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시정모니터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제10기 시정모니터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출범한 제10기 시정모니터 위원을 격려하고, 위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촉장 수여 △우수 활동자 표창패 전달 △시장과의 대화 △시정모니터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10기 시정모니터는 지난 3월 1일부터 오는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김천시의 주요 정책과 행사에 대해 시민의 시각에서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 구현과 시민 참여형 시정 운영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낙호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저의 1호 공약은 소통이다. 시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 주고, 김천시가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 데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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