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자인여성의용소방대장의 이·취임식이 지난 7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창완 경산소방서장, 조지연 국회의원, 이철식 도의원, 박미옥, 김인수 시의원, 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임하는 김난주 대장은 2005년 자인여성의용소방대에 임용되어 20년간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의용소방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신뢰를 쌓아왔으며,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무공수훈자회 경산시지회는 지난 14일 경산시청 별관 1회의실에서 대구지방보훈청 지역 내 시·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강원진 경북도지부장 및 8개 시·군 지회장, 유족회장, 사무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무공수훈자회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시·군 간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나라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열정이 지역사회 발전과 안보를 튼튼하게 지켜준 디딤돌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보훈 명예 선양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공수훈자회는 무공훈장 또는 보국훈장을 수여받은 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 평화적 조국통일 성업 달성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의성군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보다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2025년 경로당 중식지원사업 운영을 실시했다. 군은 총 26개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 5일 중식지원사업을 실시하면서 참여 경로당에 노인일자리(노인역량활용사업) 인력을 지원해 식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경로당 방문 횟수와 사회적활동 증가로 이어져 우울증 예방 및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취약, 독거 어르신의 노후 생활에 도움을 주눈데 목적이 있다. 김주수 군수는 "경로당 중식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함께 식사하며 이웃과 소통하는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사업을 시작 지속적 모니터링과 의견 수렴을 통해 점진적 확대는물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산시는 2025년 지방세 체납액 정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월 체납액 194억원에 대해 체납자 맞춤형 징수 활동과 소통 행정을 강화해 징수율 제고 및 자주재원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산시는 2~5월까지 여성회관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 57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6급 승진 △새마을민원과 김선희 △사회복지과 김순희 △감사담당관실 김현승 △건설과 우초롱 △안전총괄과 이진구 △총무과 정용현 △복지정책과 전해주 △평생학습과 석호기 △일자리경제과 조일환 △산림과 허윤정 △상수도과 김종혁 △새마을민원과 김태훈 7급 승진 △교통행정과 박동혁 △환경과 최진성 △허가과 최해진 △도로철도과 방선민 △건설과 윤두희 △허가과 정병혁 8급 승진 △건설과 김상희 △압량읍 김송이 △서부2동 이준홍 △하양읍 함승재 산림과 임진형 △상수도과 김병창 △건설과 박가영 △도로철도과 송민섭
경산시는 지난 14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도내 화장품 기업을 위한 뷰티산업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봉화농협은 금융자산 5천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평가받아 지난 11일 농협 경북본부 2월 정례조회석상에서 달성탑을 수상하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봉화농협에 따르면 금융자산 달성탑은 예수금과 대출금을 합한금융 총자산에 대해 시상하는 것으로 농협 신용사업 규모 확대 독려를 위해 지난 2022년 농협중앙회에서 신설됐다. 봉화농협은 여신전담팀을 구성해 건전여신증대를 위해 노력했으며, 자재센터 준공 및 공선출하회(고추,수박,감자,토마토,생강 등) 활성화 등 농촌지역 중견농협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박만우 조합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농협을 이용해 준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감사하며 조합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오는 19일까지 내성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청춘창업햇살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획된 '1966 농부시장'에 참여할 창업 의지있는 농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비자와 생산자 간 직접 소통하는 현대적 농부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소외된 소규모 농가들의 판로 제공에 목적이 있다. 교육 과정은 로컬 브랜드 전략의 이해를 바탕으로 브랜딩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참가자가 직접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고 IR 피칭을 준비하는 방식으로구성된다.
봉화군이 거베라, 리시안셔스 등 댜양한 품목이 재배되면서 경북 지역 화훼산업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하며 전국적으로도 주목받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봉화군에 따르면 최근 서울 양재동 (aT)화훼공판장 출하 금액 및 물량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봉화에서 출하된 화훼는 경북 전체 출하량의 44%를 차지했다. 이는 경북 전체 화훼 출하량이 162만2716속인 가운데 봉화지역의 화훼농가들이 출하한 물량은 71만3062속에 달하면서 독보적인 비중을 자랑했다. 봉화지역의 화훼산업은 지난 1997년도에 5농가로 시작된 이후 28년 만에 무려 62개 화훼 농가로 확대되면서 경북 화훼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를 잡고 있다 초기에는 장미와 거베라 등 일부 화훼품목을 재배했으나 현재는 봉화읍, 물야‧봉성‧법전‧춘양면 등 5개 읍면에서 약 20ha의 면적에서 다양한 품목들을 재배하고 있다. ▷경북 내 화훼 출하액 1위…거베라, 리시안셔스 등 품목도 다양 출하량에 이어 출하 금액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해 봉화의 화훼 출하액은 41억1479만원으로, 전국 화훼시장 총출하액 989억원의 4.16%를 차지했다. 특히 경북 내 화훼 출하액 105억2천만원 가운데 봉화지역이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39.1%로 압도적인 1위를 보이며 봉화군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주요 품목인 거베라 출하량은 54만속 상, 출하액 27억5천만원 품목별 1위를 자치했으며, 리시안셔스도 출하량 2만5천40속, 출하액 2억8509만원으로 화훼경쟁력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칼라(1억8899만원), 델피니움(1억3660만원), 작약(1억367만원) 등 다양한 품목이 고르게 출하되며 봉화군 화훼산업의 다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봉화군(39.1%)은 칠곡(16.3%), 안동(13.2%), 영주(10.5%), 상주(9.3%) 등 경북 내 다른 주요 화훼 지역을 크게 제치고 경북 화훼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또한, 경부선과 호남선 도매상회로 출하되는 물량이 양재 화훼공판장 두 배 이상, 기타 온라인 판매, 수출등 지난해 화훼매출은 100억원이 넘을 정도다. ▷청년 농가 참여로 봉화 화훼산업 한층 더 경쟁력 갖춰 이는 봉화군이 화훼 재배 농가의 노후된 시설지원, 연작장해, 코로나19 팬데믹, 그리고 감소하는 정부지원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 꾸준히 성과를 낸 결과로 볼수 있다. 또한, 품질 유지를 위해 보광등 설치, 연작장해 방지를 위한 흙갈이 등 다양한 연구와 지원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인 노력이 화훼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했다. 최근 지역에는 20~39세의 청년 농가가 8농가로 증가하면서 품질 관리와 신기술 도입 등 화훼산업은 한층 경쟁력을 갖추면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다. ▷봉화 화훼 최고의 품질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 봉화군은 올해 경북도 시군프로젝트사업을 통해 총 7425평 규모의 신규 시설하우스를 조성하고 기존 농가들의 재배 면적을 확대하기로 했다. 안정적인 화훼 생산환경을 조성해 고품질 화훼 생산으로 시장 경쟁력을 보다 확보한다는 목표계획에 따라 내년에는 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국내외 화훼생산 농가와의 경쟁에서 봉화군에서 생산된 화훼품목들이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수출 확대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박장춘 봉화군화훼협의회장은 "봉화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화훼 생산에 최적의 환경과 청년 농가 참여로 지역경제와 농업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박현국 군수는 "지역화훼산업은 단순 농업 생산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품질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 10~17일까지 5일간에 걸쳐 석포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을순회하며 10개 각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5년 이동여성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매년 취미 및 교양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읍면 여성들에게 농한기 찾아가는 교육을 통한 여가활동 지원과 건강증진 기회 증진에 목적이 있다.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결승전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배해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청남자 컬링팀은 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 표정민, 리드 김은빈, 핍스 김진훈, 코치 이동건으로 팀을 이뤄 하얼빈 핑팡 컬링아레나에서 열린 예선 A조에 출전해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대만, 카자흐스탄을 차례로 승리해 준결숭전에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 홍콩과 13-2 승리하고 결승전에 필리핀을 상대 3-5로 패했다.
청도군 각북면은 지난 1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협의회와 함께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하기', '일상 속 1회용품 줄이기, '음식은 남기지 않고 먹을 만큼!' 와 같이 다함께 실천할 수 있는 3가지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각 마을 이장이 직접 서명한 친환경 용지 서약서를 종이 케이스에 담아 자원순환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다음달 열리는 2025년 청도군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를 앞두고, 전 면민이 협동해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정경숙 각북면장은 “환경에 대한 작은 관심과 노력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룰 중요한 기반이 돼 줄 것”이라며 “버려지는 폐기물의 최소화 그리고 자원의 순환을 위해 일상에서 조금씩 더 실천하자”고 말했다.
청도군은 2025년을 맞아 젊음과 열정으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과 신규 사업을 시행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돕기 위해 주거, 일자리, 문화, 참여 분야를 선정해 47개 사업, 789억원을 투입해 청년에게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13일 청도군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 내 정신 위기대응 관련 현안 발생 시 효과적 대응방안 및 협의체 기관 간 신속대응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하고자‘2025년 청도군정신응급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청도군은 지난 13일 청도군새마을회관 대회실에서 청도여성대학원총동창회 회원 및 주요내빈을 포함해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여성대학원총동창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도여성대학원총동창회는 여성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된 청도여성대학원 졸업생 120여 명이 모여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여성리더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행사는 청도여성대학원총동창회 결성 추진보고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비전과 활동 계획을 소개하며 지역사회의 봉사에 힘쓰고 개인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동임 총동창회장은 “청도여성대학원총동창회가 결성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단순히 친목도모 모임을 넘어 회원들의 자기 계발을 통한 역량 강화와 그동안의 배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여성대학원총동창회 회원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총동창회 결성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이뤘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여성리더로써 회원들의 활동을 통해 청도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을 나누는 진정한 행복공동체 청도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국·도비 확보 및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성주군은 지난 13일 선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경호 군의원, 선남면장, 추진위원장 및 위원 등 20여 명과, 성주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가운데 '선남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설명 등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토론의 장을 개최했다. 선남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24~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30억원이 투입되는 주민상향식 사업으로서, 별고을 문화누리센터 건립, 안전보행길 조성, 거점강화 프로그램,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주민설명회(3차)에서는 별고을 문화누리센터 내부 공간에 실수요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공간 및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기 위해 복지, 문화, 교육 등 분과를 구성하여 분과별 토론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2024년 농촌협약 체결된 선남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현재 기본계획수립 용역 진행 중인 단계로서, 5월경 경북도, 농식품부와 협의해 기본계획수립 승인 후 시행계획 수립 등 신속하게 사업 후속절차가 추진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설명회(3차)에서 발표된 내용과 제시된 의견들을 잘 다듬어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지역활성화를 도모해 선남면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주군이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1단계 지자체에 지정돼, 지난 14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본인명의 휴대폰의 ‘모바일 신분증’ 어플을 통한 신원확인 서비스로, 해당 어플과 연계한 실물 IC 주민등록증 또한 함께 발급받을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 전국 읍면동에서 주소지 상관없이 발급받을 수 있으며 그전까지는 본인 주소지 읍면동에서만 발급이 가능하다. 17세 이상 주민등록 최초 발급자 및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자의 경우 수수료는 무료이나, IC 주민등록증 발급자는 1만원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김진철 민원과장은 “21세기 행정의 디지털화에 발맞춰,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우선 발급하는 지자체에 선정된 만큼 친절하고 신속한 발급을 통해 민원인들의 편의성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경북도에서 개최하는 ‘2025년 도시재생 담당자 워크숍’에서 도시재생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경북도 및 시군 담당자 54명이 도시재생 우수사례로 꼽히는 창의문화센터, 별의별문화마당, 어울림복합타운, 건강문화캠퍼스를 지난 14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먼저 창의문화센터를 찾아 성주군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물 내 주차장, 어린이집, 가족센터, 영화관, 국민체육센터를 둘러보았다. 이어 지난해 준공한 별의별문화마당, 어울림복합타운, 건강문화캠퍼스를 방문해 주차장, 공원, 성주읍행정복지센터, 문화센터, 지역예비군센터, CCTV통합관제센터를 둘러보고, 재생센터와 사회적마을관리협동조합 운영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경북도 관계자는 “성주군 도시재생은 복합화를 통해 성공적인 시설건립과 안정적인 조합 운영을 하고있는 타 지자체가 본받을 만한 사례다. 이번 방문을 통해 경북도의 여러 시군이 벤치마킹을 하고 사업을 원활히 진행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경북 시군에서 도시재생사업을 벤치마킹하러 방문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조합, 성주군이 함께 노력해 내실을 다지고 재생사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