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평생학습원은, 9월 28일~10월 7일까지 장애인 평생교육 강화를 위해 ‘상주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장애인 학습자 이해 △장애인 평생교육 이해와 인권 감수성 △장애 유형에 따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활용 등으로 구성돼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한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내 평생교육 강사 또는 장애인 복지 관련 종사자이다. 교육은 10월 12일~11월 23일까지 상주시 평생학습관에서 7회에 걸쳐 운영된다. 상주시는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강사들을 활용해, 평생교육 소외계층인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제공할 계획이다. 조점근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강사 양성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확대를 위한 전문인력이 많이 배출돼,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반려동물 가족 1천만 시대를 맞은 가운데, 문경시가 펫 EXPO 테마파크 조성사업 육성을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여 주목된다.
의성군이 30일 오전 10시~10월 7일 오후 2시까지 가족친화적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2022년 2회차 다자녀 다정다감 가족캠프 참가자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빙계 얼음골 야영장에서 10월 22일~1박 2일간, 캠핑요리대회, 버블쇼,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간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대상은 가족 모두 1년 이상 지역에 공부상 두고 거주한 만 19세 미만 자녀 2명 이상을 둔 가족으로 다만, 1회 참가자가 2회차 신청할 경우 후순위로 접수된다.
문경시는 지난 24일~25일까지 문경에코랄라에서 랄라페스티벌을 진행했고 가족단위 관광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7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주시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2022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어 주목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신나는 풍물놀이와 함께 우리춤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단체기 입장에 이어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취약가정에 대한 격려품 전달, 2부 행사로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가족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홍보 체험 부스를 운영해 모두가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노경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성별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여성이 당당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상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일~23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경북 대표로 출전한 문경시 김정미 씨는 시각디자인부문에서 금상(전국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앙부처에 이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도 모바일 공무원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9일부터 전국 227개 지자체 공무원 28만여 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공무원증을 순차 발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 공무원증은 온·오프라인에서 디지털 신원증명을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 중 하나로 지난해 초 가장 먼저 발급됐다. 기존 플라스틱 공무원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므로 공무집행 시 공무원임을 증명할 수 있고 청사와 스마트워크센터 출입 수단으로 쓸 수 있다. 업무 처리를 위한 전자결재시스템,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 공직자통합메일 등에 행정전자서명(GPKI)을 대신해 접속(로그인)도 할 수 있다.
의성군은 지난 27~29일까지 농기센터, 다인지소에서 기계 임대수요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위해 농업인 150여 명을 대상, 농업기계안전교육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소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농용굴삭기 및 트랙터‧승용관리기 구조와 작동원리, 조작방법, 상하차요령 등 농기계를 직접작동하는 실습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농용굴삭기, 트랙터, 승용관리기를 대상, 실시된 교육 수료생은 농용굴삭기, 트랙터, 승용관리기를 임차하는 자격이 주어졌다.
포항북부소방서는 지난 28일 재난발생 상황에 대비한 현장중심의 긴급구조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포항대학교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소방공무원 82명과 소방차량 18대가 동원된 이번 훈련은 재난유형별 화재 상황을 가정하고 사고 특성과 위험요인을 이해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을 중심으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효과적인 지휘체계를 구축하고 긴급구조통제단 반ㆍ팀별 임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유사시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데 중점을 뒀다.
마야기억학교는 28일 기억학교 이용하는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및 교육 ‘화(花)기애애’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들・딸이 함께하는 원예교실, 보호자간 교류와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자조모임 및 보호자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자조모임이며,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에서의 회복하고자 추진됐다. 보호자가 평소 어르신의 학교 이용모습을 직접 뵐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함께하는 원예수업을 통해 어르신과 보호자가 즐기며 공감하고, 소통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마야기억학교 우미영 소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이런 행사를 진행했다”며 “이번 보호자 자조모임 및 교육을 통해 잠시나마 어르신과 보호자 모두 서로를 이해하며 휴식이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나라에 낸 부동산 관련 세금이 한해 10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정부 5년간 이어진 집값 상승 여파가 세부담으로 되돌아 왔다는 지적이다. 28일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기획재정위원회)이 기획재정부 및 행정안전부,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부동산 세수 현황’에 따르면, 부동산과 관련된 세수입이 2017년 59조2000억원에서 2021년에는 108조3000억원에 이르렀다. 5년여 간 증가액만도 49조1000억원(1.8배)에 달하며, 부동산 세수가 1년에 100조원을 돌파한 것 또한 최초이다. 부동산 관련 세수는 2017년 59조2000억원, 2018년 64조1000억원, 2019년 65조5000억원으로 점증하다, 2020년 82조8000억원, 2021년 108조3000억원으로 치솟았다. 지난 정부에서 폭증한 집값을 잡겠다며 관련 세제를 개정하고, 공시지가 등을 올리면서 부동산 관련 세금 또한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같은 기간 국세의 경우 23조6000억원에서 57조8000억원으로 34조2000억원(2.4배) 증가했는데, 15조1000억원에서 36조7000억원으로 늘어난 양도세 증가분(21조6000억원, 2.4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종부세의 경우 4.4조 증가했으나, 증가율은 3.6배로 모든 세목 중에서 가장 높았다. ‘파느니 물려주는’ 거래로 인해 증여·상속세 또한 5년여 간 도합 8조3000억원 늘어났다.
대학·공공연의 보유 특허 활용률이 개선된 가운데 기업의 특허 활용률은 갈수록 떨어져 기업의 적극적인 특허 활용 유도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 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특허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특허 활용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의 특허 활용은 27.7%로 전년보다 5.6% 상승했으나 기업의 보유 특허 활용율은 73.4%로 전년 대비 4.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지식재산활동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수도권 지역의 기업 특허 활용률은 76.7%를 보인 것에 비해 기업들이 밀집한 수도권은 특허 활용률이 72.4%에 그쳤다.
의성군이 지난 27일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양성평등의 의미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 의성'이란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식전공연▲양성평등 주제 샌드아트 공연 ▲양성평등 모범부부 및 단체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주제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관단체장, 여성지도자 및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정 내 양성평등을 실천한 모범부부 20쌍과 단체유공자 13명에게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은 29일 오전 11시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81회 중구의회 정례회 폐회식’에 참석한다.
대구 중구청은 한국 포크음악의 전설 김광석, 그의 음악을 기리고 실력 있는 뮤지션을 발굴하기 위한 ‘2022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 대회를 10월1일 오후 7시 대봉교 아래 신천둔치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419팀 중 1, 2차 예선을 통과한 10팀만이 본선 무대에 올라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500만원, 최우수 3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100만원 등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김광석.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활발한
대구 중구청은 지난 27일 신천둔치 대봉교 아래에서 ‘다함께 누리는 행복한 복지중구’라는 슬로건으로 2022 중구 복지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구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코로나 발생 이후 약 3년 만에 복지박람회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최했으며, 지역 내 32개 복지시설․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복지정보와 프로그램 및 체험부스 등을 통해 지역주민 2000여 명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DGB대구은행은 창립55주년을 맞아 성장에 함께 해온 고객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은 지점 전용 판매 상품인 고금리 ‘특판정기예금’을 판매한다. 28일부터 판매되는 창립55주년 특판정기예금은 플러스정기예금 6개월, 12개월 상품으로 가입대상은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고객이다. 이자율은 6개월 연 4.00%, 12개월 연 4.30%로 모든 고객에게 적용되며 가입한도는 1000만원 이상이다.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대면 전용으로 판매되며, 판매 한도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 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되는 특판 정기예금을 통해 경기침체 및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 지역민에게 고금리 금융상품 제공으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자 한다”면서 “DGB대구은행은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10월2~3일 동변동 동화어린이공원에서 동변동 상가연합회 주관 ‘웰컴투동먹골 노래자랑 페스티벌’이 열린다. ‘웰컴투동먹골 노래자랑 페스티벌’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의 공모사업인 골목상권 회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변동 골목상권의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선정상가인 동변동 상가연합회가 주최한다. 행사내용으로는 주민참여 노래자랑(대상 50만원), 생맥주마시기대회, 달고나만들기, 청동마임 포토존 등 체험부스 운영, 초대가수(현칠, 박규리, 최지현, 박숙희) 및 전문댄스팀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29일 오전 11시 복현어울림쉼터1에서 개최되는 ‘복현1동 복현어울림마을축제’에 참석, 오후 2시 대구보건대 인당아트홀에서 개최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출범식’에 참석한다.
울진군은 28일 울진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진형 일자리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