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보건소가 지난 13일~다음달 18일까지 교촌경로당을 비롯한 5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고령의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요리실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건강 식단 만들기는 실생활에서 쉽게 조리할 재료로 직접 음식을 만드는 요리 재미와 스스로 식사준비를 할 수 있는 자립 능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건강식단 만들기를 통해 고혈압·당뇨병 예방식단과 영양 교육을 실시해 노년기 영양결핍 예방은 물론 건강한 식습관을 유도한다. 요리심리상담사와 함께 오감을 자극하는 요리활동을 통해 집중력과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긍정적, 희망적으로 변하게 하는 심리상담도 진행된다.
울진군 근남면은 지난 13일 근남면이장협의회와 함께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근남면 이장협의회 회원 및 근남면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울진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울진종합운동장 주변에 방치돼 있던 폐비닐, 플라스틱 등을 수거했다. 우석출 이장협의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근남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근남면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회장으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동영 근남면장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근남면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 울진읍은 오는 20일까지 울진읍 36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울진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 추진에 따라 어르신들의 편의를 고려해 바우처카드를 배부한다. 이 사업은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분기별 2만1천원씩 바우처카드에 적립되는 방식으로 지급되며,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리별 일정에 따른 경로당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일 이후에 읍사무소 방문 후 수령하면 된다. 카드를 수령 받은 한 어르신은 “읍사무소 방문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 경로당에 나와서 배부해 주니 감사하다”며 “바우처 카드는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장현용 울진읍장은 “울진군에서 시행하는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의 개인위생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울진군 평해읍은 오는 21~24일까지 치러지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지역내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지난 12일 평해읍 게이트볼 회원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 평해읍 사전경기장인 평해 정보고(복싱), 평해 생활체육공원(축구) 주변 및 시가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참여한 어르신들은 “도민체전 기간에 우리 지역을 찾는 선수단이 만족하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했으며 깨끗한 거리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선광 평해읍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화합된 마음으로 성공적인 도민체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해읍에서는 경북도민체육대회가 개최되는 기간 동안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캠페인 및 불법투기 단속 등 적극적인 환경정비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8세대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 중인 사업으로, 근남면 새마을부녀회에서 국과 밑반찬 5가지와 과일을 정성껏 준비해,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직접 전달했다. 이은용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영 근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지난 13일 한미약품(주)으로부터 양봉물품 4종 3천만원 상당의 지원 물품을 기탁 받아 울진군양봉작목회에 전달했다. 한미약품(주)은 1990년대부터 국내 제약산업을 선도하는 신약 라이선스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고, 엄청난 규모의 기부금을 각계각층에 전달해오고 있으며, 이번 지원물품은 한국양봉협회와 경북도지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설탕, 소초광, 화분, 밀원수(쉬나무, 헛개나무) 등 양봉 물품 4종을 대형산불 양봉 피해 23개 농가에 고루 전달했다. 정만교 울진군양봉작목회장은 “이번 기탁된 지원 물품이 지난해 3월 울진 대형산불로 피해받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양봉농가에 물질적, 정신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동절기 꿀벌 집단폐사 및 대형산불로 인한 밀원수 감소로 어려운 시기에 있는 양봉농가에 관심을 가져주고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울진군은 1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023 미혼남녀 인연캠프, 청춘캠핑’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춘남녀 30명을 모집한다.
(재)울진군장학재단은 지난 13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총 14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 울진고우이학당 운영 계획(안)을 확정하고, 직원복지 개선을 위해 장학재단 보수 규정 일부개정(안), 울진학사 식당 운영 및 생활 수칙 일부개정(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2023년도 울진고우이학당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입시 대비 진학상담 컨설팅과 자기주도 학습법 향상을 위한 학습코칭 캠프,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원어민 1:1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울진군장학재단에서는 울진군 대학생 장학금 확대 지급(100만원→150만원), 다자녀 고등학생 장학금 지급대상 확대(3자녀→ 2자녀)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함으로써 학생들이 애향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재단 이사들은 “교육복지 확대 및 나눔과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이사들이 앞장서서 동참하고 노력하자”고 입을 모았다. 손병복 울진군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과 군민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장학사업의 다각적인 재검토로 우수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며,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울진의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찾아오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4월부터 지역내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전격 시행한다.
울진군은 지역화폐인 울진사랑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지난 13일 북면 소재 흥부만세공원에서 제104주년 흥부만세운동 기념식 및 제27회 4.13흥부만세제를 개최했다.
울진중학교는 지난 11일 울진중학교에 도 교육감, 도 교육청 장학관, 울진교육장, 장학사,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단장 등 30여 명을 초청해 ‘학교 속으로, 아이들 곁으로 소통 나들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실제 교육 현장에 투입된 교사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듣고 임종식 교육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모 교사는 그린스마트 사업에 대해 “교사는 건축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어디까지 관여해야 하는지 모호하다”며 “그린스마트와 관련된 명확한 업무 지침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신규로 발령받은 이모 교사는 “먼 타지로 와서 집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어렵게 구한 자취방 또한 비싼 월세를 감당하기 힘들다”고 교원 사택이 부족한 실정을 토로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여름철 해상 인명사고 대비 구조 능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일부터 28일까지 경찰관 62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자격증 취득 및 갱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기초수영과 인명 구조 영법 △장비이용 구조법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사무실에 근무하는 경찰관까지 확대 교육함으로써 울진해양경찰서 모든 경찰관이 인명구조에 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구조능력을 갖춘 구조요원 양성을 목표로 실시하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이번 인명구조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구조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초록빛 봄기운이 가득한 요즘, 기존의 관광지를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알리고자 다음달 28일까지 7주 동안 주말 관광객들에게 피크닉 세트를 무료로 대여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피크닉 이용 장소는 사명대사 공원과 친환경 생태공원이며, 피크닉 대여 물품으로는 캠핑과 피크닉의 장점을 쏙쏙 골라 취할 수 있도록 캠핑 의자, 피크닉매트, 폴딩박스, 파라솔 등으로 구성돼 있다. 피크닉 대여는 예약자에 한해서 주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 방법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카카오 채널 ‘김관마의피크닉’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천 대덕면민 화합 한마당 행사가 지난 14일 대덕면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덕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최병근 경북도의원, 이상욱 김천시의회 의원, 임창현 대덕면장을 비롯해 지역 각급 기관·단체장과 면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준공식 및 마을별 노래자랑 등 각종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돼 화합 한마당으로 색다른 추억을 면민들에게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에 흥겨운 대덕면 농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대덕면 색소폰동호회의 색소폰 공연, 대덕면 라인댄스 팀의 라인댄스 공연이 이어졌으며, 제1부 행사인 준공식은 국민의례, 내빈 소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경과보고, 내빈 축사, 준공선언,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제2부 행사인 대덕면민 화합 한마당에서는 초청 가수 공연 및 마을별 노래자랑이 이어져 노래가 흘러나올 때마다 면민들은 열띤 응원과 흥겨운 어울림으로 하나가 됐다. 또, 이날 행사의 경비 일부는 대덕면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된 기금이었으며 이를 통해 단합된 대덕면의 모습을 보여 타의 귀감이 됐으며 대신영농조합 정주열 대표의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으로 애향심이 고취되고 훈훈한 행사장 분위기가 연출됐다. 더불어 행사장에는 지역 특산물인 전통차, 버섯, 막걸리 등을 판매하는 대덕면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이 운영돼 지역경제 창출 효과를 견인했다. 문희준 대덕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위원장은 “농촌지역의 문화 복지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시행됐던 사업이 이번 농촌중심지 활력 쉼터의 준공을 끝으로 대덕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막이 내렸다”며 “그동안 면민이 하나가 돼 추진해 온 이 사업의 결실을 통해 좋은 추억을 간직하며 대덕이 다시 한 번 뭉치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창현 대덕면장은 “봄기운이 가득한 오늘 바쁜 농사일을 뒤로하고 행사에 참석해 주신 면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민이 문화, 복지, 교육, 여가 등 최상의 정주 여건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살기 좋은 대덕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잠시나마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오늘만큼은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가지고 행사에 참석해주신 면민 모두가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천시립도서관에서 지난 4~13일까지 3차시에 걸쳐 제1차 인문학 아카데미 '논어에게 길을 묻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제1차 아카데미에서는 인문학 분야 베스트셀러 ‘오십에 읽는 논어’를 출간한 최종엽 작가가 강연을 맡아 춘추전국시대의 위대한 사상가인 공자의 일대기와 논어의 가르침을 현대식으로 해설해 인생을 행복하고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전달했으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작가님의 강연을 들어보니 논어가 왜 동양 최고의 고전으로 평가받는지 알 수 있었다. 시간을 내서 논어를 정독하겠다”고 말했다. 신동균 시립도서관장은 “인문학 아카데미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3층 강당에서 2023년 정부 합동 평가(시군 평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군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 합동 평가와 연계해 국가위임사무,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역점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보고회는 홍성구 부시장 주재로 국 소장 및 지표 담당 전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소관 지표의 분석과 함께 추진계획 및 실적향상을 위한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홍성구 부시장은 “지난해보다 발 빠르게 계획수립을 하고 보고회를 개최한 만큼 지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목표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전 부서가 함께 노력하고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전문 강사 12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강사는 각계각층에서 의식문화 관련 분야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전문가로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올바른 이해, 실천 방법, 사례들을 공유하며, 의식 선진화 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아 교육하는 전문 강사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 후에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향후 교육 방향성과 주요사례, 강사의 역할 등에 대해 본 운동의 시작부터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진행해 온 김천대학교 송애랑 교수의 특강과 신규사업인 우수실천마을 발굴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난 13일 한울3발전소 5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발전소 별로 매년 1회 실시하고 있으며, 발전소 방사선비상조직이 만일의 방사선 비상사고에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다양한 시나리오 중 1개를 택해 사전에 알 수 없는 비상상황을 가정했으며,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한국원자력의학원 관계자들의 점검하에 시행했다. 또한, 비상계획의 실효성 확인을 위해 비상요원 소집, 유관기관과 실시간 정보공유, 이동형 발전차를 이용한 전원복구 및 오염환자 의료구호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한국실버교육협회는 오는 29일 판교에서 전래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전래놀이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유아, 아동, 노인 대상 전래놀이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다. 전래놀이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노인복지관, 데이케어센터나 요양원에서도 각광받고 있지만, 최근 유치원,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널리 확산되고 있어 세대 통합 프로그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전래놀이지도사 과정에서는 뱀땅따먹기, 고누놀이, 쌍륙놀이, 망치기, 장명루, 화가투놀이, 죽방울놀이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실습을 통해 배우게 된다. 특히 ㈜한국실버교육협회의 전래놀이지도사 교육과정을 신청할 경우 1년 운영할 수 있는 48개 프로그램을 실은 '실전 전래놀이 운영 프로그램'을 교재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