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읍 맞춤형복지담당에서는 12월말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해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7일 오전 10시 군청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민선8기 일자리목표 공시제 종합계획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포스코그룹은 최정우 회장의 취임과 함께 ‘기업시민(With POSCO)’을 경영이념으로 선포하고 미래 경영의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 ‘기업시민’은 주주·고객·공급사·협력사·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포스코의 새로운 비전이다. 기업이 경제 활동의 주체 역할뿐 아니라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 소비자, 지역사회 등과 함께 발전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탄소중립(Green With POSCO) △동반성장(Together With POSCO) △벤처육성(Challenge With POSCO) △출산친화(Life With POSCO) △지역사회와 공존(Community With POSCO)을 내용으로 하는 기업시민 5대 브랜드 체제로 개편했다. 본지는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 진행 상황과 성과를 알아본다.
상주시 외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내 연도변 수목 제거 작업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연도변 청결 활동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1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주요 도로변 상주-공성경계, 외남면-청리경계까지 총 15km 구간에 걸쳐 2인 1조 5개조로 나눠, 수목제거 작업을 펼쳐, 협의회원 모두가 아름다운 외남면 만들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기홍 외남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최기문 영천시장이 지난 1일 영천시의회 제227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이번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최시장은 금년 한 해를 지속되는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고금리, 고물가 등 글로벌 복합경제 위기 속에서도 영천 미래 백년의 꿈을 구체화시켜 나가는 한 해였다고 자평했다. 주요 성과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사업, 국토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유치 13년 만에 영천경마공원 건설공사 착공 △경북이웃사촌마을 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에 총 사업비 631억원 확보 등을 꼽았다. 이외에도 △제12회 대한민국 의병의 날 행사 개최 △인종대왕 태실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승격 △은해사 무료 개방 △전국 최초 경로당 붙박이 쇼파 설치 △출산양육지원금 상향 등을 언급했다. 이런 공직자들의 노력이 △한방마늘산업특구 전국 최우수, 대통령상 수상 △지자체 유일, 탄소중립 녹색경영 국무총리 표창 △9년 연속 도내 농정평가 기관 표창, 인구 30만 미만 시 중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 △농기계 임대사업평가 전국 2위 등 많은 수상실적으로 이어져 영천시의 품격과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며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대구 군부대 통합 이전과 관련해서는 임고면 매호공단 뒤편 360만평 부지를 대구광역시에 기 제안했고,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구성된 ‘대구 군부대 유치 민간추진위원회’도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지난 5일 법무사회 예천지부 소속 법무사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김동훈 법무사는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모두가 행복한 예천이 되길 바란다”며 “법무사회 예천지부에서는 항상 군민들 법률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군청 1층 갤러리에서 8일까지 경진예술촌 주관 ‘제8회 경진예술촌 정기작품전’이 개최된다. 이번 정기 작품전은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경진예술촌 6명 소속 작가들이 조각, 천연염색, 회화, 서예, 차도구 등 다양한 종류의 예술작품 30여 점을 전시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우리 지역의 뛰어난 예술인들이 모여 훌륭한 작품전을 개최하고 있으니 군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예술작품을 감상하시고 한해를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진예술촌은 폐교된 초등학교를 활용해 6명의 작가들이 창작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예술 활동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체험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예천군은 지난 5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예천군종합봉사센터 주관으로 ‘2022 예천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히브리어&헬라어 번역 출판사’ 박경호 원장은 순수진리 탐구만을 목적으로 20여 년이 넘게 성경의 완전직역에 힘쓴 결과물로 ‘박경호 히브리어 번역성경 창세기’판을 최근 출간했다. 이번 창세기 출판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 로마서에 이은 7번째 직역성경이며, 준비부터 출판까지 3년 8개월이 소요된 역작이다.
재단법인 예천군민장학회는 예천군학부모회장협의회로부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 예천군학부모회장협의회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발전과 지역 교육에 관심을 두고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6일 오전 11시 청송문화관광재단에서 열리는 민선8기 제2차 경북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상주시 이안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 위원 30명은 이른 아침부터 이안면 복지회관에서 육개장, 김치 등을 정성스레 조리해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2기구를 방문해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도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에 바르게살기위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윤점숙 이안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위원들이
상주시 화서면체육회는 지난 2일 봉황산 일원에서 '제19회 화서사랑 면민화합 등반대회'를 기관‧단체 회원, 면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려 면만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등반대회는 면민화합과 애향심 고취 등을 목적으로 지역내 산을 함께 등반하는 행사로 화령초등학교에 집결 후 봉황산을 등반해 준비한 음식을 나누는 등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윤홍섭 화서면체육회장은 “그동안 화서면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면민들께 감사드리며, 본 등반대회를 통해 올 한해 행복했던 추억을 되새기며, 소통과 화합의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안전성분석실 조성을 내년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농업인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2020년도에 320㎡ 규모의 분석실 설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정밀 분석 기기 4대를 포함해 29종 58대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농산물 안전성 분석은, 2019년부터 시행된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PLS)에 대응해 출하 전 농산물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부적합 농산물 생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재배되는 농산물을 의뢰받아 463종의 잔류농약 성분을 검사해 안전농산물 생산·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융복합시스템공학과는 지난 10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2022년 위성정보활용 경진대회에서 ‘아리랑위성 시리즈 위성정보 활용’ 아이디어로 대상(과학기술통신부 장관상)의 영광을 안아 교수와 학생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위성정보활용 경진대회’는 위성정보 빅데이터 기반의 활용기술 개발 경진대회를 통해 다양한 기술 개발 촉진과 위성정보 활용에 관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또한 영상처리기술, 변화 탐지 등의 분석기술, 각종 공간정보 생성과 갱신 등 아리랑위성 시리즈 ‘위성정보 활용 아이디어’ 를 공모하는 위성 분야 경진대회이다. 전국 대학에서 22개팀 참가 예선, 1차,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문경시는 지난 5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체육대학교 문경 이전 범시민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상주시는 지난 5일 재난 발생에 대비해 설치된 인명구조함과 비상급수시설 82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시설물의 위치를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주소를 표시하는 것으로 위치를 안내하기 어려운 사물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기 위한 것이다. 시민생활과 밀접한 다중이용시설물에 도로명주소 기반의 사물주소를 부여하면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이에 市에서는 지난달 인명구조함 72개소·비상급수시설 10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한편 상주시는 이를 통해 위급상황 발생시 정확한 위치정보 확인을 통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함희중 민원토지과장은 “긴급상황 발생시 사물주소를 활용해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알릴 수 있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이며, 앞으로도 사물주소판의 지속적 설치를 통해 시민 생활 편의와 안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겨울철 한파에 따른 수도시설 동파사고 예방과 신속한 긴급복구를 위해 다음해 3월 중순까지 ‘2022년 겨울철 한파대비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동파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동파신고 상황실 접수창구를 24시간 운영하고, 상하수도시설의 긴급복구를 위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비상 상황에도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겨울이 오기 전에 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수장 4개소, 배수지 7개소, 도남정수장 내 응집·침전지 4지의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 주요 시설물에 대한 대청소를 완료했다.
상주시는 지난 5일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청 민원실에서 인증현판을 해 내방객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45개 지자체를 비롯한 교육청, 세무서, 경찰서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환경, 고객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재인증을 받은 상주시는 2015년 최초 인증을 받았다. 2019년 재인증에 이어 3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돼 2025년까지 효력이 인정된다. 특히 상주시는 △사회적약자를 위한 우선민원창구 운영 △외국인 민원인을 위한 통역서비스 제공 △인·허가 등 복합민원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민원창구 운영 △24시간 이용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희중 민원토지과장은 “국민행복민원실 재선정을 계기로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에게 민원실이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실시하겠으며, 체감도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발굴하고 추진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상공회의소는 5일 오후 2~4시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구미시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향자 반도체산업특위 위원장 초청’ 지역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재호 회장,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한 내빈소개, 제59회 무역의 날 시상, 인사, 특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구미상의의 이번 특강은 반도체 산업을 비롯한 대규모 투자가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고, 정부에서는 수도권 중심으로 반도체 특화단지를 지정, 지방이 소외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