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8일 오전 7시 30분 구미 출신, 40대 젊은 CEO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이사를 초청, ‘2023 프랜차이즈와 기업가정신’이라는 주제로 제29회 굿모닝 수요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커피베이 창업스토리, 프랜차이즈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 대표는 특강에서 단순히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갖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좋아하는 것을 찾고 즐기면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평소 백 대표는 기업경영뿐만 아니라 사회공헌과 나눔을 실천하고 재경향우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날 구미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대구시는 ITS(지능형교통체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8일 시청에서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 ITS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TS 발전전략 세미나’를 (사)한국ITS학회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ITS학회 대구경북지회 창립일에 맞춰, ITS 분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교통 특성에 맞는 정책 방향과 발전전략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회를 진행했으며, 이를 계기로 학회 및 관련 전문가의 정책지원, 산, 학, 연 협력체계 구축, 국제 교류 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대구시는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과 국민연금 수급 연령 등의 논의가 잇따라 우리 사회의 관심을 받는 이유로는 급격하게 증가하는 노인 인구로 인한 고령화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우리나라 노인의 특성을 고려하면 복지적 측면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잇따른다. 7일 보건사회연구원의 '인구 고령화와 사회보장 재정 현황 및 전망'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2018년에 고령사회에 진입했고 2025년에 초고령 사회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예술 장르사 연표 소책자가 완간됐다. 대구시는 지난해 음악, 미술, 문학, 무용, 연극, 영화, 대중음악 등 예술 7개 장르와 산업사 연표를 제작 배부했고, 올해 국악, 건축, 사진 장르와 총론을 추가해 제작했다. 이는 ‘대구예술사 연표 완간’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추가 제작된 장르의 필자로 김신효 대구국악협회 회장(국악), 권종욱 영남대 건축학부 교수(건축), 김태욱 대구사진문화연구소 소장(사진), 이하석 시인(총론)이 참여했다. 이번 소책자를 통해, 각 예술 장르의 시대별 사건을 간략하게 정리, 각
(사)한국연예 실용음악 총연합회는 오는 16일 오후 7시에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2023 포항시민 위안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주)미라클시티 월드그룹 주최, 공동주관 (사)한국연예 실용음악 총연합회, 미라클건설 사업단과 사일디앤씨(주)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날 사회에는 개그맨 엄영수와 포항출신 미모MC 김애경의 진행으로 이뤄지며 남진, 전유진, 이유나 등 인기가수를 비롯하여 지역출신 싱어송라이터 차니, 서명근과 색소폰 앙상블 등 지역에서 눈부시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들이 출연한다.
경북도는 8일 경북도 농업인회관에서 경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 임원, 시군 지회 대의원, 관계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추진업무로 조직 활성화, 농산물 홍보․마케팅 강화, 회원 역량 강화 등을 계획했다. 또한 조직 활성화를 위해 임원 워크숍,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농산물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해 정보화 농업인 O4O(Offline for Online) 행사 및 회원들과 소비자 간 만남의 장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회원 역량강화를 위해 시군 지회별 경영마케팅 교육, 경영마케팅 리더 교육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O4O(Offline for Online)란 오프라인(판매행사, 장터 등)에서 농산물 홍보․판매의 장을 마련하고 고객을 온라인(SNS, 쇼핑몰 등)으로 유도하여 매출액을 증가시키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김미경 경북정보화농업인연합회장은 “정보화농업인이 IT산업발전에 선도적으로 대처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직거래를 주도해 왔지만 대외적 정세 변화와 소비자 선호 다변화,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 등으로 새롭게 배우고 적응해야 할 일이 많으므로 지속적인 자기노력과 회원 간 정보교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2022년 경북도 경영‧마케팅 분야 민간인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으며 농업경영정보화 유공, 농가경영기록 확산 유공, 생산자패널 조사 유공 등 3개 분야, 17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조영숙 경북농업기술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경북도 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다른 농업인단체보다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해왔다”며 “향후에도 경북농업 대전환 중심에서 활동해 주기를 당부하며, 농업기술원도 새로운 시대변화에 맞춰 정보화농업인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 8일 학부모, 변호사, 경찰, 전문가, 전·현직 교원 등으로 구성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및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 심의 결과 보고 및 심의위원 전문성 신장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는, 학교폭력 사안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심의를 해야 하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소위원회를 둘 수 있고, 소위원회가 권한을 위임받아 심의‧의결한 사항은 심의위원회가 한 것으로 본다. 그 경우 그 심의 결과를 심의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는 학폭예방법에 근거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부로 운영됐는데 1부는 소위원회 심의 결과 보고회, 2부는 심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회로 운영됐다. 1부에서는 상반기 보고에 이어 2022학년도 하반기에 소위원회가 심의‧의결한 사안들을 책자로 제작해 심의위원회에 보고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만한 사안들을 함께 공유했다. 또한 2부에서는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변호사를 초청해 “회복적인 학교폭력 사안 심의 방안”이라는 주제로 심의위원들이 놓쳐 버릴 수 있는 다양한 쟁점들을 포함하여 심의위원들의 역량과 공정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연수를 진행했다.
경북도는 민간단체와 협력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1월과 2월 총 4회에 걸쳐 건설 분야 4개 주요 민간단체인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설협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분야 관계자들에게 청렴시책을 홍보하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과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정책 소개 및 청렴의지 전달, 공사현장 애로사항 공유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품질·안전을 위한 적정 공사비 및 공사기간 반영, 공기연장에 따른 간접비 보상요구, 토지보상 완료 후 공사 발주요구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도는 건의된 내용들을 관련부서 및 시군과 공유하고, 관련 규정개정 등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건의해 침체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건설현장 청렴도 상승을 이끌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정성현 감사관은 “현장에서 청렴이 실천되기 위해서는 민간분야의 역할이 크다”며 “앞으로도 건설업계와 소통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팀이 지난 7일 대구국제사격장 2층 회의실에서, 선수 상호 간 존중과 (성)폭력 및 차별 없는 스포츠 문화 확립을 위해 ‘2023 사격선수단 스포츠 인권교육 및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스포츠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불합리한 관행 등 다양한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인권침해로부터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격팀 10명 전원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스포츠 인
‘말은 제주로, 사람은 서울로’는 이제 시대를 역행하는 옛말이다. 경북도는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에 경북의 미래를 책임 질 젊은 주무관들의 氣를 살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달 25~26일까지 진행된 신년 업무보고에서 실국 신규시책을 보고한 주무관들과 지난 7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업무보고는 기존 실국장 보고에서 과감히 탈피해 주무관들이 직접 보고하는 파격적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생각의 대전환’을 통한 창의적 아이디어로 활기찬 조직문화를 무엇보다 강조해왔던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오찬 간담회에서 주제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방소멸은 국가공멸"이라며 "역발상, 기발한 아이디어로 확실한 지방시대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젊은 공무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실력을 보여 줘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창의적인 분위기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도는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상위권을 달성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안착시켰고 도청 중앙현관에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지식 저장 공간이자 열린 도서관인‘미래창고’를 탄생시켰다.
대구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와 연계해 서민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고용환경 조성, 외식업소 구인난 해소와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외식업소 무료 일자리 알선사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대구시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 사업은 전국 최초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가 주관해 △구인업소, 구직자 등록 관리 △면접 및 취업 알선, 연계 △업종, 업태, 직종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알선 등의 외식업소 전문 일자리 알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617개 구간(길이 2011㎞) 중 봄철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은 137개 탐방로를 오는 15일부터 5월15일까지 전면 또는 부분 통제한다고 8일 밝혔다. 전면 통제되는 110개 탐방로는 산불 취약지역인 설악산 오색~대청봉 구간 등이다. 구간 총 길이는 440㎞다. 나머지 27개 탐방로 구간(총 길이 251㎞)은 탐방여건 및 산불 위험성 등을 고려해 84㎞는 개방, 167㎞는 통제한다.
경북도는 8일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를 포함한 28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회 참여와 일자리, 지역사회 돌봄 등 8개 영역을 심사했으며 경북도는 대표 노인복지모델인 경로당행복선생님이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1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은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정책, 인프라 등으로 고령친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경북도의 대표적인 어르신 복지정책이다.
대구시가 '대구로' 앱 활성화를 위해 '대구로페이'를 발행한다. 대구시는 대형 민간 플랫폼사의 독과점에 맞서 중소상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들의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배달, 택시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구로’ 앱을 전통시장, 문화 체육 시설 및 공연 등으로 서비스 분야를 확대해, 시민생활종합플랫폼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이런 환경 변화에 발맞춰 ‘대구로’ 앱 활성화를 위해 대구사랑상품권(대구행복페이)의 사용을 ‘대구로’ 내에서만 유통되는 가칭 ‘대구로 페이’로 전환해, 오는 7월부터 발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구행복페이는 지난달 설 특별 판매를 마지막으로 발행이 중단된다.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경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 8월 배달 앱으로 출발한 ‘대구로’는 전국 공공 배달 앱 중 최단기간에 주문액 100억 원을 돌파했고, 2022년 12월 출시된 ‘대구로 택시’ 역시, 택시 가입률 50%, 하루 7000호출 달성 등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집단으로 싸운 학생들이 9일 송치된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A(16)군 등 중학교 3학년생 8명을 내일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달 31일 오후 대구시 남구의 한 중학교에서 주먹을 휘두르는 등 동급생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조사 중 싸운 학생 수가 더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내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 7일 경북에서 3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3분께 경북 경주시 서면 아화리 야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나 임야 0.2㏊를 태운 뒤 오후 1시께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및 소방당국은 헬기 2대, 장비 30대, 진화인력 127명을 투입해 1시간50여분 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포항시 죽장면 야산에서도 오후 1시59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임야 200여㎡와 주택 1개 동의 일부를 태운 뒤 1시간30여분 만에 꺼졌다.
포항에서 흉기로 지인을 찌르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8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께 포항시 북구 양덕동의 식당에서 부동산 금전문제로 다투다가 지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A씨가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B(50대)씨와 함께 식사를 하던 중 부동산 금전문제로 다투다 흉기로 B씨를 찌른 뒤 달아났다. 경찰은 2시간여 만에 현장 인근에서 A씨를 체포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금전문제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천시는 신혼부부의 주거안정 도모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은 경상북도에 주소를 둔 결혼 예정 3개월 내 예비 신혼부부와 결혼 7년 차 이내의 부부가 연간 합산소득 8천만원 이하일 때, 국가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지원을 받는 주택을 제외한 임차보증금 5억원 이하의 주택에 대한 은행 융자(대출) 이자를 최대 6년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본 사업을 원하는 신혼부부는 시중 농협은행(중앙회) 또는 대구은행에서 융자(대출) 상담을 진행한 후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에 신청하면 된다. 김천시 건축디자인과 강연진과장은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사업을 통해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신혼부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지난 7일 경주문화관1918에서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정책제안 및 의사결정의 역할 수행을 위한 ‘문화시민협의체’의 첫 시작을 열었다. 문화시민협의체는 공개모집의 형식으로 시민의 지원을 받아 선정하며, 2023년 협의체에는 예년에 비해 2배 가까운 인원인 77명이 신청하여 예비문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시민·문화예술인·사회적경제협의체로 구성된 30명의 문화시민협의체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위촉장 전달, 문화도시 및 협의체 운영에 관한 안내를 함께 진행했다. 시민 주도로 진행되는 문화시민협의체는 △문화도시 계획 수립에 대한 협의체 별 의견 제안 △문화도시 활성화 및 실효성 있는 운영방안 제안 △문화도시 사업 발굴·보완·실행 △제5차 법정문화도시 준비의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재단법인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포항을 대표하는 축제들을 기획할 ‘제7기 시민축제기획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축제기획단은 축제의 구상부터 현장 운영까지 모든 제작과정에 참여해 시민이 직접 추진하는 역할로, 누구나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해마다 운영되고 있다. 올해 선발 규모는 50명 내외로 포항국제불빛축제,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장기유배문화축제,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등 관심있는 축제에 직접 참여하여 기획부터 시작해 홍보, 운영 등 각 담당 분야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