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지난 14일 울진군노인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 42명을 대상으로 현명한 상속과 증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상속과 증여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개인의 불이익 및 가족 간의 불화를 예방하고자 박재영 세무법인 지평 대표의 무료 강의로 진행되었다. 교육의 내용은 △상속세 △상속세 과세 대상 △상속공제 △상속세 신고 방법 △증여세 △상속·증여세 세율 △양도소득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들은 한 주민은 “노후 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었고,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궁금한 것들을 해소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명옥 사회복지과장은 “울진군노인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을 위해 무료로 특강을 해주신 박재영 세무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욕구에 맞는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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