설명회를 갖기도 했던 부영입주민들은 임차인대표회가 구성되지 않아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지만, 최근 입주민대표자를 선출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절차의 문제점과 하자보수등에 대한 공문을 부영주택측에 공문을 통보했다.
대구시는 지난 5월 2일 실외 마스크 착용을 완화 조정한데 이어, 현 실외 마스크 착용 대상인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실외 집회ㆍ공연 및 스포츠 경기 관람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자율로 전환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단 실외 마스크 착용이 권장되는 경우는 적극 권고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현행대로 유지된다. 실내란 버스, 택시, 기차, 선박, 항공기, 기타 차량 등 운송수단, 건축물 및 사방이 구획돼 외부와 분리돼 있는 모든 구조물을 의미한다. 이번 실외마스크 해제 조치는 26일부터 별도 조정 시까지 적용한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26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양성 프로젝트 발대식'에 참석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제86회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 총회에 참여한 교육감 일행이 지난 23일 대구를 방문해 IB 월드스쿨인 경북대사범대학부설초ㆍ중ㆍ고를 방문해 IB의 교육경험 확산을 통한 공교육 혁신을 추진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100여명에 이르는 일행은 초등학교 12개 학급, 중학교 12개 학급, 고등학교 2개 학급의 수업을 학년별, 교과별로 구분해 직접 참관하고, 학급별로 수업 교사 뿐만 아니라 별도의 안내자(IB 전문가)를 통해 수업에 대한 설명도 함께 들었다. 수업 참관후에는 IB 월드스쿨 3개교의 관리자와 코디네이터들이 패널이 돼 수업과 평가 전반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해, IB의 교육경험 확산을 통한 공교육 혁신을 추진하고자 하는 전국 시도교육감 및 업무담당자들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전10시 웅부관 소통실에서 개최되는 안동시 탄소중립 생활실천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하여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실천방안을 논의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26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열리는 '대구내일학교 초등과정 제10회 졸업식'에 참석한다.
청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23일 청송Wee센터 교육실에서 Wee센터 및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수퍼비전 및 Wee클래스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수퍼비전은 송위덕 교수(경일대학교 특임교수)를 수퍼바이저로 초빙하여 진행하였다. 상담사례에 대한 전문가의 지도·조언을 통해 상담성과를 성찰하고, 사례 유형에 따른 효과적인 상담 방법을 습득하여 청송 관내 전문상담인력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또한 Wee프로젝트 운영에 대한 협의와 소통을 통해 위기학생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례를 발표한 전문상담교사는“수퍼비전을 통해 위기학생에게 효율적 상담지원을 할 수 있는 전문성을 확보 할 수 있었고, 전문상담인력간 어려움을 공유함으로써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청송초등학교는 2022년 9월 22일‘2학기 학교교육과정설명회 및 학부모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1부에서는‘2학기 학교교육과정설명회’로 2학기 교육과정 운영,교권 보호,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및 정보통신교육 등의 주제로 우리 학교를 더 잘 이해하는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나를 위한 힐링, 꽃바구니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가을의 향기가 가득한 꽃들을 이용하여 각자만의 꽃바구니를 만들어 소중한 나를 위한 행복 선물을 하였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교교육과정설명회를 통해 우리 학교를 더이해하게 되어 힐링이 되었다. 그리고 꽃바구니 만들기를 통해 나에게 주는 행복 선물로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늘 학부모들을 많이 배려해 주시는 교장선생님과 학교에 감사하다”고 하였다.
달서구는 지난 22일 구청 5층 회의실에서 한국출산장려진흥회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설은주 한국출산장려진흥회장이 참석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 관계 구축의 자리로 마련됐다.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는 심각한 사회 문제인 만큼, 이번 협약은 달서구와 한국출산장려진흥회가 저출산 극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26일 본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3기 복지달인 마을리더 복지교육’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