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대구 행정부시장은 9일 동구청에서 '조문(헬기조종사 추모 분향소)'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9일 동구청에서 '조문(헬기조종사 추모 분향소)'한다.
대구 서구청이 대구시가 실시한 2024년도 지방 세정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7천만원을 수여받는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지방세·세외수입 징수 등 4개 항목 세수 실적 분야와 지방세 납세 편의 시책, 지방세 제도개선 및 우수사례 발굴 등 세정운영실적 7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서구는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도 세수 확보와 세정 운영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납세 편의 제고와 제도 개선 분야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나타냈다. 이번 성과는 세정 분야에서 서구의 우수한 운영 능력을 입증한 것으로, 주민들의 세금 납부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재정 안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통해 납세자와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세무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iM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7일 대구경찰청,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년간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1600여 건으로, 연평균 500여 건 이상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쳤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DGB사회공헌재단은 대구지역 어린이를 위한 안전 우산 3000개를 제작해 전달하고, 대구경찰청은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지원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기로 했다. 특히 DGB사회공헌재단은 어린이의 교통안전 문화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대구지역을 시작으로 경북지역 3천개, 서울지역 4천개 등 총 1만 개의 안전 우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최근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지원 대책 마련과 모금을 통한 후원을 진행했다. 재단은 대학생들의 거주여건 개선을 위해 운영하는 전국 행복기숙사로 지원범위를 확대해 피해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기숙사비 감면, 생활필수품 지원 등 약 1억원 규모의 생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재단 임직원 모두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500여 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달했다. 이는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산불 피해 지역 복구활동과 식료품, 구호물품 등의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하운 재단 이사장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유례없는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재단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교통공사는 8일 도시철도 4호선 1공구 건설사업의 실시설계 최종 적격자로 지역 건설사 서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지난달 25일 대구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설계심의분과위원회가 일괄입찰 설계심의 한 결과 서한 컨소시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후 공사에서 설계점수(70%)에 가격점수(30%)를 합산해 종합 평가한 결과 서한 컨소시엄을 최종 실시설계 적격자로 8일 선정했다. 앞서 공사는 도시철도 4호선 1공구 건설사업과 관련해 기본계획 주요 사항들을 기본설계에 반영토록 요청했고, 특히 동대구로 남북 방향의 히말라야시다(개잎갈나무) 훼손 최소화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서한 컨소시엄에서는 범어네거리~법원 앞 삼거리 구간의 노선 선형을 서편 녹지대 가장자리로 이동시키고 전 구간 교량 높이 조정과 함께 교각 간 거리를 30m에서 45m로 확대해 수목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기본설계를 제안했다. 또한, 도심 경관과 환경을 고려해 고성능 PSC박스 거더교를 적용하고 구조물을 슬림화했으며, 교각 수를 102개소에서 73개소로 축소해 교량 하부 공간의 개방감을 높였다. 이 외에도 서한 컨소시엄에서는 각종 스마트 건설기술 적용과 함께 구조물 시공을 모듈화하고 저소음·저진동 공법을 적용해 공사 중 발생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계획했다. 앞으로 공사는 향후 6개월의 실시설계 기간 중 서한 컨소시엄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시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철도 4호선 건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시설계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계명대 동산도서관이 AI와 실감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최첨단 스마트 학습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개관식은 지난 7일 열렸으며, 이번 공간 개편을 통해 교수와 학생들에게 향상된 학습 환경과 혁신적인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 새롭게 조성된 디지털 학습공간(Digital Learning Commons, DLC)은 최신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지식 탐구와 프로젝트 수행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도서관 2층에는 △데이터 분석과 고급 정보 검색이 가능한 연구공간(Research Commons, RC) △전자자료 기반의 디지털 교육이 가능한 학습공간(Learning Commons, LC) △창의적 프로젝트 수행과 협업이 가능한 프로젝트 공간(Project Playground, PP) △실감미디어 기반의 디지털 리얼리티 체험과 몰입형 강연을 제공하는 코스모스 X(Keimyung Omni Space for Media & Open Sensory eXperience, KOSMOS X)가 새롭게 조성됐다. 3층에는 △가변형 가구로 자유로운 그룹 활동이 가능한 모듈형 학습 라운지(Modular Learning Lounge, MLL) △멀티미디어 콘텐츠 및 OTT 열람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허브(Multimedia Hub, MH) △도서관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힐링 공간 블로썸 라운지(Blossom Lounge) △공연·세미나·영화 감상이 가능한 복합문화 공간인 리베르홀(Liber Hall)이 마련됐다. 특히, KOSMOS X는 대학 도서관 최초로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인터랙티브 솔루션을 제공한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이미지를 미디어월에 송출하고 자신만의 창작물을 구현하는 혁신적인 경험이 가능하다. 이 공간은 아르떼뮤지엄을 연상시키는 몰입형 미디어 환경을 제공하며, 4면의 미디어월과 조명 효과로 마치 다른 차원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계명대는 DLC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오픈 프로그램과 초청 강연, 체험형 전시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KOSMOS X를 활용한 강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은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이 공간을 중심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융복합 프로젝트 실습 등 실용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동근 동산도서관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단순한 공간 개편이 아닌, 학습과 연구, 창작과 협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미래형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스마트 도서관으로 계속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산도서관은 지난 1999년 대학 최초로 도서관을 지역사회에 개방한 이후 2011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학교도서관, 기업체도서관, 작은도서관 등에 대한 멘토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또한, 1968년부터 고문헌을 수집한 결과, 23종 97책의 국가 지정 문화유산(보물)과 9종 20책의 대구광역시 지정 유형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다. 이는 사립대학 도서관 중 보물 보유 수 1위 기록이다.
계명문화대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4일 대학 캠퍼스 일원에서 녹색 캠퍼스 조성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식목행사 및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호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개 조로 나눠 캠퍼스 곳곳에 백철죽 묘목 800주를 정성껏 심으며 교내 경관 개선과 환경 보존에 힘썼다. 또한 대학 주변 도로와 인근 환경을 정비하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계명문화대는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구성원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계명문화대는 지난 2011년 환경부가 지정한 ‘저탄소 그린 캠퍼스’로 선정된 이후 캠퍼스 내 에너지 절약 실천, 온실가스 배출 감축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친화적 활동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박승호 총장은 “식목행사와 환경정화운동을 통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되새겼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대학이 지역사회의 환경 보존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와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대구시에서 실시한 2024년도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뤄낸 북구보건소는, 이번 평가에서 보건·의료 및 감염병 관리, 건강증진, 응급의료 등 12개 분야, 28개 시책, 47개 항목에 걸친 실적 평가에서 골고루 양호한 점수를 받았다. 종합평가는 보건업무의 전반적인 성과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북구보건소는 특히, 지역보건의료계획과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통한 의료 및 돌봄서비스 연계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연계 사업은 지역완결적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에 중요한 기여를 하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구민 건강 증진과 지역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모든 직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보건행정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
대구 북구청 볼링선수단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6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볼토피아 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남자 일반부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강명진, 오병준, 석진환 선수로 구성된 북구청 팀은 남자 일반부 3인조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특히 강명진 선수는 개인종합에서도 우승하며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개인종합은 개인전과 2인조, 3인조, 5인조 종목에서 개인별 점수 합산으로 우열을 가리는 종목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선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준비한 결과, 올해 첫 대회부터 이렇게 멋진 성과를 거둬 정말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 있을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북구청 볼링선수단은 이번 우승을 발판으로 올해 예정된 주요 대회
대구 북구청은 4월부터 주민누구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는 ‘온-배움’ 온라인 평생학습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학습 격차를 줄이고, 모든 세대가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바일·PC를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1인 미디어, 인문교양, 생활기술 등 3500여 개의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4월부터 선착순 150명 모집이며, 8월 하반기 150명 추가 모집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쉽게 지식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학습이 일상화된 북구, 학습이 삶을 바꾸는 지역사회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청은 이번 온라인 평생학습과 더불어 야식당, 런투유 등 다양한 북구 브랜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오프라인 연계 평생학습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북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www.buk.daegu.kr/lll) 또는 ‘온-배움’ 사이트(https://on-baeum.ubob.com) 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교육청소년과(053-665-2712)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7일과 8일, ㈜영신관광 등 지역 내 전세버스업체 3곳을 방문해 교통안전 교육 과 차량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는 행락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전세버스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경찰은 버스 종사자들에게 △졸음운전 △음주운전 △갓길·대열운행 △안전띠 미착용 등 주요 사고 요인을 설명하며 철저한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전단지와 리플릿을 배부하고, 자체 제작한 카드뉴스를 활용해 2025년 개정되는 도로교통법에 대한 설명회를 열어 안전 수칙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속도제한장치, 운행기록계 등 차량 시설 상태와 등화 장치 여부, 불법 구조변경 여부, 소화기·비상 망치 구비 여부 등 차량 안전과 관련한 전반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였다. 포항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전세버스 법규 위반 집중 단속과 주기적 업체 방문 교육으로 안전 운행을 강화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취약계층 무료반찬 지원을 위해 지난 7일 지역 내 10가정과 함께 ‘2025 넷플러스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넷플러스 가족봉사단’은 네트워크(Network)를 더하다(Plus)라는 의미로 균형 잡힌 식생활이 어려운 1인 가구 어르신과 가족봉사단 간 1:1 네트워크를 맺어 봉사단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매월 어르신 가구에 전달해 결식 예방 및 안부 확인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넷플러스 가족봉사단은 밑반찬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 가정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고 손편지를 주고받는 정서지원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깊은 유대감을 쌓았다. 또한 대구과학대 식품영양조리학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재능나눔으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반영한 식단 및 레시피 제작에 참여해 봉사의 전문성과 실질적 도움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고진호 센터장은 “넷플러스 가족봉사단과 1인 가구 어르신과의 교류를 통해 더욱 따뜻한 북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이 겪는 어려움을 헤아리고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지난 6일 서부봉사관에서 계명대 RCY 회원이 후원하고 참여하는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는 계명대 RCY회원 60명과 적십자 제빵봉사원 9명이 참여했으며, 오전과 오후로 나눠 소금빵과 단팥빵 등 총 880개의 빵을 만들었다. 만들어진 빵은 장애인재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당일 전달됐다.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구미시, 아이엠뱅크는 8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2025년 구미시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이엠뱅크와 구미시가 추가로 각각 14.9억원을 매칭출연했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월 구미시와 4개 금융회사가 1:1 매칭출연해 확보한 30억2천만원을 포함, 총 60억원의 출연금을 바탕으로 보증규모를 362.4억원→720억원으로 확대하여 개정·시행한다. 본 특례보증의 지원 대상은 구미시 지역 내 사업장이 소재하는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는 5천만원이다. 청년창업자, 착한가격업소, 다자녀업체의 경우 최대한도 7천만원까지 우대지원한다.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기념해 전국 스포츠팬들과의 접점을 늘려 고객을 확장하고자 ‘야구에 진심이지 적금’을 출시하고, 2025 프로야구 4개 구단별 시즌권, 어센틱 유니폼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16일까지 선착순 3만명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규·기존 고객 구별없이 iM뱅크 앱을 통해 ‘야구에 진심이지 적금’에 가입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야구에 진심이지 적금’은 31일(31회차)동안 iM뱅크 앱을 통해 직접 이체로 입금을 하며, 기본금리 연 1.35%에 입금할 때마다 연 0.15%p가 적립돼 최다 회차 모두 입금 시 최고 연 6%의 금리가 제공된다. 회차
포항해양경찰서는 8일 구룡포수협에서 '찾아가는 연안 안전 교실' 일환으로 외국인 어선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선원 인력난에 따라 외국인 선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언어소통이 어렵고 안전의식이 미흡해 해양사고 발생 시 외국인 선원의 대응력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포항남부소방서는 8일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성이 급증함에 따라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남부소방서는 산림 인접 취약지역 등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싸이렌을 통한 경고 및 주기적인 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불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홍보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화재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과 행동 요령을 안내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더불어 논과 밭두렁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 계도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iM뱅크는 8일 구미시청에서 구미시 및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구미시 소상공인 새희망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내수부진으로 인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시 소상공인에 대한 상생금융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iM뱅크와 구미시는 구미시 소재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재원 각 14억9천만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할 예정이다. iM뱅크와 구미시는 각 14억9천만원씩 29억8천만원을 출연해 약 358억원 규모의 지역 상생 보증재원을 조성한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4일 202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공고를 게시하고, 전국단위의 인재모집에 나섰다. 이번 채용은 업무직 7명(일반행정 6명, 전산 1명), 기술직 6명(토목 2명, 도시계획 1명, 건축 1명, 전기 1명, 기계 1명)으로, 총 13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소멸 극복과 우수 인재의 지역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처음으로 전국 단위 공개채용을 시행하며, 이에 따라 채용절차도 일부 변경됐다. 분야별 채용 전형 등 상세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 (https://dudc.scou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