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후포~울릉 항로 를 운항하고 있는 울릉썬플라워크루즈에 국내 최초 여객선 방역관리가 실시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4일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교육가족 및 도민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해주는 '청부기톡 챗봇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부기톡은 경북교육청 감사관 공식 채널(카카오톡에서 '경북교육청감사관'으로 검색)을 친구 추가하면, 경북교육청 소속 공직자뿐만이 아니라 도민 누구나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청부기'는 지난해 청렴 캐릭터 공모전에서 '청렴경북'의 앞뒤글자를 이어붙인 '청북'을 '청부기'로 이름 붙여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캐릭터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9일 경북교육청연수원에서 전문상담(교)사 등 300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 및 상담업무 내실화를 위한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남 ․ 서부권 전문상담(순회) 교사, 전문상담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에서 상담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 상담사례 개념화, 학업중단 숙려제 매뉴얼 안내, 아동 ․ 청소년을 위한 음악치료, 상담사례 나눔 등 현장의 필요성을 맞추고 상담업무의 내실화와 업무 결속력 제고를 위해 다채롭게 구성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30일 더케이 호텔 경주에서 사립유치원 원장 206명을 대상으로‘따뜻한 유아교육 실현을 위한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교육회복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 원장의 교육회복 역량 강화를 통해 유아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관리자의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과 미래 교육의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사립유치원 회계 역량 강화 △유치원 급식의 방향 △안전한 유치원 운영 △사립유치원 인사관리 △유아·놀이 중심 교육 실천 사례 등 유치원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30일 경북교육청문화원에서 포항 외 11개 지역 학교운영위원장 557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의 대상 지역과 인원수는 포항 124명, 경주 79명, 김천 51명, 구미 100명, 영천 36명, 경산 55명, 영덕 15명, 청도 17명, 고령 16명, 성주 21명, 칠곡 37명, 울릉 6명으로 총 557명이다. 이번 연수는 경북 최초로 각급학교 운영위원장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학교운영위원회가 학부모와 지역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는 교육자치기구로 최근 학교 자율화 확대 등 그 역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예천군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축산 발전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예천군 축산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안동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울진, 봉화 일원에서 현장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운영에 대한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운영위원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한 상생 협업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제도,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각종 정책 안내와 홍보를 병행하여 시행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4일 오후 5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읍면장 회의를 주재하고 당면한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
그리스, 몽골,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알제리 등 13개 국가의 주한 외교관과 가족들이 안동병원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안동차전놀이보존회에서는 2022년 정기발표공연을 10월 2일 안동역 앞 도로에서 펼쳤다. 수천명의 관람객이 원도심 중앙을 가득 메우며 도심권역 전체가 환호성으로 휩싸였다. 민속문화의 정체성을 오롯이 지키면서도 이번 축제의 킬러 콘텐츠로서 축제 흥행을 이끌었다. 안동차전놀이는 안동지방에서 1천여 년 전승되어 오는 세계최대규모의 상무정신이 깃든 민속놀이이며 일명 ‘동채싸움’이라고도 한다. 안동차전놀이는 후삼국시대에 고을의 삼태사(김선평, 권행, 장길) 가 고려의 왕건을 도와 고창(안동의 옛 지명) 전투에서 후백제의 견훤군을 무찌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전승되어 오고 있는 세계 유일무이한 상무정신이 깃든 놀이이다. 이후 삼태사는 안동김씨, 안동권씨, 안동장씨의 시조가 됐다. 동·서 양편은 안동 시내 중심부를 흐르는 천리천을 경계로 동부와 서부로, 거주지가 아닌 출생지 위주로 나누며(부부간이라도 출생지가 다르면 편이 갈림) 낙동강 백사장에서 매년 정월 보름을 전·후해 행해지던 세계 최대 규모의 대표적 놀이로서 지역민의 정서가 담겨 있는 남성 대동 놀이이며 국가의 전승을 기념하고 고장의 평화를 염원하는 역동적 움직임과 용맹한 기상과 예술적 극치를 보이는 놀이이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30일 대구인터불고 호텔에서, 지역 바이오산업의 혁신성장 지원과 산업주체간 교류협력을 통한 선순환적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 기관, 산업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달 29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일환으로 남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모델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교육 결과에 대한 성과공유로 세대 공감 Fashion F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청은 지난달 29일 영남이공대학교와 연계해 고등직업 교육거점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 모델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성과 공유회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세대공감 Fashion Festa’를 개최했다. ’세대공감 Fashion Festa’에는 시니어모델 양성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과 함께 주니어, 고등학생, 영남이공대 모델테이너과 학생 및 전문모델 등 76명이 참여했다.
문경시의회는 30일 본회의장에서 제25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8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주요 처리안건으로는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2년도 문경시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22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에 앞서 남기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문경새재 옛길 전동차 연장 운행에 대한 제언’을 했고, 조례안 중 문경새재도립공원 전동차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고상범 의원 외 8인의 의원이 발의한 수정안이 가결됐고 나머지 조례안과 일반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했다.
문경중앙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린 ‘2022년 전국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우수시장’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과가 코로나 위기 속에서 저력을 발휘, 국내 대기업 특급호텔과 사무직은 물론 해외 기업에 괄목할 만한 취업 성과를 냈다. 호텔항공관광과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린 지난 3년간 호텔신라제주 13명, 호텔롯데제주 2명, 파라다이스호텔 5명, 메리어트호텔 7명, 힐튼경주호텔 4명, 경주라한호텔 6명 등 총 37명이 대기업 특급 호텔에 취업하는 알찬 실적을 냈다. 대기업 사무직에도 알토란같은 취업 성과를 올렸다. 항공반은 최근 2년에 걸쳐 현대모비스 사무직 3명, 현대해상 사무직 1명. LS전선 사무직 1명 등 5명이 입사했다. 또 2022년 LG그룹계열 D&O곤지암리조트와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2학년생들이 하계 현장실습에 참여했고 이들 중 총 3명이 취업했다. 해외 취업 역시 빛이 났다.
대구 서구청은 원대동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우리동네살리기형)으로 조성한 비원뮤직홀 준공식을 오는 7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원하는 대로 동네만들기 뉴딜사업은 총 1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원대동 1가 일원에 사업을 추진했다. 집수리 지원, 힐링길 안전길 조성, 공영주차장
대구 북구의회는 지난 29일 5층 회의실에서 북구의원을 대상으로 의원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산 편성, 심의, 결산 등에 관한 교육으로 국회수석 전문 위원 및 국회의정연수원 교수를 역임한 김인철 교수를 초빙해 예산 전반에 대한 제도적 이해 뿐 아니라 실무기법을 교육했으며, 특히 북구 예산 결산 실무 등 사례를 분석해 맟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북구의회 차대식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후 지역주민들의 기초의회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다”며 “대내외 환경이 빠르게 변화되는 시대에 맞춰 북구의회는 의원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교육을 통해 한발 앞서가는 북구의회가 되어 주민들에게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체육계 인권침해, 비리 등에 대한 조사를 맡고있는 스포츠 윤리센터가 해당 종목단체에 강력한 징계요구를 권고해도 낮은 수준의 징계가 이뤄져 제식구 감싸기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북구을)이 스포츠윤리센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2022년까지 징계요구를 발송한 건수는 총 111건에 이른다. 스포츠 윤리센터가 징계를 요구한 111건 중 중징계요구는 29건, 징계요구 77건, 경징계 3건, 수사요구는 2건이다. 111건의 징계 요구 중 최종 징계가 결정된 49건이며, 나머지 61건은 각 종목단체에서 심의를 벌이고 있다. 스포츠윤리센터의 권고에 따라 징계가 결정된 49건을 분석해 보면 중징계가 20건, 징계가 26건, 경징계가 3건이었다. 중징계를 요구한 20건의 40%인 8건은 중징계보다는 가벼운 견책, 경고, 주의조치 등의 징계를 받았다. 나머지 11건은 스포츠윤리센터의 권고대로 중징계에 해당하는 자격정지, 자격취소 등의 징계를 받았다.
대구 중구청은 지난 29일 대구패션주얼리특구 상인회 및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함께 대구패션주얼리특구와 동성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대구패션주얼리특구 상인회는 패션주얼리위크 축제를 개최하면서 상인들의 소통창구로서 결속력을 강화하는 한편,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주얼리위크 공연 및 작가 전시회 공간을 제공하면서 축제를 즐기는 주민에게 무료주차를 지원하고, 중구청은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과
대구 중구청은 중구에 사업장을 둔 사업주와 구민을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와 재물‧차량손해 보험금 산정과 관련된 민원을 무료로 상담해 주는 ‘열린 민원실’을 월 1회 운영한다. 지난 9월14일 문을 연 공인중개사 상담실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구지부 중구지회 소속회원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2~4시까지 중구청 2층 민원실에서 운영된다. 부동산 매매 임대차계약 거래신고 절차 등 부동산 중개와 관련한 전반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손해사정사 상담실도 지난 28일 첫 상담을 시작했다. 지역 손해사정사의 재능기부를 받아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2~4시까지 중구청 2층 민원실에서 운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