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왕피천공원사업소는 지난 17일부터 왕피천 공원 내 경작지 하우스에서 딸기체험을 진행한다. 딸기체험은 17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체험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포함한 최대 6명(어른 2명 제한)으로 가족단위로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을 시작하기 전 직접 생산하는 전문가가 재배 방법을 비롯한 다양한 딸기 관련 정보를 전달해 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먹는 즐거움과 아이들의 교육적인 효과까지 1석 2조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제한이 많이 완화됐지만, 군은 체험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발열 체크,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체험신청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울진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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