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20일까지 후포수협 지역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후포수협 어업인의 안전 조업 의식 제고를 위해 ‘2023년도 어업인 안전 조업 교육’을 실시한다.
울진군은 쪽방, 반지하 등 비정상거처 거주자의 정상거처 이전을 위해 정부재원을 통한 이주비 지원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1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산업과 공공부문의 안전보건을 구현하기 위한 ‘2023년도 안전보건지킴이 위촉식’을 열고 ‘공공부문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안전보건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위촉식에서는 지난해 8명보다 많은 14명의 안전보건지킴이를 위촉했다. 관련 분야 근무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안전보건지킴이는 1년 동안 경북도내 발주공사 현장에 투입돼 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건설 현장 산업재해 감소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안전보건지킴이들은 2인 1조로 건설 현장을 방문해 산업안전보건 위반 사항을 중점 점검하고 개선한다. 이날 위촉식과 더불어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건설산업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해 안전보건지킴이의 업무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지역 공공영역 전반에 걸친 산업안전과 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상반기 위험성평가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성평가’란 사업주와 근로자가 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재해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이를 시스템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산업재해는 우리 주변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용주가 관심을 갖고 근로자와 함께 스스로 개선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를 통해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해 중앙정부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업현장의 재해 감소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위험성평가 교육에는 경북도, 시군 공공부문 발주담당자와 산업재해예방 담당자가 모두 참석했으며, 앞으로 시군 협업과 전문성을 강화해 산업재해를 감소하고 도민의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바로 지금이 경북도가 재해 없는 일터를 실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로재해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지방정부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며, 앞으로 산업재해 예방과 감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1분 가량의 숏폼(짧은 영상)으로 칠곡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칠곡군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칠곡군에 대한 관심과 방문을 유도해 군의 다양한 가치를 발굴하고 주민과의 다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이와 거주지 제한 없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패러디, 브이로그, 다큐멘터리 등 자유 형식으로 군정·문화·관광 등 칠곡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어떤 주제든지 출품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16일까지이며, 칠곡군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울진군은 지난 14일 울진군노인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 42명을 대상으로 현명한 상속과 증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상속과 증여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개인의 불이익 및 가족 간의 불화를 예방하고자 박재영 세무법인 지평 대표의 무료 강의로 진행되었다. 교육의 내용은 △상속세 △상속세 과세 대상 △상속공제 △상속세 신고 방법 △증여세 △상속·증여세 세율 △양도소득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들은 한 주민은 “노후 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었고,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궁금한 것들을 해소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 “울진군노인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을 위해 무료로 특강을 해주신 박재영 세무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욕구에 맞는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소산업도시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울진군은 지난해 10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수소 관련 8개 대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입주수요와 산단조성의 타당성을 확보해 지난 3월 15일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성공하면서‘수소산업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또한, 신한울 3,4호기를 포함하면 향후 10기의 원전을 보유하게 되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다 원전 보유’ 지역으로 지난 40년 동안 국가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원자력산업을 적극 지향해 왔으며, 이번 정부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원자력수소산업 또한 적극 유치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국가발전과 에너지 안보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은 국회와의 연계 확대를 통한 정부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령군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직원특강과 함께 국비예산 및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신규 정체사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신규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정희용 지역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과 함께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40억원) △농촌 융복합 산업지구 조성사업(30억원)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20억원)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10억원)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6억원) △낙동문화권 에코뮤지엄 조성사업(3억원) 등 정부예산 확보를 통한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의 군정목표 달성의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명예고령군민인 윤재옥 국회의원(대구 달서구을)이 제5대 국민의 힘 원내대표로 선출됐으며, 정희용 지역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이 원내대표 비서실장에 재선임 되는 등 앞으로 고령군 주요 현안해결과 정부예산 반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가 지난 17일 청송황금사과 기술혁신관 건립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추진상황을 살폈다. 청송군은 미래 100년의 청송사과를 만들어 가기 위해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 내 기술혁신관을 건립하고 있다. 건축면적 1천687㎡, 2층 2개동으로 구성되는 청송황금사과 기술혁신관은 올해 안으로 완공돼 다음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윤경희 군수는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우수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주실 것”을 감리단 및 시공업체에 당부하고, 현장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진행상황을 직접 챙겼다.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17일 연구원 부지 내 조성한 ‘경북천년숲정원’을 경북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했다고 밝혀 도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방정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정원으로 10ha 이상 면적에 40%이상 녹지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또 정원관리 전담부서 설치와 주차장, 체험시설 등의 편의시설 조성, 정원 운영관리 조례 제정 등이 충족되면 시·도지사가 지정 등록을 할 수 있다. 경북천년숲정원은 경주 남산 자락에 위치한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 내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2016년부터 사업비 137억원(국비29, 도비108)을 들여 33ha의 규모로 기획·조성됐다. 정원 내에는 거울숲, 서라벌정원, 숲그늘정원, 버들못정원, 천연기념물원 등 13개의 테마정원이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며(동절기 16시) 입장료는 무료다. 현재는 숲해설,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 시민정원사 양성, 작가정원 조성 등 다양한 관람객을 위한 특화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북천년숲정원의 가장 큰 특징은 숲과 정원이 함께 있는 정원으로 시원한 숲 그늘과 아름다운 꽃을 사계절 두루 즐길 수 있다는 점이며, 숲의 전경이 거울처럼 물에 반사되는 외나무다리는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포토존이다. 한편 경북천년숲정원은 현재 임시개방(2022.11.1.) 중이며, 오는 4월 24~25일 양일간 ‘모두 다 꽃이야’라는 주제로 경북천년숲정원 개원 기념 축제를 개최하면서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엄태인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경북천년숲정원을 테마가 있는 휴양공간으로 조성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향후 국가정원으로 등록할 수 있는 방안도 다각도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송군이 ‘청송사과(사과브랜드)’와 ‘산소카페 청송군(도시브랜드)’을 앞세워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청송사과와 산소카페 청송군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청송사과는 11년 연속, 산소카페 청송군은 4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게 됐다.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브랜드를 가리는 ‘2023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 브랜드 시상식이다. 올해 18회를 맞은 브랜드 대상에서 사과브랜드 부문에는 청송사과를 비롯한 여덟 개 사과 브랜드가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였지만, 소비자의 선택은 냉정하고 정확했다.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3일 봄철 김장김치 나눔 사업에 써달라며 50만 원을 청곡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 사업으로 저소득 주민 150세대에 총각김치와 부추김치 2종류를 제공할 예정이다. 후원은 희망나눔위원회 외에도 데일리호스브라운, LA스크린골프, 고산중앙교회가 동참했다.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가 실시한‘2022년 市-구․ 군 상생협력지수제’평가에서 1위를 수상해 특별조정교부금 19억 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구시는 8개 구․ 군을 대상으로 대구시와 구·군간 공동협력이 필요한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생협력지수를 평가하고 우수기관에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하고 있다. 수성구는 2022년 상생협력지수 측정 8개 사업 중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교통사고 줄이기 ▲시민주도 관광․문화도시 조성 등 3개 사업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특히,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부분에서 지역업체 하도급 입찰 참여율 상승 견인을 위해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 시 지역업체 선정 여부 확인, 입찰 일정과 참여 조건 등을 건설협회와 공유, 회원사에 입찰 참여를 독려한 점이 수범사례로 뽑혔다. 교통사고 줄이기 분야에서는 대청초 학교 복합화시설 주거지 공영주차장 조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 업무협약, 철도용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조성한 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직결된 대구시 역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와 수성구청의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주민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경찰서의 ‘찾아가는 보이스피싱·교통사고 교육’이 피해 예방에 한 몫을 하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보이스피싱·교통안전 교육은 칠곡에서 발행한 피해사례를 위주로 진행되며 기관사칭, 대출사기 등 피해사례 및 피해 영상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다. 칠곡서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해가 갈수록 진화하고 끊이질 않는 보이스피싱 등 피해사례 예방을 위한 일환으로 시기별 테마 예방대책에 따른 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한다. 지난 10일 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의 요청으로 노인대학 개강에 맞춰 찾아가는 보이스피싱·교통사고 예방 교육이 어르신을 상대로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보이스피싱은 말로만 들었지 강의 내용을 듣고 충격적이다. 절대 피해를 당하지 않고 가족 및 주변 지인들에게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3년간 사기 범죄 발생 건수는 96만여건, 누적 피해액은 68조9천억원에 이르며 이중 전화금융사기 피해액은 2021년 기준 7744억원 1인당 평균 피해액은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해영 왜관지구대장 경감은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날로 증가하고 피해 또한 고스란히 국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문자메시지 링크나 출처가 불분명한 URL 주소는 절대 누르지 말고 개인정보 제공 요청은 거절해야 한다"며. "교통사고 예방 교육과 더불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아울러 보이스피싱·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교법인 원석학원은 경주대학교와 서라벌대학교의 통폐합 승인을 지난 14일 교육부로부터 통보를 받았다. 지난해 4월 14일 양 대학 통폐합 승인 신청을 한 후 4차례의 교육부 대학설립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처 1년 만에 승인이 났다. 경주대는 지난 2019년 관선이사가 파견된 후에 많은 대학 경영의 파행을 겪었으며, 그간 원석학원은 교육부의 감사과정에 지적한 문제들이 부당하다는 소송을 제기해 두 번이나 1심, 2심을 거쳐 대법원에서 승소판결을 받았다. 원석학원이 교육부의 대학혁신정책에 따라 지역발전과 함께하기 위해 같은 법인 소속의 경주대와 서라벌대의 통폐합 승인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교육부에서 양 대학의 통폐합의 승인을 받았으나 양 대학의 화학적 통합을 위해서는 전 교직원들이 원팀이 돼 교육환경 개선과 산업체와의 협업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등을 통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처하는 과제와 이미지개선 등의 문제가 산적해 있다.
청도군, 화양읍과 이장협의회는 대구시 수성구 만촌1동과 주민자치위원회와 지난 14일 화양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두 지역을 대표하는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광주광역시에서 훔친 차량으로 전국을 무면허로 돌아다닌 중학생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주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A군(14)와 B군(13) 등 중학생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군 등은 지난 17일 새벽시간대에 광주시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된 K5 차량을 훔친 후 경주까지 300여㎞ 넘게 무면허 운전을 했으며, 이들은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노려 차량을 훔친 것으로 확인했다. A군 등은 범행 후 전국을 배회하다가 17일 오후 3시 30분께 국도를 통해 경주로 들어서다가 수배차량 검색시스템에 훔친 차량의 번호판이 판독돼 경주 일대에 긴급 수배가 됐으며, 교차로 등에 긴급 배치된 경찰의 검문이 이뤄지는 것을 보고 겁을 먹어 고속도로를 통해 경주를 빠져나가던 중 한 주요소 도로변에 차량을 버리고 농로를 통해 도망가다가 인근을 수색 중인 경찰에게 검거됐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일당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A군 등을 조사 후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칠곡군은 지난 14일 약목중학교에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아동학대예방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중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예방 OX퀴즈 및 리플릿을 전달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경주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인식을 증진시키고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존중받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올해 1월부터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피해 아동에 대한 학대 조사와 상담이 더욱 신속히 이뤄지고 능동적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와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 ‘경주시 학교급식 통합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순항 중이다.
영덕경찰서는 대한노인회 영덕군지부 회의실에서 노인학대 예방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해 행복선생님들과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덕군 지역내 행복선생님을 어르신 지킴이로 위촉해 가정 내에서 은폐되거나 묵인 될 수 있는 학대 정황에 대해 적극적 신고와 더불어 노인안전 정책제언 등 치안 정책 수립에도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덕경찰서는 행복선생님 그리고 노인보호전문기관 간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사각지대에 방치된 피해 노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재학대를 예방해 노인안전 인프라 구축에 앞장 설 것이다.
영덕군은 올해 상반기 농어민수당을 20일부터 지역 농협을 통해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