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의회는 대구로택시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난 10일 남구청네거리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남구의회 전체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대구로택시 이용을 권장하는 현수막과 피켓, 전단지를 제작해 대구로택시 이용에 따른 이벤트와 혜택을 알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충도 의장은 “대구로택시는 대구 지역 내 안전하고 빠른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먼저 생각하는 대중교통 수단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대구로택시를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 남구의회는 지역 내 거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이 지난달 3월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된 제67차 여성지위위원회(CSW) 회의에 참가해 세계여성의 날인 3월 8일 남수단 여성아동사회복지부와 사이드 이벤트(Side Event)를 공동주최하고, 이어 10일에도 코트디부아르 여성가족아동부와도 사이드 이벤트를 공동주최했다고 밝혔다. CSW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세계 각국 정부와 관련 국제기구·비정부기구(NGO)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양성평등 정책 이행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67차 회의는 ‘디지털 시대의 양성평등 달성 및 여성·여아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 기술변화 및 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IWPG는 지난 6일 NGO 이벤트(Parallel Event)를 시작으로, 8일 ‘여성과 소녀들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와 평화교육’을 주제로 각국 장관과 유엔 대사 등 각계각층의 여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수단 여성아동사회복지부와 사이드 이벤트를 공동주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위한 농지은행 신규사업 ‘선임대-후매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 농업인이 희망하는 농지를 공사가 매입 후 청년 농업인에게 매도를 목적으로 조건부 장기 임대하고, 원리금 상환 후 소유권을 청년농에게 이전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지역본부는 2023년 선임대-후매도 사업비 16억원을 확보해 청년농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창업농을 포함해 만 39세 이하 청년농(청년창업농 및 2030세대)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사업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접수가 완료된 후 사업대상자 지원 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5월 19일까지 대상자를 통보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구제역 일제접종 실시 및 검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소 사육농가 473호 1만492두/ 염소 사육농가 35호 1961두, 그 외 기타 접종 시기가 도래한 돼지, 사슴 등에 구제역 일제접종을 실시했다. 실시 방법은 소 50두 이상, 돼지 1천두 이상 사육 농가는 축협동물병원에서 구제역백신을 구매해 농가에서 직접 접종하고 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 사육농가는 공수의사가 농가를 방문해 접종하며 염소 300두 이상, 돼지 1천두 미만 사육농가는 축산정책과에서 백신을 수령해 자가 접종한다. 현재 고령군은 지난 3월부터 공수의사를 동원해 대가야읍을 제외한 나머지 7개 면에 1세 이상 암소 및 거래우를 대상으로 소 결핵·브루셀라병 검진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 국비 신규사업으로 50두 이상 소를 사육 중인 전업농 전체를 대상으로 구제역 항체가 검진사업도 실시 중에 있다. 고령군은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일제접종에 누락된 개체를 모니터링해 접종불가 사유가 해소되는 즉시 접종을 실시하고 소 전업농의 구제역 항체가 검진사업을 통해 자가접종 농가 접종 현황을 파악해 추후 ‘구제역 방역계획’을 세울 방침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근 경북 영양군에서 진행된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 행사'에서 수련행정팀 최재영 대리가 경북도 보건의료사업 유공자로서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최재영 대리는 2013년 3월 입사 이후 대구‧경북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 업무를 맡아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사업 및 교육사업 등 대구‧경북 권역의 공공보건 분야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 지원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영양군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정형외과‧재활의학과가 원활히 연계되고,이를 통해 의료취약 주민들에게 의료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을 했으며,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경북도는 도정 발전 협력 및 지역사회 보건의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도민건강증진에 기여한 최재영 대리의 공을 인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2일 웅비관에서 동북아역사재단과 독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경북교육청과 동북아역사재단이 독도교육을 통해 올바른 영토관과 역사관을 확립하고, 동북아시아의 평화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세계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독도교육 콘텐츠 활용 △초·중등 독도 동아리 육성 활성화 △독도교육센터 구축 시 콘텐츠 지원 △독도교육 관련 콘텐츠 상호 활용 및 교류 △기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 교류 협력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온라인 독도교육 플랫폼 ‘사이버독도학교’를 개교해 활발한 독도교육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울릉도 (구)장흥분교에 독도교육센터를 건립해 학생과 교원의 독도 탐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아카데미 참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성주군문화의집 강당에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성주소방서와 연계해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화재 시 신속하게 대피하기 위한 실제 대피 훈련과 소화기 사용 방법을 직접 실습했다. 또한 심폐소생술을 배움으로써 호흡곤란, 실신, 심정지 등 골든타임 4분 동안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사명감을 심어주고 위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54-930-6897~8)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6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1개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청도군은 지난 1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 먹거리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상열 부군수, 외식업 지부장, 추어탕거리번영회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 먹거리촌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외식문화 서비스 품질과 위생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과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특화되고 경쟁력 있는 먹거리 발굴과 청도 대표 음식인 추어탕의 음식 맛 향상 방안, 친절서비스 마인드 함양, 위생 및 환경개선 등 추어탕 거리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토론으로 전통적인 청도추어탕의 명성을 되찾는 데 노력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먹거리가 다양해짐에 따라 소비자들의 입맛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젊은층의 기호와 그 트렌드에 맞춘 신메뉴 및 레시피 개발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나아가 홍보, SNS 마케팅도 강화할 방안도 제안했다. 장상열 부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도 대표음식인 추어탕의 맛 향상과 신메뉴 개발로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오랜 전통과 전국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우리지역 고유 전통음식인 추어탕이 특화된 대표 음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외식업 지부를 비롯한 음식업소 모두가 합심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감에 따라 과수의 저온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안덕면 문거리, 현서면 백자리 등 농가와 과수원을 방문하고 현장을 살폈다. 지난 8~10일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평년 대비 빨라진 개화기로 과수 농가의 저온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윤경희 군수는 군 농정과, 농업기술센터, 농협관계자, 이장협의회 등과 합동으로 과수 농가를 찾아 농민들의 의견을 듣고 저온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청송군은 허리와 무릎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내 경로당에 맞춤형 소파 등의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어르신들의 좌식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지정기탁 후원금 9천만원을 들여 회원이 60명 이상인 경로당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파 제작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6900만원의 예산으로 경로당 신청 수요를 거쳐 맞춤형 소파와 입식테이블 세트를 설치하고, 2025년까지 연도별로 사업을 추진해 모든 경로당에 맞춤형 소파 및 입식 테이블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까지 경로당 19곳에 입식 테이블 세트 및 의자를 지원한 바 있으나, 어르신들이 의자보다는 소파를 선호하고 공간이 협소하지 않은 경우 입식 테이블 세트를 지원해 식사,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가생활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023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을 신청 받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한시적으로 유예되었던 사항들도 필수항목이 됨에 따라 다음 사항을 유의해야한다. '2023년 주요 달라지는 사항' ① 전년도 임업직불금 수령자는 영림일지로 90일 이상 종사 증명 필수 ②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의 경우 연간 120만 원 이상 임산물판매 증명 필수 ③ 육림업 직불금의 경우 등록신청 연도의 직전 10년 이내 실적만 인정
윤경희 청송군수는 13일 주왕산과 주산지를 비롯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 등 지역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봄철 관광홍보와 함께 안전관리상태, 이용객 불편사항 등을 점검한다.
영덕군새마을회에서 지난 11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새마을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녹색성장 생활화 운동인 3R(재사용 Reuse, 재활용 Recycle, 발생 줄이기 Reduce)은 생활 주변의 숨은 자원인 고철, 헌옷, 신발 등 폐자원을 수집함으로써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환경공동체 운동이다. 올해 초부터 9개 읍면 새마을지도자들과 마을이장, 그리고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수집해 온 결과, 수집량은 총 13여 톤에 달했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업(라면나누기, 김장담그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동희 부군수는 “나날이 지구온난화로 기상이변을 겪는 등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요구되는 지금 새마을회원분들께서 앞장서 자원 선순환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일동 회장은 “요즘같이 바쁜 영농철에도 새마을가족 여러분들께서 자원재활용 운동에 솔선수범해 주시고 계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새마을회가 판매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함으로 나눔·봉사·배려의 정신을 담은 제2새마을운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덕군장애인작업장은 12~30일까지 여가활동 프로그램 '페이퍼 플라워 수업'에 참여한 장애인들의 작품을 영덕군보건소와 군청 신관 로비에 전시하고 있다.
영덕군 4-H연합회 청년농업인들은 지난 11일,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박병대 소장 외 직원들과 함께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농산물을 경북기독보육원에 전달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다. 기부한 품목은 최근 고물가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영덕군 4-H연합회 여성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직접 만든 머핀이며,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좋은 취지의 뜻을 함께하기 위해 실증포장에서 재배한 딸기를 같이 기부했다. 영덕군 4-H연합회는 농업기술센터의 지도와 지원을 받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지역에서 농사를 짓는 젊은 청년들이 주축이며 1958년에 발족해 6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신년맞이 경로당에 방문해 필요한 용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영덕군 4-H연합회 백현훈 회장은 “아이들이 문화생활에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응원하며, 앞으로 이런 뜻깊은 일을 기억해 추후 영덕군을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발현해 내는 훌륭한 인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3일 오후 4시 시청 알천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중간보고회’에 참석한다.
경주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여자야구대회인 ‘제6회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가 열린다. 경주시는 ‘제6회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가 오는 15~23일까지 토·일 4일간 경주베이스볼파크 및 경주고야구장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최하고,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다. 경기는 최대 규모로 전국 39개 팀 900여 명이 참가해 리그 분리 토너먼트 형식으로 챔프리그와 퓨처리그로 나눠 열린다. 오는 15~16일에는 예선부터 8강전이, 22일에는 준결승, 23일에는 3·4위전, 결승전이 각각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완화로 2019년도 대회 이후 4년 만에 경주베이스볼파크 1구장에서 오는 15일 개회식이 개최된다. 지난해 개최된 제5회 대회에서 챔프 리그는 ‘대전 레이디스’가 ‘서울 리얼디아몬즈’를 상대로 11:5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퓨처 리그는 ‘창원 창미야’가 ‘서울 위너스여자야구단’을 13:5로 승리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이하 하이코)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2 지역 MICE 산업 활성화 사업 실적평가에서 국비 1억6300만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사)한마음 교육봉사단과 ‘다문화엄마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최병규 (사)한마음교육봉사단 단장은 다문화가정 초등학교 자녀의 가정학습 및 중·고등학생 자녀의 교육을 챙길 수 있는 엄마를 양성하고 자녀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다문화엄마학교를 설립하기로 약속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올해 도내 최초로 시범 운영되는 ‘다문화엄마학교’는 한국에서의 초등교육 경험이 없어서 학교에 입학한 아이가 무엇을 배우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교사와의 소통 역시도 어려움을 느끼는 다문화가정 어머니들께 이번 엄마학교가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수업관리 등을 수행하기 위해 긴밀한 협조 체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영양군 다문화엄마학교는 미취학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어·국어, 수학, 사회, 역사, 과학 등 7개 과목을 O2O(Online to Offline), O2R(Online to Remote)방식으로 진행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다문화가정 학생은 지금 우리나라의 인구절벽을 지탱해주고 있고 앞으로는 글로벌 코리아의 신(新)성장동력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칠곡발명교육센터에서 제44회 칠곡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칠곡 지역 내 초·중학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총 48개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는 작품설명서에 의한 서류 심사와 발명작품에 대한 학생의 발표 후 심사위원과 학생의 1:1 면담 심사로 진행됐다. 심사에 참여한 한 심사위원은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함에 착안해 발명품으로 제작한 작품들이 많았고, 작품 제작을 위해 노력한 모습이 잘 드러나 있었다. 자신이 제작한 작품을 설명하기 위해 진지하게 발표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다”고 심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