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은 대회의실에서 제44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 군(郡)예선대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교자체 대회를 거쳐 선발된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 8명이 참여하였으며 발명품을 제작한 동기와 발명 과정, 발명품에 대해 서면심사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성과 과학적 사고력, 탐구심을 기를 수 있는 계기를 마련만들었다. 우수한 발명품을 출품한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교육장상이 수여되고, 이 중 최우수작 3편은 도대회에 출품하게 되며, 교육지원청은 도대회를 준비하는 팀을 위해 전문가의 컨설팅 등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지난 4일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전정에서 군위군 농산물 화요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개장했다고 밝혔다.
군위군 산성면은 지난 6일 산성면 복지회관에서 14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부터는 노인회분회에서 주관하고,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해, 4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백세 건강체조, 파동건강테라피, 백세 웃음치료, 실버 노래교실 등 다양하고 유익한 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김진열 군수는 “청춘대학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 생활에 활력이 되길 바라며, 대구편입과 더불어 군위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이 될 대구군부대유치에도 뜻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5일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청소년 참여위원 및 운영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청소년참여기구 발대식을 개최했다.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10일 오전 9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에 참석, 오전 11시30분 보건대학교에서 열리는 ‘대구보건대학교 업무협약’에 참석한다.
대구 서구청은 4월을 맞아 마을축제 청렴캠페인, 출근길 청렴캠페인, 청렴멀리뛰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사회, 반칙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동참해야 한다는 분위기 확산의 계기로 마련됐다. 마을축제 청렴캠페인은 5개 동을 선정해 우리마을 교육나눔과 함께하는 청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 2일 평리2동 한울타리 벚꽃축제에서는 청렴퀴즈, 풍선아트, 추억의 고무신 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청렴의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에는 유치원, 학교에서도 청렴에 대한 교육이 있어 2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청렴퀴즈에 참여하는 등 호응이 높았다. 출근길 청렴캠페인은 구청 앞 출근하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존중과 배려, 청렴으로 하나되는 서구’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점심시간에는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멀리뛰기’ 이벤트도 반짝 진행됐다. ‘청렴서구! 파이팅!’을 외치며 반부패, 갑질문화를 뛰어넘어 청렴에 한 발짝 다가가는 이벤트로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일상이어야 하기에 매월 캠페인과 이벤트를 추진하여 청렴문화가 자연스럽게 일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구 서구청은 2022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대구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로 총 2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건축자재 폭등, 수급 불안으로 관급공사가 지연되는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서구는 하반기 신속집행 분야에서 113.6%, 소비·투자분야에서 3분기 117.6%, 4분기 104.0%의 초과 집행률을 달성했다.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예산·지출·사업부서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했으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대규모 투자 사업에 대한 집행실적 및 부진사유를 수시 점검하고, 긴급입찰, 선금 집행 활성화, 적격심사 기간단축 등 정부의 신속집행 지침을 활용해 집행률 제고에 만전을 기하였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전 세계 경제위축, 금리상승 영향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 역할이 중요한 시기에 전 직원의 노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 올 한해도 민생경제 보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3 파란사다리 사업’ 대구·경북권역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 계층의 대학생들이 해외 연수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글로벌 역랑 강화를 위해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남이공대는 이번 대구·경북권역 주관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총 60명의 학생을 선발해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오는 7~8월까지 약 4∼5주간 호주 NSI TAFE, 필리핀 라살 대학, 베트남 투덕과학기술대 등으로 학생들을 파견한다. 각 나라별로 파견된 학생들은 어학을 비롯한 문화 및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취업 경쟁력을 향상한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파란사다리 사업 대구‧경북권역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영남이공대는 재학생을 포함해 지역의 타 대학 학생들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영남이공대 간호학과 주하승 학생이 ‘Shine Your World! - 파란사다리와 함께 너의 세상을 비춰봐!’로 전국에서 1명에게 주어지는 2022 파란사다리 사업 참가자 체험 수기 대상 수상하며 파란사다리 운영 및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대구 북구청은 강북보건지소에서 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홀인원! 장애인 파크골프 교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장애인 파크골프 교실은 2022년부터 진행한 사업으로 지역 내 장애인의 신체적 건강증진은 물론 대인관계 활동을 통한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전년도 큰 호응에 힘입어 2023년도는 대상자 수를 늘려 시행할 계획이다. 파크골프 교실은 지역 내 장애인 16명을 대상으로 1기는 5월10일부터 6월28일까지, 2기는 9월6일부터 10월25일, 매주 수요일 1시간씩 북구 구민운동장 및 서재 파크골프장에서 운영될 계획이며, 장애인 파크골프 스포츠 지도사에게 이론교육부터 기본자세, 스윙법, 실전 라운딩까지 교육을 받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비장애인과 비교해 운동과 사회참여가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파크골프 교육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재활사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접수 및 기타 문의는 강북보건지소 보건관리팀(053-665-4217, 4239)으로 하면 된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0일 오전 11시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되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에 참석한다.
계명문화대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대구지역 위탁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예비 창업자 모집에 나섰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사업 아이디어로 창업하려는 유망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 역량강화교육, 아이템 구체화를 거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문화대는 2023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대구지역 위탁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2025년까지 3년간 창의·혁신적인 아이템 등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예비 창업자들의 자부담금 없이 100% 국비지원을 통해 신박한 사업 아이디어만으로 사업화 자금(최대 4천만원, 1인 평균 1800만원) 지원과 창업 전문 기획자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온·오프라인 의무교육을 생략해 예비 창업자들의 교육 부담을 줄이는 대신 창업자의 준비 수준에 따라 3단계로 나눠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기초 단계는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상담, 지도 및 코칭과 미니 피칭대회, 창업 아카데미를 지원한다. 심화 단계는 아이템 구체화를 위한 창업 지원금 500만원과 필요시 보육 공간(체험점포 범어점, 두류점)을 제공하며, 마지막 실전 단계는 사업화 자금 최대 4천만원과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계명문화대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 이후에도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대학이 보유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지원한다.
경산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상더이상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상상더이상’은 다양한 직렬과 부서의 젊은 공직자들이 시정 전반에 대해 고민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연구모임으로, 기존의 ‘청풍당당포럼’에서 ‘상상더이상’으로 명칭을 변경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경산시는 4~12월까지 장애인 자격증 취득 지원 ‘평생교육 자격증반’ 사업을 진행한다. ‘평생교육 자격증반’ 사업은 장애인들이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성취감을 향상하고 자존감 증진에 기여해 자립 및 취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장애인 삶의 만족도를 향상하게 시키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산시는 어르신들의 영양 관리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4억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6일부터 자인면, 남천면 경로당을 시작으로 경산지역 경로당 387개소에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경산시는 지난 6일 청년 농부 김창현 씨가 운영하는 ‘쑥쑥농장’에서 교육생 25명과 4-H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경산농업인아카데미 청년농업인 과정 개강식을 했다. 이번 청년 농업인 과정은 경산농업인아카데미 설립 이래 처음 운영하는 과정으로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개설됐다. 본 과정은 4월6일 개강을 시작으로 10월5일까지 총 13회 70시간 동안 브랜드 및 로고 제작, 세무회계 등 청년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날 행사를 통해 조현일 시장과 청년 농업인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도 보냈다. 청년 농업인들은 사업 아이디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청년 농업인들이 꿈꾸는 농촌과 농업에 관해 이야기했다. 조현일 시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농업도 점점 스마트해져야 한다”며 “농업이 어렵다고 하지만 앞으로는 가장 밝은 산업”이라면서 “청년들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10일 오전 8시 군청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실ㆍ과ㆍ단ㆍ소장 간부회의를 주재한다.
경산시는 지역 전문대학인 대경대, 호산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에 선정됐다전국 5개 권역 15개 컨소시엄이 신청한 결과 대구·경북권은 경산시(대경대·호산대), 구미시(구미대), 문경시(문경대)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경산시·대경대·호산대 컨소시엄은 2023년 4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진행되는 HiVE 사업으로 2년간 사업비 45억원 (국비 36억, 시비 9억)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경산시는 지역소멸 위기에 있는 인근 도시들과의 상생 방안 모색을 위해 지역 밀착형 고등직업교육 거점화를 위한 관리체계(거버넌스) 구축, 지역특화분야 인재 양성, 평생직업교육, 사회공헌 등 분야별 특화 사업을 추진한다.
2023 대한파크골프협회 임원 워크숍이 지난 6일 문경시 농암면 STX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제주 등 전국 광역자치단체 회장단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비전 선포식과 모범 성공사례 발표 등을 통해 파크골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한파크골프협회 비전 선포식은 체육인 헌장 낭독과 협회 역사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했다. 이금용 대한파크골프협회장은 대한파크골프협회의 새로운 비전으로 △3세대가 함께하는 스포츠로서의 정체성 확립 △지자체와의 스킨십을 통한 파크골프장 증설과 인프라 구축 △다양한 홍보로 대국민 홍보시스템 구축을 공표했다.
문경시는 4월 7일~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2023 문경찻사발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문경시의 주요 관광자원과 지역 특산품 등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표 축제 박람회라는 주제에 걸맞게 문경의 찻사발축제와 사과축제 등 4개의 대표 축제와 더불어 문경새재, 단산모노레일 등 대표 관광지와 친환경 캠핑 프로그램, 달빛사랑여행 등 연중 이어지는 다양한 행사까지 문경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한 번에 홍보했다.
육군 장성 출신인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7일 군민회관에서 개최된 '제55주년 예비군의 날‘ 행사에 참석해 예비군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