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오는 4월 20일 저녁 7시 울진연호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61회 경북도민체전 성공기원 화합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지난 28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교육청이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스프링클러 설치를 확대하기로 했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육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초기에 진압해 인적ㆍ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화재취약시설 74개동 8만 5483㎡에 대해 예산 164억 원을 투입, 2024년 완료를 목표로 스프링클러 설치를 확대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설치대상은 △특수학교, △병설유치원, △기숙사, △모듈러 임시교사로, 스프링클러 설치 기준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화재 시 긴급 대피에 취약한 유아, 장애인, 기숙사생 등 학생들이 오랫동안 머무는 공간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확대해 교육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29일 2023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칠곡군 캠퍼스 개강식을 개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31일 청도천 둔치에서 열리는 청도군 새마을 환경살리기행사에 참석한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9일 대규모 해양사고 발생대비 1분기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 도상훈련(토론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낚시어선과 시멘트운반선의 충돌사고를 가정하여 도상훈련으로 진행했다. 사고발생 후 신고접수부터 상황전파, 초동조치, 인명구조, 방제작업 등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대응체제 확보와 각 기관의 역할 분담에 중점을 둔 훈련을 진행하였다. 또, 포항해경과 유관기관(포항시청, 포항해수청, 포항북부·남부소방서, 포항남부경찰서, 육군50사단, 해병대1사단, 해군1함대, 포항어선안전조업국, 한국해양구조협회)은 훈련 종료 후에 사후 토론시간을 가졌다. 대규모 해양사고대비 사전예방, 사고 발생 시 원활한 협력체계를 위한 기관별 행동요령도 확인했다.
한국 영화계 대들보이자 원조 월드스타인 배우 강수연의 사망 1주기를 맞아 인디플러스 포항에서 그의 대표작을 상영하는 추모전이 ‘돌아온 육거리 시민회관’의 일환으로 매주 화요일 13:30에 열린다. 이번 상영작은 배우 강수연의 족적과 위상을 돌아볼 수 있는 명작으로 ▲4월 4일(화) 송어, ▲ 4월 11일(화)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 ▲4월 18일(화) 아제아제바라아제, ▲4월 25일(화) 그대안의 블루 등 총 4작품이다. 상영 첫 시작일인 4월 4일(화)은 영화 ‘송어’ 상영 후 씨네토
고령군은 지난 29일 카페청솔로9 와 공동으로 2023 고령대가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음료 무료 나눔 행사를 가졌다. 100% 완벽한 축제를 기원하는 의미로 카페청솔로9에서 고령생딸기쥬스 50잔과 아이스아메리카노 50잔, 총 100잔의 음료를 준비해 고령군청 앞마당에서 축제관련종사자들과 민원인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월 고령군과 카페청솔로9은 관광마케팅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고령 특산물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를 판매를 시작했다, 협약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고령군의 봄 시즌 대표관광 이벤트인 대가야축제 홍보를 위해 의기투합한 협력 사업이다. 성공적인 대가야축제를 위해 고령군 이남철군수와 청솔로9 김태우대표는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축제를 위해 솔선수범해 참여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는 아낌없는 응원을 나누고, 군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에게는 축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며 음료를 나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31일 오후 2시 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영양군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한다.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자원봉사단 자원봉사 교육 강사회(회장 김주야) 21명은 3월 28일 양덕중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강사회 회원들은 학교 강당 및 각 반에서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자원봉사의 이해와 방법, 역할, 나이스 연계 방법 등을 교육했다. 권오성 센터장은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기초교육은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강사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올바른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습을 유도하여 진로탐색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코자 적극 노력하겠다 말했다.
영양군은 군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이 발생하는 비상상황을 대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실 내에서 특이민원 발생 시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등의 대응역량을 키우기 위해 경찰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민원실 관계자는“최근 타 자치단체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사례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만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영양군은 군 민원실 및 6개 읍·면에서 반기별로 모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 달성군 소재 '송해공원 둘레길'이 산림청이 인정하는 걷기 좋은 명품 숲길에 선정됐다. 달성군은 숲길 이용 활성화 및 대국민 홍보를 위해 산림청이 시행한 국토 녹화 50주년 기념 걷기 좋은 명품숲길 공모에서, 전국의 22개 기관 89개소의 숲길 중에서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이 장려숲길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송해 선생님의 인생이 녹아 있는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은 걷는
영양군은“경로당 맞춤형 회계처리 가이드북”을 지역내 경로당 180개소에 제작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양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 실정상 고령의 어르신들이 경로당의 임원직을 맡고 있어, 경로당 운영비 등 회계처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영양군은 경로당 보조금 사용방법 및 회계처리 미숙 등으로 인한 민원해소를 위해‘경로당 맞춤형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함으로써 회계처리의 간소화는 물론 투명한 보조금 사용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안재범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장은“경로당 회계처리 미숙으로 회장, 사무장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경로당 맞춤형으로 제작된 가이드북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이승수)은 지난 3월 28일(화)에 5가족 16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가족천체관측교실을 운영하였다. 천체 투영실 관람, 천체망원경 조립, 천문대 천체 관측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가족천체관측교실은 매년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가족이 함께 천체관측 체험활동을 즐기며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천문 현상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회 신청 접수 시작 1시간 이내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도내 가족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고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2023년에는 3월~12월(하절기 제외) 동안 매달 1회씩 총 8회 운영될 예정이며, 매회 운영일 기준으로 일주일 ~ 2일 전까지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홈페이지(https://www.gbe.kr/gsei/)를 통해 선착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성주군은 사계절 관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벚꽃이 만개하는 봄을 맞아 우리 군의 숨은 명소를 둘러보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스위트나이트, 성주별밤 봄내려온다」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31일 ~ 4월 1일 까지 2일간 성주생활문화센터(성주군 금수면 광산리 일원) 일대에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벗꽃 배경 사진촬영 이벤트 ,디저트 카페 및 플리마켓 ,LED&레이저쇼‘지화자,관내 벚꽃스팟 SNS 게시 이벤트 등이 있다. 특히, SNS 게시 이벤트의 경우 3월 27일 ~ 4월 10일까지 운영되며 관내 벚꽃을 배경으로 직접 찍은 사진을 해시태크(#성주여행 #벚꽃맛집 #장소(성주호,성밖숲 등))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후 지역문화발전소 SNS에 팔로우하면 마그네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성주에는 성주호둘레길, 성밖숲 등 숨은 벚꽃명소들이 많은데, 벚꽃을 주제로 한 이번 첫 행사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우리 군을 방문해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산불 발생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을 펼친다.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인 4월 30일 까지 산불감시 인력 및 전 행정력을 동원해 입산자 실화 및 소각행위 차단에 나설 계획이다. 인력을 활용한 산림인접지 소각행위 차단과 헬기 및 드론을 이용한 입산자 실화 단속 등 사각지대 최소화를 통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산림인접지 소각행위자 및 산불 가해자(실화·방화)에 대한 과태료 및 사법처리 철저와 야간 및 새벽시간 소각행위자에 대해 과태료 가중 부과 등 엄벌을 적용할 방침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처리비용을 아끼고자 소각을 하는 경우가 많으나, 단속될 경우 처리비용에 몇 백배에 달하는 벌금 또는 과태료를 납부해야하는 점을 숙지하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포항북부소방서는 30일 아침 출근 시간대에 죽도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교차로를 중심으로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건조한 봄철을 맞아 최근 빈번한 산불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포항북부소방서 관할 22개대 의용소방대원 500여명이 지역별로 동시에 실시했다. 주요 활동내용으로는 △산불 예방 홍보물 배부 △산림인접 지역 무단 소각행위 금지 △등산 중 라이터 등 화기 사용 금지 △안전한 등산을 위한 수칙 안내 등이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지난 3월 23일(목), 28일(화), 30일(목), 총 3회에 걸쳐 관내 유·초·중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학교회계 재정집행 효율화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회계연도 재정집행에 대한 자체 결산 및 평가와 함께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회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에 있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 간 자료 공유, 나아가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업무 연계성 증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급을 기준으로 3개 팀을 나누어 회의를 실시하여 학교 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학교 재정의 신속집행과 집행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달성군이 2023 대한민국 창조경영 브랜드 '문화관광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은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등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우리나라 전 분야에서 다양한 경영혁신에 노력한 사례를 발굴해 선정하고 있다.
포스코DX가 글로벌 DX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비전과 'Drive to eXcellence(스마트 기술로 미래를 혁신합니다)'라는 슬로건을 선포하며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포스코DX는 30일,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변경에 따른 새로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포스코DX는 Robot, AI, Digital Twin, Metaverse 등을 적용해 산업 전반의 디지털전환을 리딩하여 우리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글로벌 DX 선도기업으로 도약해 2030년까지 매출 4조원을 달성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포스코DX는 현 정덕균 사장 취임 이후 저수익, 부실 사업을 정리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기술과 원가 경쟁력 등 전 부문에 걸친 혁신활동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는 매출 1조원 클럽 진입이라는 상징적인 성과와 함께 흑자 전환을 통한 턴어라운드를 이뤄냈다. 그 여세를 몰아 올해는 기존 업역(業域) 중심의 사명에서 사업 확장성과 미래가치를 담은 사명으로 변경을 추진하고, 여기에 걸맞은 새로운 비전을 정립해 미래 성장 로드맵을 발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