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는 10월 4일 오전10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실과원소읍면장이 참석하는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각 부서별 당면업무 추진에 철저를 당부한다.
대구 중구청은 지난 달 29일 화재대피용 산소발생 방연마스크를 구입하여 중구노인복지관, 노인요양시설, 아동보육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27개소에 1,098개를 배부했다. 같은 날 중구청 7층 상황실에서는 27개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방연마스크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11일에는 화재대피용 습식 방연마스크 1,960개를 중구노인복지관, 경로당, 청라국민체육센터 등 98개소에 한 차례 배부한 바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에
6급 승진 △경제산림과 정은화 △안전건설과 김종욱 △총무과 이동희 △주민복지과 강신영 △사회보장과 김대희 △민원과 백재완 △경제산림과 박기삼 △보건소 장병원
대구시는 시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 근무할 공무직 근로자 15명을 채용하는 ‘2022년도 제2회 공무직근로자 공개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퇴직자 결원 등에 따라 시행되며, 시설물ㆍ장비관리원 3명, 현장근로원 2명, 단순조무원 4명, 청소원 6명으로 4개 직종이다. 시험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으로, 성별 상관없이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이면(단 고령친화 직종인 청소원의 경우 만 55세 이상 만 65세 미만으로 제한) 응시가 가능하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달 29일 산격청사 접견실에서 개최된 신임 공공기관장 임명장 수여식 후 가진 간담회에서 “공공기관 통폐합으로 출범하게 된 거대조직을 빠르게 안정화시키고, 신속히 혁신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홍 시장은 “여러 기관과 구성원이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4일 대구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에서 개최되는 '대구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출범식'에 참석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4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서부지청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와 함께 '고용부-공단 합동 패트롤 단속'을 통해 안전의식 제고 및 재해 예방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 대구서부지청에 따르면, 최근 달성군 산업단지의 집중조성으로 인해 입주업체 및 공장 신ㆍ증축 공사 현장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올해 산재 사고사망자가 9명 발생해 전년 동기 대비 800% 급증했다. '고용부-공단 합동 패트롤 단속'은 패트롤카 5대를 활용해 지역 재해 다발지역 중심으로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경북장애인체육회를 찾아 '경북 장애인 선수 훈련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LH대구경북지역본부장, 전종근 경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추연경 경북 장애인양궁협회장을 비롯해 경북 장애인 양궁팀 및 장애인 육상 실업팀 감독,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는 19일~24일까지 6일간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출전하는 경북 장애인 선수단 격려와 함께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LH에서 훈련피복을
청도군은 농번기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 명이 지난 29일 청도읍 취약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성주군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간부 공무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3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내년도 업무준비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가진 보고회는 급변하는 대내외 행정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중심, 행복성주’, ‘성주는 즐겁다’라는 군정목표 및 철학 실현을 위해 부서별 내년도 사업계획과 특수시책을 중심으로 예산의 적정성, 실현가능성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사업별 재검토와 보완의 과정을 거쳐 군민 삶의 질 향상과 경제회복 등 필요한 사업부터 내년 본예산에 우선 반영하고, 추가 예산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중앙부처 건의, 군의회와 협의 등 행정력을 집중해 국도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성주군은 생활원예동호회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생활원예동호회 과제교육(생활원예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념’이라는 꽃말의 풍란을 이용한 반려식물을 가꾸며 건전한 생활문화를 정착하고, 생활원예 기술 보급을 통한 구성원들의 자질 함양과 원예치료를 동시에
고령군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4일∼ 9일까지 6일간 다산행정복합타운 및 다산 좌학공원에서 '2022 다끼골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22 다끼골 문화예술제'는 2021년 처음으로 개최되었던 작품 전시회 <다끼“藝”가볼래!>와,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했던 <다끼골 가을음악회>를 통합한 행사다. 4일부터 9일까지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산행정복합타운 3층 강당에서 열리는 전시회 <다끼“藝”가볼래!>는 지역 예술인 및 평생학습,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서예, 미술, 공예 등 약 7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6일 개최되는 <다끼면민 노래자랑>은 기존 <다끼골 가을음악회>에서 <다끼면민 노래자랑>으로 행사명을 변경해 오후 5시 10분부터 8시 30분까지 다산 좌학공원에서 진행된다. 다산풍물단, 다산초 병설유치원 유아들의 바이올린 연주, 아랑고고장구 팀의 식전 공연으로 흥을 돋우고, 각 마을 대표 10여팀이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며, 마술 공연과 초청가수의 화려한 무대가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4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주요업무 보고회』에 참석한다.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1일 경북도새마을회관 4층 대강당에서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윤상현 국회의원,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의장 등 당직자 및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2022 경북도당 홍보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경북도당 조직구성에 박차를 가했다. 마영진 경북도당 홍보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부족한 저를 믿고 경북도당 홍보위원회에 함께하신 분들게 위원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오늘 임명을 받으신 300명의 경북도당 홍보위원들과 함께 국민의힘과 윤석열정부의 성공, 더 나아가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나가는데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은 특강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오늘 홍보위원으로 임명 받으신 분들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정당에서는 무엇보다 홍보위원회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 좋은 정책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홍보 역량을 키워 국민들이 잘못된 정보에 현혹되지 않고 제대로 윤석열정부의 성과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국민의힘의 성공과 윤석열 정부 성공은 오늘 임명되신 홍보위원님들손에 달려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 활동해 달라”라고 격려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4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0월 시청 직원 정례조회에 참석한다.
상주시의회는 지난 29일 의회 의장실에서 정책지원관 3명 신규 임용장을 수여해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정책지원관 채용은, 지난 1월13일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로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을 둘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올해는 의원 정수의 1/4 범위에서 채용하고, 내년에는 1/2 범위로 연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정책지원관의 주요 업무는 △의정활동 자료수집·조사·연구 △행정사무감사 지원 △조례·예산안 심의·의결 지원 △조례안 작성 지원 등이다. 10월 4일 부터 본격적인 업무 활동을 시작한다. 안경숙 의회의장은 “상주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해 줄 정책지원관 임용으로 지방의회의 역량과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책지원관은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주시 청리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9일 특화사업으로 지역내 독거노인 등 사례관리대상자 10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 지역민들로 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배달하는 사랑의 밑반찬은 5만원 상당의 멸치볶음, 우엉조림, 육개장, 참외장아찌 등 총 10개 반찬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박모 어르신은 “직접 반찬을 만들기 어려워 매번 끼니를 챙겨 먹기 힘들었는데 반찬을 지원 받아 큰 걱정을 덜었다”며 무척 고마움 마음을 전했다
상주시는 지난 29일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시내버스에 최초로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2대를 도입해 정상 운행해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市는 올해 7억2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전기 저상버스 2대를 도입하고,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맞춰 앞으로 차령이 경과된 버스를 단계적으로 전기 저상버스로 교체해 2033년까지 47대의 전기 저상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전기 저상버스는, 전기로 달리는 친환경 버스로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배출량 감소를 통해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또한 버스 출입구에 계단이 없고, 차체가 낮아 노약자와 임산부, 어린이들이 승․하차 시 안전하고 편리한 탑승이 가능하다.
상주시는 지난 8월 기업인상 후보자 대상자 추천을 받아 심사한 결과 대상에 ㈜씨티푸드 이주석 대표이사를 제3회 상주시 기업인상 수상자로 선정해 주목을 끌고 있다. ㈜씨티푸드는, 코로나로 인한 불경기 속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바탕으로, 해외수출 등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기숙사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축산물 유통 활성화, 청년일자리 창출, 사회공헌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