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온정면은 지난 16일 온정면 복지회관에서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14명을 대상으로 해단식을 개최했다.
울진군 금강송면은 최근 사랑바위 산책로 감성조명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가 내년 1월 열연강판 가격을 t당 5만원 인상한다. 중국산 철강의 주문 가격 상승과 함께 미국과 유럽 등에서 글로벌 철강사들도 일제히 가격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제철도 내달 가격 인상 여부를 놓고 경기 상황을 점검하며 고민에 들어갔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고객사들에게 내년 1월 계약분 열연강판 가격을 t당 5만원 인상한다고 전달했다. 올 하반기 중국발 가격 약세와 수요 침체로 국내 가격도 하락세가 지속되며 포스코 등 국내 철강사들은 수익성 악화를 피해가지 못했다. 실제 포스코홀딩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91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급감했다. 물론 여기에는 태풍 힌남노로 인한 침수 피해로 일회성 비용 4400억원이
울진군 금강송면은 지난 15일 겨울철 산불 등 화재 발생에 대비해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 자가점검표 및 산불예방 홍보자료 배부, 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이 있다. 금강송면은 금강송 군락지를 비롯해 산지로 이뤄진 곳이 많아 작은 불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직원 및 산불 감시원 등 산불요인 제거 및 산불 예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마을 이장들도 하루 2번 이상 마을방송을 통해 주민들의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김영동 금강송면장은 “작은 화재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큰 만큼 직원뿐 아니라 주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울진군 왕피천공원사업소는 지난 17일부터 왕피천 공원 내 경작지 하우스에서 딸기체험을 진행한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17일 포항북부경찰서에서 녹색어머니회 자녀 30명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을 실시헸다.
울진군은 지난 19일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6일 청소년 코딩 배틀대회를 끝으로 창의융합 별난소프트웨어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울진군은 경북도에서 평가하는 ‘2022년 지역경제활성화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진군은 지난 19일 울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내 고3 청소년들과 오찬을 겸한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울진군은 예산 조기 소진으로 지난달 26일 종료된 울진사랑카드 캐시백 지급을 2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에서 경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2 교육기부 나눔축제’에 참가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울진군 북면은 지난 16일 흥부시장 광장에서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를 실시했다. 성금모금 행사에는 산불 및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에도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단체, 북면초등학교 학생들이 기부행렬에 동참해 모두가 따뜻한 마음과 흐뭇한 미소로 함께 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에서 500만원을 전달했고, 산불피해를 입은 신화2리 주민 일동이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더욱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성금 2100여 만원을 모금해 ‘나눔으로 행복한 북면’이 됐다. 북면 새마을부녀회와 여성자원봉사회,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등 봉사단체에서는 기부자에게 사랑의열매를 달아주며 친절한 미소를 전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19일 김천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체육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하반기 학교체육진흥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
울릉군은 19일 군의회의 의결을 거쳐 2023년도 본예산이 역대 최대규모인 2,42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220억원(10%)이 늘어난 규모이며,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385억원, 특별회계는 35억원이 편성됐다. 군은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 물가상승에 따른 경기하락이 우려되는 만큼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예산을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문화및관광분야 256억원, 환경분야 209억원, 사회복지․보건분야 243억원, 교통․지역개발분야 355억원 등이며, ▵농림해양수산분야가 408억원(16.85%)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 지역소멸대응기금사업 129억원(어울림문화센터, 스노우멜팅, 울릉삶터건립, 치유숲조성 등),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장승벽, 구암, 도동2리까끼등)106억원, 어촌뉴딜300사업에 73억원(학포.통구미), 도동∼저동관광지 연계순환도로개설 55억원, 권역단위거점개발(평리마을) 9억원,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에 8억원 등이다
경북도 노사민정협의회는 19일 안동 씨엠파크 호텔에서 2022년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2차)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을 대신해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권오탁 한국노총경북지역본부 의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배진석 경북도의원, 김규석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지역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위원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본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엄진엽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2022년도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 운영성과, 2023년 사업방향 보고, 지역의 노사 현안 토의, 노사민정 화합 도모를 위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노사 현안토의에서는 고용․노동․노사분야 상생 발전을 위한 사회적 대화기구인 노사민정협의회의 영향력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올해 개최된‘2022 보행데이터 활용 헬스케어 AI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한동대학교(최도성 총장)LINC3.0 사업단 소속 학생팀 MED Scientist팀 (이승유, 한규진, 신요엘, 정수연)과 한걸음팀 (권오빈, 이진우, 정가원, 강주현)이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임동규 의원은 제233회 제2차 정례회 5분발언을 통해 신음근린공원 공사 상황을 올해의 사자성어인 ‘괴이불개(過而不改,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에 빗대면서, 정밀한 안전진단과 검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음근린공원 조성사업은 시민혈세 약 49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로서 야구장, 다목적구장, 숲속체험마당, 시민정원 등이 2023년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시공상 문제가 나타난 곳은 야구장 건설 현장으로서 지반상태를 면밀하게 파악하지 않은 채 패널옹벽을 쌓은 결과 대규모 토사유실, 지반균열, 기초콘크리트 구조물 파손, 패널옹벽 뒤틀림 등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임동규 의원은 “김천시와 시공사는 근본적인 문제해결보다는 토사를 덮어 사고현장을 감추기에만 급급하다”라고 지적하며,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해야 하는 김천시의 이러한 무사안일한 태도는 안전불감증, 관행적으로 내려오는 무책임 행정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비판했다. 또한 현재의 시공방법으로 계속해서 공사가 진행될 경우 가중되는 하중으로 패널옹벽이 더 이상 버틸 수 없다는 현장의 의견과 함께 약식 안전검사에서 일부 옹벽의 앵커가 기준치 하중을 이미 초과했다는 검사결과를 제시했다.
포항대학교(김형락 총장직무대행) 치위생과(김기욱 학과장)는 현장실무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목표로 학과 성적이 우수하고 영어 회화가 가능한 학생 3명을 선발하여 2022년 동계방학 중 약 4주간(1월23일~2월24일) 미국현지임상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0일 남구시니어행복센터에서 열리는 '남구노인대학 2학기 종강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