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윤경희 청송군수가 지난 17일 청송황금사과 기술혁신관 건립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추진상황을 살폈다.   청송군은 미래 100년의 청송사과를 만들어 가기 위해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 내 기술혁신관을 건립하고 있다. 건축면적 1천687㎡, 2층 2개동으로 구성되는 청송황금사과 기술혁신관은 올해 안으로 완공돼 다음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윤경희 군수는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우수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주실 것”을 감리단 및 시공업체에 당부하고, 현장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진행상황을 직접 챙겼다. 또한 “해당 부서에서도 안전 시공에 소홀함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라며, 향후 청송사과가 대전환을 통한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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